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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의 글 평창의 생태마을 다녀왔습니다
김동일 추천 0 조회 369 16.03.23 16:0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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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3.23 16:50

    첫댓글 종교를 떠나서 몸과 마음의 힐링을 위하여 한번쯤 들려보시길...
    빈손으로 가는 여유로움. 이젠 머리로 사는 세상은 가고 몸으로 사는 세상이 온다고 황창연 신부는 말하네요

  • 16.03.24 05:34

    아! "평창동생태마을" 다녀오셨군요. 심신을 잠시 쉬는 피정 등 힐링에 참 좋은곳, 오래전에 성당단체로 2박 다녀온적이 있는데 시간되면 개인적으로도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을 늘 갖게하는 곳이죠. 주변 풍광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6.03.24 06:08

    매번 그곳을 지나면서도 들리지 못했었죠. 쩔쩔 끓는방에서 몇일 더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본지가 꽤나 오래되었네요. 늘 바쁘시게 활동하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 16.04.01 09:39

    아주 훌륭한곳 다녀오셨네요. 김동일씨는 그동안 여행기를 집약해서 책으로 출간하셔도 좋은 책이 될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6.03.24 14:53

    정말 감상 잘 했습니다.

  • 16.03.24 22:28

    '행복한 죽음은 노후에 가진 재산을 자식들 줄랴 애쓰지 말고 사는 날까지 자기들을 위해 모두 잘 쓰고 어느날 꼴까닥 죽는 것' 이라고 '행복' 강의하는 황신부님이 거기 그렇게 좋은 일 하시며 계시는군요. 자주 김동일 선생님 올리는 여행을 주제로 하는 글속에서 옛 선비들이 죽장망혜단표자로 천리강산 구경다니는 듯한 여유자적하는 풍모가 느껴져서 부러웁고 언젠가 만나 '한잔하세! 꽃 꺾어 산 놓고 또 한잔하세 그녀!....' 하고픈 기분입니다. 좋은 여행 하시고 전해 주심 감사합니다 건강안녕 행복한 나날 되세요!!!

  • 작성자 16.03.25 06:36

    별고 없으시죠. 요즘도 과학관에서 운동도 열심히하시고요 뵌지도 오래되었네요
    이곳은 옛날 방랑시인 김삿갓(김병연) 영월군으로 가다 이곳에 머물면서 경치가 아름다워 "강가" 라는 시를 지었는데 그 비가 있네요 사진은 못올렸습니다
    시 해설하면
    뱃 머리에 물고기 뛰어 오르니 은이 석자요
    문 앞에 산봉우리 높으니 옥 이 만층이라
    창 바로앞에 물흐르니 어린아이는 늘 께끝하고
    떨어지는 꽃잎이 방으로 날아드니 늙은 아내까지 향기로와진다.

  • 16.04.03 13:00

    좋은 장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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