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업체 2022년 잠정실적 점검 결과
■ 잠정실적 주요 내용
‐ KR 유효등급 보유 건설 15사의 2022년 연간 잠정실적은 합산 매출액 67.8조원(YoY +13.2%) 불구, 영업이익률 4.6%(YoY -3.0%p) 기록. 당초 예상대비 빠른 거시경제 지표 악화, 부동산 경기 위축으로 KR 예상치 하회
‐ 미분양 증가 등에 따른 운전자본부담 가중, 자금시장 경색에 따른 유동성 확보 등으로 재무안정성은 저하됨
■ KR’s View
‐ 2023년에는 자금조달 환경 위축에 따른 비수도권 중심의 미분양주택 증가로 인해 하반기부터 매출 감소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 수익성의 경우 미분양 해소를 위한 할인 분양, 마케팅비용 상승 등이 제약 요인인 반면, 전체 프로젝트의 예정원가를 상향 조정했던 2022년 기저 효과가 하락 폭을 일부 상쇄할 수 있음. 절대적 수준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
‐ 이익 규모 축소에 따른 현금흐름 저하, 기성 진행에 따른 운전자본부담 등으로 재무부담은 확대될 전망
‐ 2023년에는 ▲개별업체의 분양성과를 기반으로 ▲운전자본부담 통제를 통한 원활한 현금흐름 시현 여부, ▲PF우발채무 위험 통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
‐ Outlook/Watch가 부정적인 롯데건설(A+/N), 태영건설(A/N), HDC현대산업개발(A↓), 한신공영(BBB+/N), 쌍용건설(BBB/N) 5개사에 대해서는 주요 모니터링 요인을 중심으로 각 업체별 대응능력을 점검하여 정기평가에 반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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