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21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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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지원과 신속한 복구에 재정, 세제, 금융 등 정책역량 집중 |
-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개최 - 물류·유통, 안전, 금융, 행정, 교육 등 5대 선도분야 디지털 신서비스 창출 - 가명정보 세부 활용기준 마련 등을 통해 인공지능(AI) 제품·서비스 개발 등 적극 뒷받침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7.21(금) 07:30에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주재하여 ➊집중호우에 따른 농축산물 피해지원 및 수급안정 방안, ➋서비스산업 디지털화 전략, ➌가명정보 활용 확대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참석자 : 경제부총리(주재), 과기정통부·문체부·농식품부·산업부·고용부·국토부·해수부·중기부·국조실·공정위·금융위·개인정보위 등 관계부처 장·차관
추 부총리는 먼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자분들과 가족분들에 대해 깊은 위로를 표하고, 호우 피해 지원과 신속한 복구에 재정, 세제, 금융 등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우선, 재난·재해대책비 등 가용재원을 총동원하여 피해 농경지와 축산시설 등에 대한 충분한 복구비용을 지급하고, 긴급 생계비와 주택복구비 지원, 임시주택 공급 등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피해를 입은 농가가 빠르게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현황과 현장 건의 등을 적극 반영하여 신속하고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아울러, 상추, 닭고기 등 피해가 큰 일부 품목은 수급 불안 우려가 있는 상황으로, 집중호우 피해가 밥상물가 불안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하였습니다.
한편, 추 부총리는 「서비스산업의 디지털화 전략」을 통해 물류·유통, 금융, 안전, 행정, 교육 등 5대 선도분야에서 디지털 신서비스를 창출하고, 산업현장에서의 데이터 활용이 활성화되도록 「가명정보 활용 확대방안」을 통해 가명정보 관련 세부 활용기준 마련과 전문인력 양성 등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습니다.
※ (별첨) 1. 경제부총리 모두발언
2. 서비스산업의 디지털화 전략
3. 가명정보 활용 확대방안
< 총 괄 >
담당 부서 | 정책조정국 | 책임자 | 과 장 | 박재진 | (044-215-4510) |
| 정책조정총괄과 | 담당자 | 사무관 | 황인환 | (044-215-4513) |
< 안건별 담당자 >
[ 서비스산업의 디지털화 전략 ]
담당 부서 | 기획재정부 | 책임자 | 과 장 | 임혜영 | (044-215-4550) |
| 신성장정책과 | 담당자 | 사무관 | 전성준 | (044-215-4551) |
[ 가명정보 활용 확대방안 ]
담당 부서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 책임자 | 과 장 | 태현수 | (02-2100-3071) |
| 데이터안전정책과 | 담당자 | 사무관 | 주문호 | (02-2100-3088) |
| 기획재정부 | 책임자 | 과 장 | 임혜영 | (044-215-4550) |
| 신성장정책과 | 담당자 | 사무관 | 심민준 | (044-215-45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