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백지훈 깐돌이.....걱정;

[박지성과맨유맨들]

준비된 마음이 아닌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이적된거라

본인이 혼란스러워할까봐 걱정이에요

적응면에서도 문제가 있지만


이관우랑도 어느정도 친분이있고
김남일과도 국대친분이 있으니

이 두분이 잘챙겨주시겠죠......


백지훈의 잠재력은 많은감독들이 확인시켜주었죠;
이제 그걸 어떻게 꺼내놓느냐가 문제.
차범근 감독이 위치조정잘해주고 잘 조련하고
본인이 수원에 충성해줄 자세까지 준비가 된다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들리는 소문으로는

김진규만큼이나 깐돌이라는데;; ㅋㅋㅋㅋ[나쁜뜻이아니고;; 장난꾸러기라는뜻]

뺀질거리는게 약간있어서 범근이 감독님한테 혼날까봐 걱정;;



백지훈서울에 악감정남기고 떠나는것같아서 서울,수원둘다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안타깝네요;


그런데 오히려 이런점이 수원에 도움될지도
서울에 미련을 엄청둔다면 오히려 경기때 마음이 쓰이겠죠

그런데 그렇게 되지않은것같아서 빠른시간내에 적응할듯

실패하지 않을거라 굳게 믿습니다.




영원하라 백지훈 찬란하라 불꽃처럼.
아직도 서울 문구가 떠오르네요....에휴

[맛좋은개살구]

나같으면 벌서 서울한테 정 땠을듯싶은.....;;크흠~뭐 백지훈선수가 팀에 애정이 좀 많았다곤 하던것 같던데..;

[[여수]가자!양상민..]

백지훈 선수는 참 열씸히 뛰고 즐기면서 경기하는 선수죠. 그에 비해서 김진규 선수는 지고는 못 사는 선수이구요. 던젼에서 자신보다 10살 많은 선배들 등이나 허벅지를 무릎이나 팔꿈치로 슬금슬금 가격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경기장에선 애비애미도 없는 선수죠..그래서 김진규 선수를 많이 좋아했었는데..ㅜㅜ

[네 ^^ 그냥 왔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휘슬소리에 무조건 성질버럭내고.. 상대선수 스킨쉽에.. 일단 눕고 보는 한태유 선수 보단,,-_-

[네스타입술]

수원 빅버드와서 수원 팬들 성원 한번 받으면 다시 수원에서 날개짓 하겠죠..

[박지성과맨유맨들]

백지훈문구 올려주세요 영원하라 백지훈 찬란하라 불꽃처럼 이거 서울에서 공수해가세요 ㅋㅋㅋ 이제 서울쓸데도 없잖아요 ㅠㅠ 아 진짜........

[친절한레버씨]

흠; 수원와서 잘 해주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