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해레에서 이 사진을 보고 이 아이를 데려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보호소 철장에 갇혀 침을 흘리는 모습이 너무 맘이 아팠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초돌이님이 임보를 하고계셨고 솔티는 저희 둘째 랑이가 되었어요
식구는 점점 늘어 2멍 9냥 대식구의 둘째로 살다 오늘 강아지별로 돌아갔습니다
랑이를 기억하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소식전합니다
첫댓글 하얀 모색을 가지고 있어.. 천사처럼 예쁜모습을 가지고 있던 랑이야..♡무지개 다리에서도 엄마의 사랑..절대 잊지 말아주렴...ㅠㅠ 그동안 랑이를 사랑으로 품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날이 많이 추워졌어요..건강 잘 챙기시구요.. 남은 아가들과 같이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기를요...
랑이야 무지개 다리 건너에서도 늘 예쁘고 사랑스럽게 행복하렴!
첫댓글 하얀 모색을 가지고 있어.. 천사처럼 예쁜모습을 가지고 있던 랑이야..♡
무지개 다리에서도 엄마의 사랑..절대 잊지 말아주렴...ㅠㅠ
그동안 랑이를 사랑으로 품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남은 아가들과 같이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기를요...
랑이야 무지개 다리 건너에서도 늘 예쁘고 사랑스럽게 행복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