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감각 없는 무개념의 귀족들 땜시 수 많은 병사가 총알 받이가 된 대표적 전쟁
이라는게 소생의 생각.
대전초 독군 은 후티스돌격 이라는 전술로 재미좀 보지만
곧 연합군의 종심방어술에 막히고 이제 전쟁은 소모전,섬멸전(씨말리기) 양상
잘 구축된 참호 화포지원,철조망,거기에 기관총
공격자 난감 모드// 윗대가리들 작전 - 에라 모린다, 무조건 돌격
Verdan 전투(1916)는 6개월 작전 사상자 독일군 33만, 불군 35만.
연합군의 Somme공세(1916); 독군 사상자 50만, 영군 50만, 불군 20만,
이 전투에서 영군은 처음으로 탱크를 사용
(별 전과 없음)
뭐 대충 이런 양상의 전투 지속 10~20만 쓸어 넣기 기본.
이런식의 참호 길이가 600마일 이였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1차대전의 히어로 기관총
2명이 방어하는 기관총 진지 점령에 1,000명의 보병이 필요 했다는 전설.
보다못한 영국의 플럼버란 생뚱맞은 장군
1917년 메시느 능선 작전에 그 유명한
"땅굴파서 적 참호 및에 폭약 묻어 터트리기 작전" 실시
(18개월간 땅굴 팠다는 이야기),
위 그림 보시면 금방 이해감.
결국 19개의 땅굴 폭약이 한번에 터져
단번에 참호속 독군 만명 전사, 돌격후 점령
(그위력이 작은 핵폭탄에 비유됨)
독군2만5천 전사 연합군 1만7천 전사, 1914년 이래
독이 점령한 메시느 능선 일대 회복
그러나 3개의 폭약 위치 잊어먹어 못찾음.
1955년 6월17일 그중 하나
갑자기 폭발해 애꿎은 농장의 소 여럿 잡음.
다행히 임명 피해 없었으나 메시느 지방주민들은
나머지 두개의 폭약 덤이 압박에
아직도 시달린다고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