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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호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영광군지부장 | ||||||
“회원 간 화합과 소통에 최우선 목표 두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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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과 복지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지회 영광군지부 제7대 지부장에 김만호(68· 사진)씨가 재임한 가운데 취임했다. 영광토박이인 김 지부장은 현재 법성면에서 굴비전문점 국제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김 지부장은 “회원 간 화합과 소통에 최우선 목표를 두겠다”면서 “영광관광도시 명성에 걸맞도록 친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침체된 지역상경기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 김 지부장은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건강밥상 실현을 위해 지역농산물 애용과 식자재 공동 구매방안을 적극 강구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부장은 1989년 영광군외식업지부에 입회해 운영위원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으며 지난 2005년부터 상임부지부장으로 활동을 하면서 꼼꼼한 일처리와 봉사하는 경영인으로 지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09년부터 6대 지회장으로 활동했다. 김 지부장은 “회원들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음식문화 개선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영광군외식업지부 위상정립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지부장은 지난 13일 외식업지부 제48차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된 가운데 4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영광군외식업지부는 회원수가 500여명에 육박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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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만호형님드립니다...고향 외식업 발전을 위하여 더욱 봉사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