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한날 : 2013년 1월 13일 일요일 / 날씨 : 흐림
산행한곳 : 내장산 남창코스(전남대수련원-갓바위-북문-남문-원점)
함께한님 : 산장친구들 그리고 필봉님 회사 산악회
편백나무와 산나무 군락지.
삼나무 숲. 하늘이 빼곡한 듯.
사백이 친구는 벌써 더워 반팔 차림이다.
방장산
갓바위.
스틱과 벗어놓은 모자 그리고 장갑의 주인공은 아래 사진 보면 압니다.
갓 바위 정상에서.
건너편 피나님과 뫼 회장님.
억세 꽃잎은 바람타고 훨훨 다 날아가 버리고 앙상한 가지만 남았습니다.
멀리 병풍산과 추월산.
내장산과 백암산
아쉬워서 다시 담양 방향.
하산시 다시본 삼나무 숲.
첫댓글 그림 처럼 멋지네요 ...
하늘을 향해 쭉쭉 벋은 나무들이 멋지네요..
한잔술이 아쉬웠는데 ...담에 하지요 뭐~~~
그놈의 술만 아니었으면
난 당연히 나올줄 알았는데 이러다가 누구 닮아 가는지 몰라?
혹~
큰곰......성....
역시 한편의 그림인데
사진에 대한 감각이 예술 그 자체입니다.
누구라도 카메라만 들이되면 이리 됩니다.
수묵화 감상 잘 했습니다.
산책 같은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