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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롭게 글쓰기 진성여왕을 다시 보라
평해거사 추천 0 조회 221 14.05.01 23:2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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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01 23:37

    첫댓글 강한 논지에 비해 뒷받침하는 근거가 약한 듯 싶습니다. 첫째, 골격이 남자 같다는 말이 어째서 진성여왕 즉위에 반대 세력이 있었다는 근거로 사용될 수 있는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둘째, 진성여왕 즉위 이후에 펼쳐진 역사를 보면 진성여왕의 실정이 단순히 김부식 개인의 혹평에 의한 것으로 보기엔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 14.05.02 00:08

    위홍이 진성여왕의 남편이었고 향가집 <삼대목>을 편찬했다는 것으로 보아 김부식의 평가는 정말 악의적이었다고 보여집니다. 고려초까지 왕실의 근친혼은 당연시 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 14.05.02 10:55

    삼대목을 편찬한 점 때문에 진성여왕의 치세가 전부 좋았다고 말하는 것은 지나친 이분법적인 생각이 아닐런지요. 세상엔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이렇게 단순하게 구분 지어질 사람은 없습니다.

  • 14.05.04 09:26

    다시 보는 근거로는 부족합니다..진성왕에게 책임 전가는 잔인하지만 망국의 책임이 없다 할 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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