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석증과 요로결석녹이는 금전초
금전초는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긴병꽃풀의 지상부이다.
열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고, 소변을 잘 나오게하며, 기침을 멈추게하고, 부종을 치료하며, 해독작용도 있다.
본초학에 의하면 급성간염으로인한 황달을 치료하고, 방광결석을 용해시키며, 소변이 나오지 않는 증상을 치료한다.
또한 폐결핵으로 해수가 심한증상을 치료한다.
부녀자의 대하에도 좋고, 풍습으로인한 사지마비에도 활용하며 종기와 습진에도 효력을 보인다.
금전초는 해열, 소염작용이 있고 신장결석, 담결석, 방광염, 황달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기침을 멈추고 가래를 삭혀 기관지천식, 만성기관지염에 쓰이며 부종과 습진에도 사용한다.
또한 뱀에게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약리작용으로는 이뇨작용이 보고 되었다.
생김새는 엉켜 뭉쳐져 있고 털이 없거나 혹은 부드러운 털이 성글게 덮여 있다.
표면은 갈색 혹은 어두운 적갈색으로 세로무늬가 있고, 아랫 쪽은 줄기 마디에는 수염뿌리가 있으며, 단면의 가운데 부분은 실하다.
잎은 마주 나고 대부분 주름져 있는데 펼치면 넓은 계란모양 혹은 심장모양으로 잎자루 부분은 약간 움푹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위 표면은 회록색 혹은 갈색이며 아래 표면은 색이 비교적 옅고, 주맥이 뚜렷하게 솟아 있어 물에 담근 후 빛에 비추어보면 흑색 혹은 갈색의 줄무늬가 보인다.
어떤 것은 꽃이 달려 있는데 꽃은 황색이고 잎겨드랑이에 생기며 긴 잎자루가 있고 삭과는 구형이다.
이 약은 녹색이며 잎이 많고 잡질이 없는 것이 좋다.
다른 이름으로 오공초(蜈蚣草), 동전초(銅錢草), 과로황(過路黃), 지전애(地錢艾), 연전초(連錢草), 구리향(九里香), 천년냉(千年冷) 등이 있다.
약재에 대하여
금전초를 우리말로는 긴병꽃풀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자라는데 대개 물기 많고 햇볕이 잘 드는 양지 쪽에 흔하다.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5~25cm쯤 자라고 잎은 신장 모양으로 마주 난다.
꽃은 연한 보라색으로 6~8월에 피고 달고 단단한 열매는 9월에 익는다. 꽃에 꿀이 많아 벌들이 많이 모인다.
활혈단, 연전초 등의 다른 이름이 있다.
약성 및 활용법
소변을 잘 보게 하고 황달을 고치며 몸이 붓는 것을 낫게 하는 작용이 있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삭이고 어혈을 없애는 효과도 있다.
또한 방광과 요도, 담낭의 결석을 녹이는 효과가 있으며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과도 크다.
습진, 종기 같은 피부병에도 날 것을 짓찧어 붙이면 잘 낫는다.
중국에서는 금전초라고 하여 아래와 같은 종류를 함께 약용한다.
1, 꿀풀과의 식물 활혈단(Glechoma longituba {Nakai.} Kupr.)=금전초: 우리나라의 긴병꽃풀
2, 보춘화과의 식물인 과로황(Lysimachia christinae Hance.)=대금전초
3, 메꽃과의 식물인 마제금(Dichondra repens Forst.)=소금전초
4, 미나리과의 식물인 백모천호수(Hydrocotyle sibthorpioides Lam. var. batrachium {Hance} Hand.-Mazz.)와 천호수(H. sibthorpioides Lam.)=강서금전초

금전초는 가을에 베어 그늘에서 말렸다가 하루 15~30g쯤을 달여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독이 없으므로 오래 복용해도 나쁘지 않다.
신장결석이나 방광결석, 요로결석에는 말린 것으로 하루 30~50g쯤 많은 양을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신다.
금전초 달인 물을 먹으면 오줌이 산성으로 되어 알칼리성인 결석을 녹인다.
당뇨병에는 금전초 달인 물과 함께 우무를 한 그릇씩 먹으면 매우 효과가 좋다.
간염에 좋은 효과가 있고 간암에도 뚜렷한 치료효과가 있는 방법으로 생즙을 내어 먹거나 위 달인 물을 먹으면 좋다.
결막염을 비롯한 온갖 눈병에는 달인 물로 눈을 씻고 중이염, 축농증, 임질, 백대하에는 달여서 먹으며, 타박상, 화상, 옴, 피부병에는 날 것을 짓찧어 즙을 바른다.
통풍, 뼈가 부러진 데, 근육통, 치통, 위장질병에 달여서 마시거나 달인 물로 목욕을 한다.
감기, 기침, 기관지 천식, 각혈, 폐렴, 기관지염, 폐결핵, 늑막염에도 달여서 마시고 두통에는 생 것을 짓찧어 즙을 콧속에 한 방울씩 넣는다.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밥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될 때, 간암, 황달, 변비, 비염, 생리가 없을 때, 기생충을 없애는 데,
납중독
등에도 달인 물을 마시거나 말린 것을 가루 내어 먹는다.
금전초의 효능
금전초는 소변을 잘 보게 하고 황달을 고치며 몸이 붓는 것을 낫게 하는 작용이 있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약간 차다고 한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삭이고 어혈을 없애는 효과도 있다.
또한 방광과 요도, 담낭의 결석을 녹이는 효과가 있으며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과도 크다.
습진, 종기 같은 피부병에도 날것을 짓찧어 붙이면 잘 낫는다.
금전초는 약리 효과가 매우 다양하면서도 뛰어나다. 생즙을 내어 먹거나 달인 물을 마시면 간염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최근에는 간암에도 상당한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간에서는 금전초를 거의 만병통치약처럼 쓴다.
결막염을 비롯한 온갖 눈병에는 달인 물로 눈을 씻고 중이염, 축농증, 임질, 백대하에는 달여서 먹으며 타박상, 화상, 옴, 피부병에는 날것을 짓찧어 즙을 바른다.
또 통풍, 뼈가 부러진 데, 근육통, 치통, 위장질병에 달여서 마시거나 달인 물로 목욕을 한다. 감기, 기침, 기관지 천식,
각혈, 폐렴, 기관지염, 폐결핵, 늑막염에도 달여서 마시고 두통에는 생것을 짓찧어 즙을 콧속에 한 방울씩 넣는다.
또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밥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 될 때, 간암, 황달, 변비, 비염, 생리가 없을 때,
기생충을 없애는 데, 납중독 등에도 달인 물을 마시거나 말린 것을 가루 내어 먹는다.
당뇨병에는 금전초 달인 물과 함께 우무를 한 그릇씩 먹으면 매우 효과가 좋다고 한다.
신장결석이나 방광결석, 요로결석에는 말린 것으로 하루 30∼50그램쯤 많은 양을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신다.
금전초 달인 물을 먹으면 오줌이 산성으로 되어 알칼리성인 결석을 녹인다.
금전초는 가을에 베어 그늘에서 말렸다가 하루 15∼30그램쯤을 달여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독이 없으므로 오래 복용해도 나쁘지 않다
금전초는 우리말로 ‘긴병꽃풀이’라고 부른다. 대개 물기 많고 햇볕 이 잘 드는 양지 쪽에 흔하다.
여러해살이 풀로 키는 5∼25㎝쯤 자라 고 잎은 신장 모양으로 마주 난다. 꽃은 연한 보라색으로 6∼8월에 피고
달고 단단한 열매는 9월에 익는다. 활혈단, 연전초 등의 다른 이름 이 있다.
금전초는 소변을 잘 보게 하고 황달을 고치며 몸이 붓는 것을 낫게 하는 작용이 있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약간 차다. 열을 내리고 독 을 풀며 염증을 삭이고 어혈을 없애는 효과도 있다.
또한 방광과 요 도, 담낭의 결석을 녹이는 효과가 있으며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과도 크다.
습진, 종기 같은 피부병에도 날것을 짓찧어 붙이 면 잘 낫는다. 금전초는 약리 효과가 매우 다양하면서도 뛰어나다.
생 즙을 내어 먹거나 달인 물을 마시면 간염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간암에도 치료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민간에서는 금전초를 거의 만병통치약처럼 쓴다. 결막염을 비롯한 온 갖 눈병에는 달인 물로 눈을 씻고
중이염, 축농증, 임질, 백대하에는 달여서 먹으며 타박상, 화상, 옴, 피부병에는 날것을 짓찧어 즙을 바른 다.
또 통풍, 뼈가 부러진 데, 근육통, 치통, 위장질병에 달여서 마시 거나 달인 물로 목욕을 한다.
감기, 기침, 기관지 천식, 각혈, 폐렴, 기 관지염, 폐결핵, 늑막염에도 달여서 마시고
두통에는 생것을 짓찧어 즙을 콧속에 한 방울씩 넣는다. 또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밥맛이 없 고 소화가 잘 안 될 때,
간암, 황달, 변비, 비염, 생리가 없을 때, 기생충을 없애는 데, 납중독 등에도 달인 물을 마시거나 말린 것을 가루 내어 먹는다.
당뇨병에는 금전초 달인 물과 함께 우무를 한 그릇씩 먹 으면 효과가 매우 좋다다.
신장결석이나 방광결석, 요로결석에는 말린 것으로 하루 30∼50g쯤 달 여서 물 대신 마신다.
금전초 달인 물을 먹으면 오줌이 산성으로 되어 알칼리성인 결석을 녹인다.
금전초는 가을에 베어 그늘에서 말렸다가 하루 15∼30g쯤을 달여 3∼ 4번에 나누어 마신다.
독이 없으므로 오래 복용해도 나쁘지 않다.
약리
금전초의 전제(煎劑) 20g(생약)/kg을 rat의 위(胃)에 넣으면 이뇨 작용이 뚜렷하다. 연속 사용하면 이뇨작용이 점차적으로 낮아진다.
rabbit를 마취시키는 급성 실험에서 보더라도 10g(생약)/kg을 위에 주입하였는데
이뇨 작용이 뚜렷하였다. 이것은 탕약중에 함유된 회분 또는 칼리암염과 관계가 있다.
이밖에 다른 유효성분이 있는가 하는 것은 앞으로 연구할 바이다. 금전초의 Tincture제는 이뇨 작용이 없다.
고양이과 쥐에 대해서는 이담(利膽)작용이 없고 간장과 담낭 질환에 대한 양호한 영향은금전초에 함유되어 있는
유리된 amino acids (methionine 0.28%, cysteine 0.12%, serine 0.06%가 함유되어 있다)과 관계가 있을 수 있다.
본품의 독성은 아주 낮고 매일 20g/kg의 전제를 도합 6일간 rat의 위에 주입하였는데 쥐는 죽지 않았고
한 번에 100g의 전제를 개의 위에 주입하였는데 혈압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
금전초의 맛은 쓰고 떫거나 향기롭고 매우며 성질은 서늘하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기침을 멎게하고 근육과 경락을 풀고 해독하며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황달, 수종, 방광결석, 강장제, 만성 폐렴, 해열작용, 기침, 갈증해소, 지혈작용, 이뇨작용,급성 결막염, 적취제거, 여성의 하복부 통증,
자궁출혈, 폐결핵, 풍습마비, 학질, 폐농양,해수, 토혈, 임탁(淋濁), 대하증, 고혈압, 복통, 산후경풍, 치통, 매독에서 오는 가래톳,
타박상, 신경성 두통, 음경이 붓고 아픈데, 축농증, 부스럼, 옴, 뼈아픈데, 화상,류마티스성 관절염, 이하선염, 소아감적,
학질, 유주성 관절풍습통, 어린이의 소화 불량,경간, 습진, 조그마한 종기, 버짐을 치료한다.
하루 12~19그램 신선한 것은 37.5~75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술에 담갔다가 짓찧은 즙을 복용한다. 외용시 짓찧어 바르거나 짓찧은 즙을 바른다.
주의사항으로 <복건민간초약>에서는 "무릇 음저(陰疽: 처음엔 통증이 없다가 나중에 심하게 부어 오르는 악성 종기)와
갖가지 독이 있고 비허(脾虛)로 설사하는 경우에는 즙을 생것으로 복용하면 안 된다."
긴병꽃풀인 금전초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황달, 복부팽만
긴병꽃풀 26~30그램, 백모근, 차전초 각 15~19그램, 하포초(荷包草) 19그램을 함께 달여서 복용한다. [절강민간초약]
2, 신장염으로 생긴 부종
긴병꽃풀, 변축초(萹蓄草) 각 37.5그램 제채화(薺菜花) 19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상해상용초약]
3, 이뇨 및 방광결석
긴병꽃풀, 용수초(龍鬚草), 차전초 각 18.5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절강민간초약]
4, 학질
① 발작하기 전에 긴병꽃풀의 잎 7개를 둥글게 말아 콧속에 채워 놓는다. [질문본초]
② 긴병꽃풀 56~11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한 제씩 두 번에 나누어 3일간 계속 복용한다.[단방험방조사자료선편]
5, 가벼운 감기에 의한 기침
깨끗이 씻은 신선한 긴병꽃풀 19~30그램을 말린 것은 10~19그램, 빙당(氷糖) 18.5그램에 끓인 물을 적당히 넣고
1시간 가량 달여서 하루에 2번 복용한다. [복건민간초약]
6, 태해(胎咳: 신생아의 기침, 폐렴 등)와 같은 자종(子腫)
긴병꽃풀, 첨경약(尖驚藥), 대견채(大
莧菜),화호접(花蝴蝶), 각 10~19그램을 돼지고기나 닭고기와 함께 약한 불에 장시간 고아 먹는다. [귀양민간약초]
7, 백대하
긴병꽃풀 19그램, 두충 10그램, 목통(木通) 19그램의 달인 물에 흰설탕을 넣어 복용한다. [귀양민간약초]
8, 월경 불순과 아랫배가 더부룩하게 불러 오를 때
긴병꽃풀, 대엽련(對葉蓮) 각 10g, 대엽애(大葉艾) 7.4그램을 술에 먹는다. [귀양민간약초]
9, 류마티스성 관절염
긴병꽃풀을 보드랍게 두드린 다음 술로 볶아 뜨거울 때 아픈 곳에 바른다. [귀양민간약초]
10, 소아감적(小兒疳積)
긴병꽃풀 10그램에 동물의 간 적당량을 넣고 약한 불에 장시간 고아 우려낸 즙을 마신다.[상해상용중초약]
11, 부스럼, 이하선염, 타박상으로 인한 피부가 검게 부어 오를 때
신선한 긴병꽃풀을 짓찧어 아픈 곳에 바른다. [상해상용중초약]
12, 백호단(白虎丹)
신선한 차전초, 편지향(遍地香) 즉 긴병꽃풀을 깨끗이 씻어 짓찧은 다음 백주(白酒)를 조금 넣고 아픈 곳에 바른다. [축목시효방]
13, 습진 농포창(膿疱瘡), 논에서 감염된 피부염
신선한 긴병꽃풀, 들국화 각 250그램에 물을 넣고 펄펄 끊여서 뜨거울 때 아픈곳을 반복하여 문질러 씻는다.
(고름집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고름집을 터뜨린다).다음에 땀띠약을 또는 가루치약을 터뜨린 곳에 하루에 한 번씩 뿌린다.
만약 3번 해도 효과를 보지 못할 때에는 목근(木槿)의 껍질 또는 잎 250그램을 함께 달인 물로 아픈 곳을 씻는다. [강소성중초약신의료법전람자료선편]
14, 부스럼과 옴
긴병꽃풀에 식염을 조금 넣고 두손으로 잘 비벼 전부 녹인 다음 아픈 곳을 씻는다. 만약 달인 물로 씻으면 오히려 효과가 없다. [구생고해]
15, 뱀에게 물린 상처
신선한 긴병꽃풀을 먹음과 동시에 짓찧어서 물린 상처에 바른다. [절강민간초약]
16, 이하선염
긴병꽃풀을 깨끗이 씻어 소량의 식염을 넣고 짓찧어 부은 곳에 바른다.
한쪽 혹은 양쪽의 이하선이 부었던간에 양쪽에 동시에 약을 발라야 한다. 50례를 치료한 결과 전부 치료되었다.
이하선의 부은 자리가 가라앉고 체온이 내리는데 평균 12시간 걸렸다.
[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17, 화상
신선한 긴병꽃풀 한 웅큼을 깨끗이 씻고 좀 두터운 황초지(黃草紙)로 2~3겹 싸서 물에 담가 적신 다음
센 불에 약 20~30분간 구워 삶은 다음 꺼내어 종이를 버리고 뜨거울 때 약초를 잘 비벼 즙을 짠다.
짜낸 즙을 컵에 넣고 소독한 거위의 깃털에 즙을 묻혀서 상처에 바른다. 매일 여러 번 내지 수십 번 발라서 상처의 습윤 정도를 유지해야 한다.
상처가 심할 때에는 약즙에 적당한 양의 빙편(氷片) 또는 갈아서 곱게 가루낸 사향(麝香)을 넣어 바르면
빨리 완쾌될 수 있다(단, 사향을 넣으면 허물이 남기 쉽다).
만약 상처가 감염되어 화농되었을 때에는 먼저 상처를 깨끗이 씻어 소독한 다음 약을 바른다.
화상 30례중에서 화상 면적이 1~30%로 같지 않았다.
그 중에서 17례는 이미 감염되어 화농하였고 3례는 전신에 증상이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전부 치료되었고 기능장애도 없었다.
약즙을 만들 때에는 불의 세기와 시간을 잘 조절해서 약초를 알맞게 구어 삶아야지 그렇지 않고 태워 버리면 즙을 짜낼 수 없다.
치료할 때에는 상처를 덮지 말고 드러내 놓아야 하며, 또 다른 약물과 섞어서 치료하지 말아야 한다.
약액을 바를 때에는 거위의 깃털을 쓰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솜을 쓰면 그 섬유가 떨어지기 쉬워 상처의 유합에 영향을 주게 된다.
치료 기간에는 콩꼬투리, 수세미외, 달걀, 물고기 등을 먹지 말아야 한다.
[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이뇨작용 :
이뇨작용이 있어, 습열을 빼주는 작용을 한다. 간장이나, 방광, 담낭, 신장의 습열 을 빼내 청열하고 해독하는 작용을 한다.
결석배출 : 결석을 모래처럼 잘게 부숴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다.
이담(利膽)작용 : 담즙의 분비 능력을 촉진시켜 준다.
간의 많은 작용 중 해독과 배설의 작용은 주로 담즙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노폐물과 대사를 통한 유해한 물질들이 담즙을 통해 소화관으로 배출이 된다.
이런 작용을 통해 간의 소통기능이 원활히 유지될 수 있다.
퇴황(退黃) : 황달을 물리치는 효능이 있다. 담석, 담도결석 등에 의한 황달을 치료하며 간염으로 인한 황달도 치료한다.
간보호작용 : 대표적 간수치인 GOT, GPT의 수치개선에 큰 효과를 보인다.
첫댓글 번번이 고맙습니다.
이곳 카페 가입 후 저는 그만 사진작가 진솔이 님의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웬만한 편의 시보다도 더 풍성한 영감을 주는 진솔이 님의 멋스럽고 우아한 사진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진솔이 님, 이 게시물 내용 제가 좀 퍼가도 될까요?
금전초가 우리집 뒷밭을 점령해서 다른 작물이 자라지 않습니다...
그래도 약으로 쓰여진다고 해서요.
掘井 님! 제가 올린 게시물은 스크랩등 다 허용 하오니 염려하지 마시고
언제든 옮겨 가시길요
관심 주셔서 늘 감사 합니다..
저는요 사진 작가가 아니에요 실망 드려서 죄송 합니다...
고맙습니다. 여느 사진작가 님들 사진보다도 더 예술적이고, 감동적으로 제게는 각인되곤 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