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삶에서는 시간과 물질과 육체의 한계 속에서 끝없는 경쟁과 긴장과 두려움에서 살 수밖에 없다.
바둑에서는 각생이라는 것이 있어서 좁은 의미에서는 서로 살았으니 평화가 이루어진 것 같지만 결국엔 한 사람은 패하고 한 사람은 이긴 것이다.
성경의 지혜자인 솔로몬은 일찍히 그것을 알고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고 말하였다. 왜냐하면 사람의 년수는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연수에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날아 가나이다 하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삶은 태엽을 감는 시계가 시간이 가면 서듯이 죽음으로 갈 수 밖에 없고 평강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하다. 영원하다는 것은 무한한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성령을 통해서 믿음의 사람들에게 부어지는데 그것을 영원한 생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영적인 생각은 무한하다. 육신의 일을 하는 나를 겉 사람이라고 부르고 새로 태어난 영적인 나를 속 사람이라고 부른다. 내안에 진짜 내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들은 큰 틀에서 살리는 일을 하며 또한 부분적으로도 모든 것을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영적으로 해석 하는 것이다.
육신은 후패하나 영은 날로 날로 새롭도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롬8:9 그러나 너희 안에 [하나님]의 [영]께서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 안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 안에 있나니 이제 어떤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는 그분의 사람이 아니니라.
첫댓글유한한 피조물 인간은 무한한 창조주 하나님의 관계에서 '죽음 앞에서 모든 것이 헛됨'을 깨닫는 것이 아마도 하나님께 이르는 첫 걸음일거라 함께 생각해 봅니다.
로마서 8장에서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을 나누고 있지만도, 이것은 혈과 육으로 구성된 인간적인 생각이기보다는 앞장에서 줄곧 설명하고 있는 율법시대의 생각을 의미할 것입니다. '영의 새로운 것'이 왔는데도 율법시대의 사고방식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육의 생각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이 거하여 그리스도의 사람이 된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에 늘 감격합니다.
첫댓글 유한한 피조물 인간은 무한한 창조주 하나님의 관계에서 '죽음 앞에서 모든 것이 헛됨'을 깨닫는 것이 아마도 하나님께 이르는 첫 걸음일거라 함께 생각해 봅니다.
로마서 8장에서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을 나누고 있지만도, 이것은 혈과 육으로 구성된 인간적인 생각이기보다는 앞장에서 줄곧 설명하고 있는 율법시대의 생각을 의미할 것입니다. '영의 새로운 것'이 왔는데도 율법시대의 사고방식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육의 생각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이 거하여 그리스도의 사람이 된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에 늘 감격합니다.
좋은 묵상의 글 감사합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현실 세계를 율법적인 것이라 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하나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요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화평과 기쁨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육의 생각의 일. 이것은 영의 생각의 일...이렇게 명확히 나뉠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결국은 같은 사항이라도 어느 관점과 각도에서 받아들이고 생각하느냐의 문제 입니다.^^
굳이 나눈다면
믿음의 사람 곧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은 영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고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육신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겠지요.
@바나바로 그 말이 맞습니다. 영에 속한 사람과 육에 속한 사람은 관점 자체가 다를테니 말입니다. 겪는 일은 같아도 말이지요.^^
@써니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