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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신문] 정이향 시인이 읽어주는 디카시-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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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애 시인의 '엄마손' 입니다^^
첫댓글 나무의 마디마디가 어머니의 주름진 손과 닮았습니다. 작품과 감상을 읽으며 저의 어린시절 물음도 생각해봅니다^^
육남매 중 맏이였던 나는든든한 맏이 노릇을 하지 못했던 것 같아서 늘 죄송한 마음이에요.그래서 가끔 궁금해요.나는 어떤 손가락일까 하고요.
아직 어머니 폰이 살아있지만..대답은 없으시네요..ㅠ번호 누르면 "응 그래~" 라고 답 하실것 같습니다.먹먹한 월요일, 전화 한번 또 드려봐야겠습니다..ㅠ
명시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
크게 공감합니다 ~^^
첫댓글 나무의 마디마디가 어머니의 주름진 손과 닮았습니다. 작품과 감상을 읽으며 저의 어린시절 물음도 생각해봅니다^^
육남매 중 맏이였던 나는
든든한 맏이 노릇을 하지 못했던 것 같아서 늘 죄송한 마음이에요.
그래서 가끔 궁금해요.
나는 어떤 손가락일까 하고요.
아직 어머니 폰이 살아있지만..
대답은 없으시네요..ㅠ
번호 누르면 "응 그래~" 라고 답 하실것 같습니다.
먹먹한 월요일, 전화 한번 또 드려봐야겠습니다..ㅠ
명시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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