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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육신적인 생각은 사망이요 영적인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바나바로 추천 0 조회 196 16.09.21 01:3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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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21 08:45

    첫댓글 유한한 피조물 인간은 무한한 창조주 하나님의 관계에서 '죽음 앞에서 모든 것이 헛됨'을 깨닫는 것이 아마도 하나님께 이르는 첫 걸음일거라 함께 생각해 봅니다.

    로마서 8장에서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을 나누고 있지만도, 이것은 혈과 육으로 구성된 인간적인 생각이기보다는 앞장에서 줄곧 설명하고 있는 율법시대의 생각을 의미할 것입니다. '영의 새로운 것'이 왔는데도 율법시대의 사고방식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육의 생각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이 거하여 그리스도의 사람이 된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에 늘 감격합니다.

    좋은 묵상의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9.21 10:47

    눈에 보이는 모든 현실 세계를 율법적인 것이라 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하나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요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화평과 기쁨이라고 하였습니다.

  • 16.09.21 11:33

    이것은 육의 생각의 일. 이것은 영의 생각의 일...이렇게 명확히 나뉠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결국은 같은 사항이라도 어느 관점과 각도에서 받아들이고 생각하느냐의 문제 입니다.^^

  • 작성자 16.09.21 10:53

    굳이 나눈다면
    믿음의 사람 곧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은 영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고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육신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겠지요.

  • 16.09.21 11:01

    @바나바로 그 말이 맞습니다. 영에 속한 사람과 육에 속한 사람은 관점 자체가 다를테니 말입니다. 겪는 일은 같아도 말이지요.^^

  • 작성자 16.09.21 11:30

    @써니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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