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6 서너 가지 죄 아모스 1장1~아모스 1장 15
아모스 1장 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다메섹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박하였음이라
북이스라엘 여로보암 시대 지진이 일어나기 이 년 전에 남유다의 평신도 선지자 아모스가 북이스라엘에 대해서 받은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주변 나라의 서너 가지 반복되는 죄를 심판하십니다. 먼저 수리아의 다메섹은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이 이스라엘의 길르앗을 압박하였습니다. 불레셋의 아스돗과 페니키아의 두로는 약속을 어기고 이스라엘 포로를 에돔에 팔아넘겼습니다. 에돔은 형제 이스라엘을 공격하였습니다. 암몬 자손은 이스라엘의 아이벤 여인의 배를 가를 정도로 무자비하였습니다.
주변국의 심판은 첫째 반복되는 죄를 심판하십니다. 둘째 이스라엘을 무지비하게 공격한 것을 심판하십니다. 우리는 한두 번 죄를 지었으면 곧바로 회개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죄는 하나님께 맡기고 심판하지 말아야합니다.
어제는 유럽수양회에 다녀온 한 목자가 오랜만에 말씀을 공부하고 유럽수양회를 보고 하였습니다. 한 선교지에서도 말씀공부를 하지 않던 형제가 말씀공부를 시작하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우리 가운데도 유럽수양회 전후에 그런 열매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오래 참고 기다리면 하나님이 친히 일을 하십니다. 우리는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고 하나님이 친히 모든 것을 하시는 것을 믿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때가 되면 모든 것을 이루시고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실 줄을 믿습니다. 아멘 한마디) 하나님이 친히 판단하신다.
08/16 서너 가지 죄 아모스 1장1~아모스 1장 15
아모스 1장 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다메섹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박하였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