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으도 함부로 갈수가 없는 청옥산 산길
벼르고 벼르다가 이렇게 늦게 다녀왔다 늦게 다녀온 것이 마이 후해된다
그많큼 힘든산길 인게로
2024. 9.26.04;45경 삼화사 주차장출발
갤러리하아스 1박함 2인 / 50,000원
05;45경 댓재도착
그짝에서 여기까지 오만원 택시비
이곳에 두타산 가기 위해 온적이7년전쯤 5월에
이곳 지금온도가 14도 이다
05;55경 등산시작
그곳의 소공원은 군장병이 텐트치고 ~~
참 편하게 자구 있네
06;59경 햇댓등 이정표지
이전때는 햇 댓재능선으로 산길이~~
지금은 공원안쪽 계곡으로 오른다
07;50경 통골재
여기서 아침을 먹구
통골재~~~통골재 오름이정표지
700m경 힘 다뺀다
09;02경 두타산1,353m
이번이 5번째인디 갈수록 마 힘드네~~~
인자 그동안 가보지 못하였던 청옥산으로
10;17경 박달재1,243m
하산길 폐쇄
10;24경 문바위재
뭐 바위 너덜너덜 있는거 가지구
11;11경 학등
하산길 폐쇄
11;13경 청옥산1,404m
두타에서 , 무릉계곡쪽에서
두타 협곡에서 바라만 보았던 그곳을~~~
인자 다리가 무거워 질라칸다
이짜서 중식과 휴식을~~
12;24경 연칠성 령1,224m
함께하신 켈리님이 손들고 탈출 하자신다
하산길6,7km주차장
히야 이길 엄청 힘들었제이
14;11경 칠성폭포 이정표지
폭포는 아래쪽으로 엄청나게 있다
다만 접근이 어렵다
14;51경 사원터
여기서부터 아래쪽 계곡이 진짜로
무릉반석이다
우리가 늘다니던 아래쪽은 전주곡 수준으로
15;43경 문간재
우측오름 신선봉은 그냥통과다
15;33경 학소대
이곳에서 마지막 한호흡 조절
17;00경 우리숙소앞 주차장
이렇게 하여
약 18km /11시간여 산길 걸음을
가보지 않구 후해하는것 보다 갔다 옴으로로서의 속시원함으로
위로 받구 행복하다
하산주는 그로부터3;30여분후 아치골 찬에서
이정표지 우측아래쪽엔 소거름이 쌓인 밭이구
길건너에 주택한채
지금은 주택쪽에 휴게소 우측아래쪽은 소공원이 되어있다
등길도 공원안쪽으로~~
온 일출시간이 06;14여분인디
일출 데크가 잘 만들어져 있어 보기 좋았다
아시죠 여기가 해발810m
근디 왕대는 먼 사연이 있는지~~~
산길이 멀고도 멀어 일출은~~~
아쉬움 뒤로하구 산길 제촉한다
댓재 능선으로 오르면 햇댓등지나 가는디
공원안쪽으로 산길걸은게 그쪽은~~~
요기서 아침을
그짜 김밥이 없으가꼬 cu편의점 햇반200g 한개와
저녁식사 식당에서 공수한 반찬으로 해결한다
울 말구 산님은 없다
그래도 백두대간 걸음자 , 두타산 걸음자 등은 이길을
표지 아래쪽에서 이곳으로 오르는디 약 700m
몇 호흡 조정이 필요한 구간이다
이날 이름모를 수많은 버섰이 길곁에 너부러있다
그중에 뾰얀 노루궁댕이 버셨도~~
등길 왼쪽으로 저짜 청옥, 고적대 쪽쪽으로
간만에 왔습니다
요거이 없을때 왔었은게로
요거이가 옜날거
이짜서 한호흡 조절중에
남여 두분이 왔다 대전에 새벽 출발 하여 왔다구
글고는 산길 내내 인간의 그림자도 못본다
두타에서 청옥가는 산길 안전지주 밧줄은 요렇게
내리 숙이는디 차~~~암 힘든다
인자는 진짜로 첨 길이다
요거요거 둘레가3m정도 되는 참나무 인디
엄청커요~~
아 그리도 가고싶었던 청옥이다
댓재에서 약11km / 5;15여분 소요
요기 앞 헬기장에서 중식을
글고 하산한다
다리가 무겁다
계획데로 잘 갈련지는 더 가면시로
갑자기 연무가 피어나구 구름이 자욱해진다
담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