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기위해서 주변을 찾아보다가
정우관을 알게되어서 등록하게되었다.
처음에는 수업을 배우면서 신기한게 많았다.
형들과 동생들과 장난치면서 운동했더니
금방 1년이 지나갔다.
그 후에 사범님께서 스파링을 해보겠냐고 물어보셔서
”네“ 라고 답을 하였다.
처음으로 링위를 올라가게 되었는데 긴장되고 무섭기도했다. 첫 라운드가 시작되었을때 긴장해서
그런지 몸이 딱딱하게 굳어있었다.
머릿속에는 막 때릴려고했지만 몸이 안따라주었고
천천히 맞으면서 몸이 풀렸다.
나는 바로 슬로우 스타터였던 것이였다.
이렇게 스파링을 통해서 경험을 쌓고 첫 대회를 나가게되었다. 첫 대회라서 많은 긴장과 두려움이 또 한 번 몰려왔다.
첫 라운드에는 맞으면서 멍하니있다가 다운을 당했다.
나는 정신을 차리고 2라운드를 나가게 되었다.
서서히 몸도 풀리면서 3라운드가되었다.
3라운드에는 더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첫 시합이 끝났다.
나는 슬로우 스타터이기 때문이였다.
이렇게 첫 시합에서는 패배를 하게되었고
나는 이기는 것을 목표로 두 번째 시합을 나가게되었는데 1라운드에 몸이 굳어있어서 계속해서 맞다가
결국 ko패를 맞이하게되었다. 너무 큰 충격을 받게되었다.
슬러우 스타터의 단점을 알게 되었다.
나는 또 한 번 패배를 통해서 더더욱 성장하게되었다.
세 번째 경기는 신인왕전이였다.
나는 신인왕을 꿈으로 한 달동안 죽어라했다.
하지만 그 꿈은 물거품이 되었고 너무 화가나서
다음 경기를 이기기 위해서 더더욱 활발한 움직임을 만들었다. 나는 그렇게 네 번째시합을 준비했고 링 위를 올라갔다.
네 번째 시합때는 마음가짐이 달랐다.
슬로우 스타터였던 나를 버리고
상대를 죽이겠다는 마음으로 링위를 올라가 첫 라운드부터 몰아붙이면서 첫 승을 ko로 이기게 되었다.
이런 기쁨은 처음 느끼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승리의 기쁨!!!
나는 그렇게 그 기쁨을 찾기위해서
9월달 시합도 준비하고있다.
저에게 정우관은 저의 삶과 목표를 바꾸게 해주었으며
제가 하고 싶은 것을 찾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승리와 챔피언이라는 목표를 삼아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옆에서 많은 관심 또한 저한테 발전이 됩니다.
그러므로 옆에서 많은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또 하나의 목표가 생겼습니다.
그것은 제가 제자를 시합에 내보내서
이기게하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번에 어시시스턴트가 되었습니다.
아직 많이 부끄러움도 타고 목소리도 작은데
옆에서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먼저 다가와주시면
천천히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저의 선수생활과
어시스턴트생활을 옆에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