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집착하지 말아라. 그냥 보내라. 인연이라면. 어떻게든 너에게 돌아오게 되어있다. 그리고 인연이 아니라면. 어차피 너에게도 필요없다.
물이 메마른줄 알았는데
이렇게 붇받쳐 흐르는걸보니
아직도 미련 이 남았나보다.
그러면 뭘해 -
이젠 남남 인데...
잊어버릴줄 알라 잊을 줄 아는 것은 기술이라기보다는 행복이다. 사실 가장 잊어버려야 할 일을 우리는 가장 잘 기억한다. 기억은 우리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할때, 비열하게 우리를 떠날 뿐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가장 원하지 않을 때 어리석게도 우리에게 다가온다. 기억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일에는 늘 친절하며 우리를 기쁘게 해줄 일에는 늘 태만하다.
나는 알고 있습니다.
그는 오지 않을거라는 것을..
그러나 기다립니다.
사랑할때 사랑하는 법을 몰라
그를 보내줘야했고,
이별할때 이별하는 법을 몰라
아직 그를 가슴에 담아두고 있는 나는
여전히 끓어오르는 그에 대한
사랑을 주체할지 몰라
그냥 기다립니다.
그렇게 시간에 나를 맡겨보기로 했습니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셨죠
그대가 시간이필요할때 나는 그대가 필요했습니다.
기억은 지워라. 마음은 닫아라. 눈물은 닦아라. 청승은 멈춰라. 미련은 거둬라. 후회는 버려라. 그리고나서. 나도 사랑을 했다는 그 놀라운 사실만 남겨둬라.
하마터면 당신에게 보고싶다 말할뻔했습니다. 하마터면 당신에게 내게와달라 말할뻔했습니다. 하마터면당신에게
나와 영원히 내옆에서 함께 해달라 말할뻔했습니다.
하마터면 당신에게 사랑한다 말할뻔했습니다.
참자 연락하고싶어도 만나보고싶어도 참다봅면 잊혀질꺼야
많이 사랑한 사람이 약자다. 참 많이 울었다.. 너의 몸짓하나에 너의 눈빛하나에 행복하기도 불행하기도 했던 나... 많이 사랑해서 아픈게 아니라... 사랑이 너무 깊어 널 미워할까봐 두렵다. 사랑한게 너여서 정말 다행이지만.. 나 이제 그만해도 되겠지. 아직도 너무 아프지만... 조금만 덜 사랑했다면... 정말 그랬더라면... 너와 나 참 좋은 연으로 지낼 수 있었을텐데. 내 사랑이 너무 커서 당신 미워하게 될까봐 겁이난다... 나 당신 놓을래... 그래도 되지... 돌아서서 아주 많이 아프겠지만... 나 이제 너 지울래...
인연인줄 알았습니다. 운명이길 바랬습니다. 함께이길 원했고 미치도록 좋아했으며 눈물이 날 만큼 소중했습니다. 행복을 기대했고 영원을 믿고 싶었지만... 우연이었습니다. 그리고...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 사람이 내 사랑이 아니어도 울지마라 그 사람이 내 사랑이 아니어도, 그 사람은 내 사랑이었고 내 추억이 되었으므로. . . 그 사람은 내 추억이다. 추억이 되는 것 또한 다른 사랑이다.
나는 내 옆엔 항상, 니가 있을 줄 알았어.
누군가가 그러더라
이별했을때,
서로 아직도 사랑하고 있다해도 이별을 말한 사람은
자기가 이별을 이야기한죄로연락을 못하고 이별을 당한 사람은,
이미 이별을 당했기때문에 다시 연락할수없다고
그래서 헤어진 연인은 다시 만나기 어렵다고
처음에는 서러웠습니다.
밤새 뒤척이며
서글픈 눈물 알아서 닦아야 했어요.
조금 더 울다 외로워졌어요.
어디를 가도 혼자 라는 생각에
어떠한 만남이든 둘이 있으면 무작정 부러웠어요.
그리고는 그리워 졌어요.
그 웃음이.. 눈빛이.. 표정이.. 목소리가..
사무치도록 그리워졌어요.
알고싶지 않았어요..
쓸쓸함만은..
친구도 만나보고, 술도 마셔보고, 정신없이 얘기도 해 보고 그랬는데..
봄 바람처럼 피해지질 않아요.
얼마나 더 아파야 웃으며 떠올릴 수 있을까요..
얼마나 더 울어야 눈물이 마를까요..
어제는 사랑해 , 오늘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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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별? 맘 아프지요.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