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 요천강변의 야경
요천변의 인공폭포 야경
2015 남원요천변을 수놓은 풍경들
요천변을 장식하는 5월의 꽃의 환상
승월교와 춘향교 중간지점에 소금배가 다니던 남원의 요천나루터를 재현하기 위해 황포돛을 단 소금배
인공폭포
소금배와 춘향과 이몽룡
요천변의 장미꽃
광한루앞 춘향이 장식물
남원사람들의 존재주 수공 공예품 체험장을 찾아서
2015 미스춘향선발대회 우승자 퍼레이드 현장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문화축제이자 문화체육관광부로 부터 2년 연속 대표적 공연예술축제로 선정된 '제85회 춘향제'가 전라북도 남원시 광한루원
일대에서 한창인 가운데 작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입상한 숙 양소연(씨와 선 박우정씨가 선발되었다
올해는 '춘향! 사랑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이 주제는 "꽃
향기로 가득찬 5월에 춘향제를 찾아오는 모든 연인과 가족들이 춘향의 사랑이야기로 온 세상을 물들이고 사랑으로 노닐며 그리워하는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춘향제의 정신을 담고 있다"고 한다.
남원시내를 오픈카 퍼레이드 하고 있는 2015 미스춘향이들
춘향이 사랑을 그리다 길거리 퍼레이드
남원의 다문화가족 신부들의 길거리 퍼레이드
남원 전통놀이 용마놀이
신판 춘향길놀이(용마놀이)는 주말인 23일(토), 15일(일) 이틀에 걸쳐 오후 4시 00분에서 6시 00분까지 두 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신판 춘향길놀이는 춘향 정신을 주제로 한 행렬이다. 미스 춘향을 비롯한 춘향과 관련한 긴 행렬이 춤과 퍼포먼스 등으로
관광객들을 축제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애초 12년 만에 춘향 길놀이의 대미를 장식할 용마놀이가 재현된다고 했지만
행사 당일 정작 볼 수는 없었다. 용마놀이는 삼국시대부터 내려온 남원의 전통 민속놀이다.
특히 이번 신판 춘향 길놀이는 전국 공모를 해서 눈길을 끌었다. 과거 70년대 춘향제 길놀이는 춘향제의 대표 종목으로
인기가 높았으나 교육 경쟁 심화에 따른 학생참여 저조와 읍면동 인원감소, 노령화로 매력이 점차 감소되어 왔고 특히
농번기 읍면동 주민의 대표적 민원이 되어왔다.
다문화팀 광한루 요천변에서 펼치는 댄스
남원 광한루길을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