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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주식 상승, 벙콕과 자카르타 시장이 높아
10월8일 동남아시아 주식시장의 주가는 방콕 시장에서 SET 지수가 중소형주의 저가매입의 구매로 종가 베이스로 약 2주간만 고가로 상승했으며, 자카르타 시장의 종합 주가지수도 2주간만 고가를 매겼다.
방콕 시장의 SET 지수는 1.37% 상승한 1434.06로 종가 베이스로 9월25일 이후의 고가로 종료되었다. 활발하게 거래된 종목은 과즙 대기업 팁코 푸드가 약 20% 급성장했다.
다른 국가들의 주식 시세는 인도네시아가 중앙은행이 예상대로 정책 금리를 그대로 둔 것으로 인해 은행주가 상승을 주도했고, 자카르타 시장의 종합 주가지수는 3영업일 만에 반발해 1.32% 상승한 4432.51이 되었다.
또한 싱가포르 시장의 스트레이트 타임즈 지수(STI)는 0.32% 상승한 3146.50, 쿠알라룸프루 시장의 종합 주가지수(KLCI)는 0.04% 상승한 1777.50였고, 마닐라시장의 주요 주가지수 PSEi는 0.18% 상승한 6454.86, 호치민 시장의 VN지수는 0.35% 상승의 502.22로 장을 마감했다.
롭부리댐이 저수율 100%를 넘어, 최대 규모의 방수 개시
태국 북동부 롭부리도에 있는 빠싹촌씯댐(Pa Sak Jolasid Dam)의 저수량이 한계에 이르고 있어, 가까운 시일 내에 방수량을 최대 규모에 끌어 올린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현재 저수량은 10억6000만 입법미터로 이미 저수율이 110.43%에 이르고 있으며,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이 댐의 관계자는 10월9일이나 10일에 최대 규모의 방수를 개시해 저수율을 안정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방수로 낮은 지역에 있는 주민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고지대로 이동하라고 호소하고 있다.
경찰이 7년을 경과한 차의 방콕시내 주행 금지를 검토
방콕에서는 새로운 교통시스템 개발 계획과 문제 해결을 위해 주차금지 차량에 대한 견인과 7년이 넘은 차량에 대한 방콕시내 주행금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엠타이 뉴스가 전했다.
방콕 수도권 경찰부 사령관인 아둔 나롱싹(อดุลย์ ณรงค์ศักดิ์) 경찰 소장이 방콕의 교통 시스템의 개발 계획과 문제 해결에 대해 말하며, 지게차를 도입하여 사용을 검토하는 것에 대하여 말했다.
이전의 법률로는 금지된 장소에 주차를 하는 것에 57조와 59조의 교통 법령 위반을 적용하여 500바트를 넘지 않는 벌금과 견인비 500바트, 또는 보관비로서 추가로 하루당 200바트를 징수했다.
하지만 이것을 강제 집행 방법으로 바꾸어 차바퀴에 자물통을 채우는 것을 긴급시간대에는 지게차에 의한 강제이동으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내용은 앞으로 교통부와 회의를 열어 내용을 정리해 국민들에게 알리는 홍보활동을 실시하거 나서인 11월 초순경부터 집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 밖에도 정부에 차의 사용연수 제한하는 프로젝트를 제출할 의향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7~10년 지난 차는 방콕 시내를 주행하지 못하게 하며, 만약 이것을 위반하고 다닐 경우에는 신차와 같은 세금을 지불하게 하는 것 등이다.
한편, 국토 조사관이 교통 문제의 해결에 대한 생각을 제안한 안건에서 교통 정체를 일으켰을 경우의 벌금을 1분 당 100바트로 하는 안건에 대해서 아둔 경찰 소장은 장래에 국민의 의견을 수렴한 후에 집행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후쿠시마 ‘과일 왕국’이 태국에 이미지 회복 노려
‘과일 왕국’인 후쿠시마도가 해외 판로의 개척으로 태국을 수출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의 사고 이후 한 때 수출할 출구를 찾지 못했었지만, 동남아시아 수출에 힘을 기울인 덕에 동일본 대지진 전에 출하하던 대도시에서 서서히 이미지가 회복되고 있다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다.
이러한 회복으로 후쿠시마도 북부의 다테시(伊達市)에서는 한 농가가 핑크빛의 복숭아를 포장하는 바쁜 손길 중에 “먼 나라에서 어떤 사람이 먹을지 두근거린다”고 말하며, 기쁜 미소를 드러냈다.
태국에 수출되는 ‘오오타마 복숭아(大玉の桃)’ 200킬로는 10월18일부터 방콕의 백화점에 진열될 예정이라고 한다.
태국의 IT 보급률, 인터넷 29%, 휴대 전화 73%
태국 통계국이 2013년에 태국 국내의 약 8.4만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보통신기술(ICT)에 관한 조사에서 인터넷 보급률은 28.9%(2009년 20.1%)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역별로는 방콕이 48.8%, 중부가 29.8%, 북부가 27.2%, 동북부가 23.2%, 남부가 29.1%였다.
또한 연령별로는 6~14세가 54.1%, 15~24세가 58.4%, 25~34세가 33.5%, 35~49세가 18.7%, 50세 이상이 6.6%였다.
인터넷 이용자 가운데 인터넷상에서 물품이나 서비스를 예약 등을 구입한 적이 있는 사람은 5.3%였으며, 이 중 60%를 여성이 차지했다. 추가로 예약 혹은 구입한 물품, 서비스에서 가장 많았던 것은 ‘의류와 장식품’이으로 46.8%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E 티켓’ 17.1%, ‘식품, 음료 등’이 14.5%, ‘패키지 투어, 호텔’이 8.9%, ‘서적, 잡지, 신문’이 8.5% 순으로 이어졌다. 가격은 ‘500바트 미만’이 7.6%, ‘500~999바트’가 16.2%, ‘1000~2999바트’가 30.8%, ‘3000~5999바트’가 16.2%, ‘6000~9999바트가 6.2%, ’1만~1만9999바트‘가 9.5%, ’2만 바트 이상‘이 13.5%를 차지했다.
PC 보급률은 35%(2009년 29.3%)였으며, 방콕이 53.3%, 중부가 36.4%, 북부가 32%, 동북부가 30.3%, 남부가 34.8%였다.
휴대 전화 보급룰은 73.3%(2009년 56.8%)로, 방콕이 85%, 중부가 77.4%, 북부가 72.5%, 동북부가 68.6%, 남부가 70.5%로 나타났다.
고정 전화의 보급률은 14%(2009년 21.4%)였으며, 방콕이 47.2%, 중부가 16.5%, 북부가 10.6%, 동북부가 4.8%, 남부가 12.4%였다.
태국 홍수, 도로 침수로 물류에 영향도
태국 내무부에 따르면, 8일 아침 시점으로 홍수가 발생하고 있는 곳은 태국의 77개도 중에서 동부 쁘라찐부리, 촌부리 등 28개도의 190군으로 약 58만세대가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한다. 또한 동북부 우본라차타니, 씨싸껟, 동부 싸께우에서는 총 1만명 이상이 피난하는 신세에 처했다고 한다.
게다가 동부 차창싸오 도내의 국도 3076호선, 쁘라찐부리 도내의 국도 33호선, 319호선, 중부 롭부리 도내의 국도 205호선 등 8개도의 36곳의 국도가 침수되었고, 이 중 11곳의 통행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한다.
태국 공업단지 공사(IEAT)에 따르면, 4~5일에 촌부리 일대에서 강한 비가 내려 7일 도내의 아마따나콘 공업단디 일부에서 도로가 깊이 15센티 정도 침수되었으나 다행히 공장에 영향은 없었다고 한다.
이러한 홍수 피해로 물류 업체에서는 일부 도로에서 통행금지가 되는 장소가 늘어나고 있어, 집배에 약간의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공항에서 추락사 사고가 증가, 방지용 판유리 설치
쑤완나품 공항의 라위완 공항장의 말에 따르면, 공항 빌딩 2층과 4층의 보도에서 공항 이용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추락 방지용 판유리를 설치하는 것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곳에는 현재 있는 금속제 난간 높이가 1.1미터 밖에 되지 않게 때문에 추가로 높이 2.3미터의 강화유리를 장착한다고 한다.
공항장의 말에 따르면, 과거 5개월 사이에 3명이 추락사했으며, 2주일 정도 전에도 술에 취한 외국인이 보도로부터 전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상장기업의 부정행위, 탈세, 담합 등이 만연
10월8일 열린 ‘부정을 폐절하기 위한 수정 액션’ 회의 석상에서 태국 개발 조사 연구소(TDRI)의 한 연구원은 “상장기업의 부정으로는 탈세가 가장 많으며, 그 다음으로는 입찰에서의 담합과 회계 조작이 만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부정 행위의 전체 비율에서는 탈세가 64%, 담합이 11%였다.
이 연구원은 “벌칙이 비교적으로 가볍기 때문에 기업은 경쟁력을 유지 강화하기 위해서 부정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결국, 이 회의에서는 “상장기업의 부정을 방지하기 위해 엄격한 기업 통치와 정보 공개를 요구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점에 의견이 일치했다.
차량 등록세의 증액 문제로 비판에 몰린 경찰 간부, 의견 수렴 실시 후라며 일단 후퇴
아둔 수도권 경찰 부장관이 새로운 교통 정체 대책으로서 10년 이상 사용된 차량에 대해 등록세를 증액한다고 제안한 것에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이러한 비난의 정면에 서 있던 부장관은 10월8일에는 “증액은 긴급하게 실시하지 않을 것이다”며 태도를 변화시켰다.
차 소유자들에게 매년 지불하는 하는 것을 의무로 하고 있는 등록세는 현행 시스템에서는 해가 지남에 따라 인하되고 있지만, 부장관은 “교통 정체의 한 요인이 되고 있는 낡은 차량”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라며 등록세 인상을 제안했었다.
이것에 대해, 인터넷 등에서 “낡은 차량이지만 정비를 잘해놓은 차량까지 포함시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라는 코멘트 수가 1000건에 달했다.
그러자 부장관은 비판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서 “경찰 관련 부서, 관계 정부기관, 매스컴, 민간 부문, 수송 부문 등의 대표들과 의견을 나누고 나서 결정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약물을 섭취하고 중국인 여성에게 외설, 푸켓의 무허가택시 운전기사에게 집행 유예 판결
무허가택시 운전기사인 태국인 남성(32)이 강제 외설, 각성제 섭취 등으로 기소된 재판에서 푸켓 지방 법원은 피고에게 금고 13개월, 집행 유예 2년, 벌금 1만500 바트의 유죄판결을 내렸다.
이 남성은 올해 5월에 푸켓 공항에서 자신이 운전하는 무허가택시에 승차한 중국인 여성(19)에게 성관계를 강요하며 몸을 손을 댔으며, 남성은 목적지에 가지 않고 푸켓 섬내를 계속 달리다가 차가 기름이 떨어져 멈추자 여성이 차 밖으로 도망쳐 경찰에 신고했다. 남성은 다음날 경찰의 조사에 범행을 부인했지만 소변 검사에서 각성제 양성 반응이 나와 체포되었다.
이번 판결에 대해서 태국 인터넷상에서는 “판결이 너무 가볍다”는 비판이 쇄도했고, 사법의 질이 낮음을 한탄하는 의견도 많았다.
인프라 정비 계획의 차입 안건, 상원에서 제 1독회 통과
대형 인프라 정비 계획을 위해서 2조 바트를 차입한다는 안건이 10월8일 상원 제 1독회를 찬성 86, 반대 41로 통과했다.
이것으로 제 2독회를 향해 이 안건의 내용을 정밀 조사 하는 위원회가 설치되었다.
심의가 18시간에 이른 제 1독회에서는 “차입 건안은 정부에게 어떤 프로젝트 실시도 가능하게 하는 것” 등이라고 비판하는 의견이 나왔었지만, 찻찯 교통부 장관은 “재무부에 차입을 허락한다고 하는 것과 인프라 프로젝트의 실시 승인은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반론했다.
불경죄로 복역한 탁씬파 남성, 국왕 특사로 출옥
불경죄로 투옥되었던 전 태국 공산당원이자 탁씬 전 수상파 단체 ‘뎅씨암(레드씨암)’ 간부인 태국인 남성 쑤라차이(70)가 4일 오후 특사로 출옥했다.
쑤라차이는 2010년에 방콕과 태국 북부 치앙마이 등에서 열린 탁씬파 집회에서 태국 왕실을 비판하는 연설을 한 것으로 2011년 2월에 체포되어 보석을 인정받지 못한채 2012년 2월에 금고 7년 6개월의 실형 판결을 받았다. 쑤라차이는 공소하지 않고 푸미폰 국왕에게 특사를 탄원해 인정되었다.
한편, 인터넷 게시판에 국왕을 모욕하는 말을 썼다고 해서 태국인 여성이 불경죄 등을 추궁 받는 재판 2심에서 태국 공소재판소는 1심의 무죄 판결을 뒤집고 금고 5년의 실형 판결을 명했다. 1심에서는 여성에게 확증이 없다고 하고 무죄가 선고되었다.
불경죄는 태국 국왕 부부와 왕위 계승자에게 비판을 금지한 것이며, 위반했을 경우 1건에 대해 최장 15년의 징역이 과해진다. 인권보호 HRW(본부 뉴욕)에 따르면, 1990년부터 2005년에 사이에 불경죄 재판은 연간 4~5건 정도였지만, 반 왕실의 이미지가 있는 탁씬파와 특권계급을 중심으로 하는 반 탁씬파의 항쟁이 격화되었던 2006년 이후에는 총 400건 이상으로 늘었다고 한다.
태국에서는 살인 용의에서도 보석이 인정되는 경우가 있지만, 불경죄 용의자는 유력자, 저명인, 반탁씬파가 아닌 이상 보석이 거의 인정되지 않는다.
첫댓글 봉숭아.....ㅠㅠㅠ
똔차는 방콕도 못가넹......:)
7년 할부 끝나면........똥차네요.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
9벅...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