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귀촌 성공의 큰 세가지 조건은...
첫째 귀농의 안정적 수입
둘째 귀촌시 기존 마을주민들과의 융합
세째 도시생활의 편의성에 버금가는 정주여건
나머지는 시골생활의 불편함을 어느정도 감수할 의지와 아울러 불편함 조차도,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으로 승화 시키려는 인문학적 마인드.
사실 제일 큰 문제는 귀농시 안정적 수입이 문제입니다.
대한민국 평균 농업소득이 연 3천만 원 정도니 그것도 농사 프로들이나 가능하고,
농사 기술도 없고 있다 해도 자가 농지가 없는 귀촌인들은 그나마도 어려운 형편입니다.
삭막한 도시를 떠나 자연의 품속에서 꿈 같은 삶을 누리기 위해선 무엇보다 여유자금이
필요한데 사실 그렇지 못한 분들이 대부분이고 그래서 귀촌과 동시에 귀농을 해 생활자금과
여유자금을 창출해야 하는것이 귀농 귀촌의 가장 큰 목적이 될겁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나라의 농촌 현실과 귀촌인들의 현실은 녹녹치가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귀농 귀촌시 주어지는 정부의 지원정책이 최고 3억 5천 만원으로 되어 있지만,
이 혜택을 십분 받는 이들은 거의 보지 못했고 그저 주택 5천에 귀농 평균 1억원 내외가
그것도 창농사업계획을 잘 해 농신보와 농협에 신용과 담보건이 통과 되어야 가능 하더군요.
지난번 모 교육기관에서 귀촌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했는데 자기 준비자금 평균 1억 원 이라는
결과도 나왔었고, 또 귀농시 아이템을 선뜻 잡지 못하는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과연 자기자본금 평균 1억 원과 정부 저리지원 1억 원 도합 2억 원을 가지고 주택과 농지 그리고 초기 운영자금을 어떻게 충당해야 할까요...
이 부분은 우리가 앞으로 계속해서 고민을 해야 할 부분이겠지요.
저는 이미 3년 전 강원도 원주에 귀촌을 해서 이제야 귀농 사업을 시작 했습니다.
그동안 약간의 농지 조차도 뙈약볕에 얼굴 태우며 일구기 힘들어서 그저 집에서 먹을 채소 몇가지 심는게
전부였고 한참의 고민끝에 수많은 정보를 분석하고 발품을 팔아 새싹채소 생산 사업을 시작한 것이지요.
아이템은 자동 새싹재배 시설 보급형과 생산물은 현재 새싹인삼과 새싹더덕입니다.
또 생산이 가능한 품목은 무순, 브로컬리, 비타민채, 보리와 밀새싹 등 100여 종의 모든 새싹류 입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은 투자비와 사업성 평가 인데요...
기본안은 6,500만 원(부가세 별도) 한 번 투자에,
시설면적 8평 작업공간 2평,
시설연한은 20년 이상,
작업 시간은 하루 평균 3시간,
월 순수익은 최소 300만 원 이상 입니다.
귀농 귀촌 제 2 인생을 성공하기 위해선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데 정확한 정보 취득과
함께 정확한 시물레이션을 통해 직접 발품이라도 팔아 면밀하게 검증하고 사업계획을 세워야만 합니다.
정말 되는 시스템인가?
수익성은 있는가?
판로는 마련 되었는가?
나머지 인생을 잘 살려면 그만큼 노력이 들어가는게 현실입니다.
귀농 귀촌 화이팅~~~~
(참고로 아래의 생산 제품들은 본 카페에서는 현재 판매하지 않습니다.
유통 밴더들에게 일괄 수매합니다)
▲ 심기와 수확하기를 빼면 모두 자동으로 겨울에도 여름에도 물과 농업용 전기로 자동 생산됩니다.
▲ 심은지 15일 된 새싹더덕으로 출하를 위해 포장 중 입니다.
▲ 심은지 15일 된 새싹인삼으로 역시 출하를 위해 포장 중 입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자료 부탁 합니다.
pyt1107 @hanmail.ne
010-4204-1147
대단하십니다.
저도 자료 좀 받아볼수 있을까요?
rjs3337@hanmail.net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자료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oa1104@hanmail.net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저런 시설로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hoo3083@daum.net
저도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janus0001@hanmail.net
내용 잘 읽었습니다.
자영업을 하고 있는데 요즘 경기가 어려워 고민이 많습니다.
자료 보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jjjpurn@hanmail.net
그럼 수고하시기 바랍니다.
방문가능한가요? 농업에 관심 많은 청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