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연초록으로 온 산야와 들을 물들인 만물의 생동감은 주님의
숨결을 더욱 실감하게 하네요.
여전히 코로나는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주님께서 이미 다 이루셨다고
십자가에서 선포하셨기에 우리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음을 믿음으로
이겨가는 삶이되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자녀삼아 주신 자부심을 가지고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 주신
은혜를 인정하며 주님과 연합하는 삶으로 날마다 변화되어 성령과 함께 하는
삶이길 원합니다.
성안에도 한 달에 한번씩 50여명이 모여 드리는 예배이지만 그것도 얼마나 큰
힘이 되며 힐링이 된다고 감사하는 형제들의 찬양하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예배 드림의 기쁨을 같이 나누었지요.
그런데 그 기쁨도 잠시 잠깐이고 다시금 확산되는 코로나로 인해 그 마저도
잠시 중단이 된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더욱더 기도의 무릎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다시금 집회가 시작되어질 것을 믿으며 집회 때 형제들에게 회지를 나누어 줄 수 있도록
경북북부1,3 경북직업훈련교도소, 목포, 순천에는 각 60권, 대전, 포항, 대구에는 각 30권씩
월요일 4.19일에 택배를 보냈습니다.
형제들이 회지를 통해 환경적인 요인과 죄가 생각날 때마다
예수의 보혈의 피가 이미 다 해결하였음을 믿고,
주님께서 구원하여 주신 의로우심으로 나를 새롭게 하여 주셨다는 확신으로
주님과 함께 승리할 수 있도록 더욱 기도의 손을 모읍시다.
지체님들께서도 주님 안에서 날마다 은혜의 강을 건너며
영육의 강건하심으로 승리하시길 바래요.
2021.4.21. 십자가전도단 사무처
첫댓글 아멘.
믿게 하시고
오직 주의 은혜로 살게 하심을
더 깊이 감사함으로 받아
예수 더 알기를 소원하는 믿음이기를 원합니다.
아멘
말씀으로 말미암아
성안 형제들에게 변화의 역사가 임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