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떨어졌지만..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중복자료일 수도 있습니다. 뒤로 찾기 힘들꺼 같아서 다시 한 번 올려드려요
주제는 나는 증권 회사의 정보시스템부서의 직원이고, hts(home trading system)의 download module 의 업그레이드를 실행하려 하는데,
모든 프로젝트(증권회사니깐 hts 말고도 여러개 있다죠..)의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비용이 안 들고, 시기를 나누어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추가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이때......
결정 1. 한꺼번에 일시적인 업그레이드를 할 것인가?(프로젝트 수행을 잠시 멈추고)
결정 2. 점진적인 업그레이드를 실행할 것인가? (추가 비용을 감수하면서..)
1. hts란? download module이란? 같은 용어 질문하고요
2. 현 it를 고객에게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은?
1.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원어민이 룰을 모르면 물어봅니다.)
2. 좋아하는 쇼핑 장소와 스타일은...(여성분이셨습니다. 아무래도 원어민께서 질문자에게 관심이 있는듯... 후후후.. 저도 관심이 갔던 미인이셨습니다~)
3. 군대에 대해서, 보직과 중요한 롤은?(이때쯤 해서 기억이 가물거려서 두번째 질문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중요한 역할을 물은 것인지, 아니면 보직에 대한 생각을 물은 것인지.. 청력이 장애인에 가까운 제게는..불가사의라죠.)
4. 가장 먼저 했던 아르바이트, 그 아르바이트에 관한 내용..
(답변자께서 요리에 대해 설명하셨는데, 타코 만드는 법이었다죠~ 이것 역시 쉬운것으로 하시면 좋을 듯...
5. 나가봤던 외국은? (제.....파트랍니다.. 저희 팀은 다들 기억해 주시길..ㅡㅡ)
그리고 그 나라 사람과(혹은 나라) 한국인 또는 한국과의 차이점은..
인터넷 실명제에 대한 찬반토론을
회사의 개발/운영 조직의 분리에 대한 찬반여론에 대해 자신의 의견과 그에 따른 문제점에 대한 대안이 있는지...그리고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3가지 물음이 있었습니다
먼저 토론, 토론 주제는 010 번호 통합에 관한 문제였는데 찬성/반대를 나누어서 결론을 도출하는거였습니다
문제상황파악/대안과 구체적 설명/파급효과 의 방식으로 논리를 전개했습니다. 주제가 ERP에 관한 거였는데, 다른 ERP 패키지에 대해 아는 거 있냐고 물어보심 - SDS 홈페이지에서 본거 말씀 드렸음
21세기 삼성SDS 인재상
: '창조성, 전문성, 밝고 긍정적인 심성을 갖춘 Global 인재'
교육제도
● SDS ProWay 에서 제시된 Professional로 성장시키기 위한 양성 Master Plan
● 사원 개개인의 맞춤형 성장체계를 지향하기 위해 직무ㆍ전문가 유형별 교육과정 운영
- 직무교육 : 관리자, PM양성 업종전문컨설턴트 영업 및 업종관련
- IT교육 : Language, DB, e-Biz OS, N/W등
- 소양교육 : Biz소양교육 및 외국어교육 등
- 자격교육 : 기술사, 감리사, PMP, CISA 등
- 전략인재 : 지역전문가, 삼성MBA, KEMBA, MIB, Post Doc, 국내학술연수 등
■ <2004년 신입직 면접정보>
SDS의 면접은 2가지로 나뉘어집니다.
1단계는 인성면접
말 그대로 자기소개하고, 자신이 작성한 입사지원서의 내용을 토대로 질문을 받는다.
제 경우는 어째서 회사에 지원하게 되었는냐는 평이한 질문이었습니다.
이것은 대부분 준비한 바대로 나오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2단계 기술면접
일단 면접전에 약 10여개의 주제가 들어있는 A4용지를 한장 줍니다.
그 주제중 자신있게 프레젠테이션 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면접관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 10개의 주제가 항상 같은 것이 아니라 매일 바뀌며 오전면접과 오후면접도 또한 다르다는 것입니다.
제가 받는 주제용지에는
1. TCP를 대체하는 UDP
2. KMS가 무엇인가?
3. 블루투스에 대해 설명하라.
등이 들어있었습니다.
물론 주제는 그 시점에 이슈가 되는 IT관련 주제이므로 아마 이후에 면접을 보게된다면 많이 다를 것 같습니다.
작년에 입사한 후배의 이야기론
1. 허브가 무엇인가?
2. 전자상거래란 무엇인가?
3. 정보보안에 대해 말해보라.
등이었다고 합니다.
이 주제들중 하나를 선택하여 약 5분간 발표를 하면
발표한 내용중 미심적은 부분에 대해서는 면접관들이 질문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감인 것 같습니다.
■ <2003년 신입직 면접내용>
<면접과정>
1. 2003년도 10월의 채용건에 대한 면접 후기입니다.
2. 면접 과정은 기술 면접, 토론면접(영어면접 포함), 인성면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면접질문>
1. 자기 소개를 요약해서 해보라. (인성면접)
2. 학과 정원이 어느정도 되는가? (인성면접)
3. 친구들도 여기에 많이 지원했는가? (인성면접)
4. 언제 부터 시험을 보려고 준비했는가? (인성면접)
5. 부모님의 어떤 점이 자랑스러운가? (인성면점)
6. 국제경기 자원봉사 경험이 있는데 특별히 지원한 이유라도 있는가? (인성면접)
7. 해외 연수 경험이 있는데 가서 무엇을 배우고 왔는가? (인성면접)
8. 게신판 실명제에 관하여 찬반토론하시오. (토론면접)
9. 수도권 대중교통 유동 요금제에 대해서 토론하시오. (영어면접)
10. 여행할 때 선호하는 교통수단은? (영어면접)
11. 2002 월드컵 경기 중 가장 인상 깊게 본 경기가 있다면? (영어면접)
12. 한국축구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점이 무엇인가? (영어면접)
13. 히딩크 감독이 다시 부임해 온다면 찬성할 것인가? (영어면접)
14.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겼을 때 가장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영어면접)
15. 가장 좋아하는 연애인은 누구인가? (영어면접)
16. 취업하기 위해 어떤 자격증을 취득했는가? (기술면접)
■ < 2002 신입직 면접정보 >
* 1차 인성면접 : 면접관 4명에 1인 면접(10분간)
- 자기자랑을 해보라.
- 취미는 무엇인가?
- 왜 동아리 활동을 안했는가?
- 자신의 단점은 무엇인가?
-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무슨 노력을 하고 있는가?
- 자신의 학과를 소개해보라.
* 2차 프리젠테이션면접 : 면접관 4명에 1인 면접(10분간)
문제를 주고 40분 정도 혼자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주고,(시간은 남을겁니다.)
면접관앞에서 5분정도 발표, 5분정도 질문을 받습니다.
어제, 문제는 고객사에 새로운 시스템을 설치해 주었는데 아직 안정화되지 않아서 그
것에 대한 5가지의 불만사항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5가지를 한꺼번에 처리해 줄 수 없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정하라는 문제였습니다.
뭐~ 사람마다 답은 다를듯 싶은데, 논리성과 발표능력을 보는 것 같습니다.
진행요원에 의하면, 어설프게 아는 것을 말했다가 된통 당하는 면접이 프리젠테이션 면접이랍니다. 자신이 아는 것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더랍니다.
* 3차 토론면접 (약 20분)
저 같은 경우는 S사가 작년에 ERP 를 구축하였는데. 올해 SCM 을 구축할 것인가/ 말
것인가 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보충자료 같은게 있었구요..
이것도 진행요원에 의하면, 최대한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유리하고, 토론에서 자신의 의
견이 관철되면 플러스알파가 있을 거랍니다.
6명이 같이 들어가는데 (역시 면접관은 4명)
10분정도 자기소개 및 자기의견을 말하고 20분정도 토론 , 5분정도 결론도출, 10분정
도 면접관의 질문을 받습니다.
전 토론-임원-PT 순이였어요..
토론주제는 동성애의 법적 허용여부에 대해서였답니다.
찬성 반대 정할때 원래는 반대편에 설려 했는데 하필 찬성하실분? 이렇게 물을때
머리를 살짝 만진게 다른 조원분들께서 오해하셔서..ㅠㅠ
다시 저 아니예요~ 하기도 그렇고.........그냥 찬성쪽에 섰더랬죠...ㅡㅡ;;
토론방에 들어가니 의자가 V 자로 놓여있고.. 앞에 면접관님들 네분 계시더군요..
우선 자기 소개 짧게 하고..자기 의견 한마디씩(2분가량) 말하고..토론에 들어갑니다..그때 사회 맡으신분..저랑 같은 학교였는데..대전분...사회 잘 봐주셔서 감사했어요~~
찬성측 반대측 서로 의견 나누고.. 밖에서 똑똑 두드릴때즈음해서 결론을 지었습니다..
그리곤 무서운 영어 면접.....한국계인듯한 외국인 여자분께서 들어오셔서 종이 한장씩 나눠주시더군요~ 주제는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이 해외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끼친거 같냐..그런 내용........
다들 한마디씩 잘 말씀하시는데..영어에 정말 자신없던 저로썬...아주 간단히 중학교 수준으로 몇마디 끼적끼적....겨우겨우 말했어요~~ 그리곤 개별질문...
-자신의 핸드폰에 대해서.. -여행경험에 대해서.. -음악 좋아하냐..무슨 음악 좋아하냐.. -취미가 뭐냐..
-어느 계절을 가장 좋아하냐..
전 영어를 못해서 그런지..어느 계절 좋아하냐는 질문을 받았구요~
그것 역시 아주 간단히...중학교 수준의 쉬운 단어로만 대답했어요..ㅠㅠ
글구 임원면접..
그렇게 편한 분위기는 아녔구요~ 딱딱한 분위기였어요...
들어가자 마자~ 무슨 대학교 머머 전공 머머머 입니다~ 인사 크게 하고~ 앉으세요..해서 앉았음다..
이름 말하니깐 떨린게 좀 가라앉죠~ 하시길래....네....^^ 웃으면서 대답하고..
제가 받은 질문들..
-학교 5년다니셨네요
-동아리에 대해서..
-자기의 장단점
-희망근무지..
-다투는거 잘하세요? (<- 제가 목소리 톤이 좀 높거든요..그래서 그런거 같아요..)
-통계학과에서두 전산과목 많이 듣죠?
-SAS 써봤어요?
-만약 회사에서 부당한 일을 시킬때 어쩌겠어요?
그리곤 한분이 다른 분들에게 질문없죠~~? 하시며 이제 나가보세요~
하시는데...일어서며 감사합니다 하고 나가야 할것을...
대뜸 나온말이 고맙습니다........ㅡㅡ;;
횡설수설 말을 넘 솔직히 많이 해서 은근히 후회가 많이 되었구요..
다음은 pt
주제는 신설된 회사에 전산시스템 A와 시스템B를 구축하는데
제 1안은 동시구축..(시간과 비용절감/ 그러나 A를 잘못 구축할경우 B에 영향이 있다)
제 2안은 분리구축..(시간 비용이 더듬, B안을 수주하게 된다는 보장이 없다/A시스템을 선운영해봄으로써 문제점을 발견할수 있다.)
전 2안을 선택했구요~
자기 주장을 펴면 됩니다.
전 문제 인식.. 각대안의 장단점.. 2안을 선택한 이유.. 2안을 선택함으로써 얻게 되는 문제점 극복방안 순서로 발표했구요~
화이트 보드는 사용 안했구요..오로지 말로써.....ㅋㅋ
가끔 고개도 끄덕여 주시구..좋더군요..^^
발표 끝나고 의자에 앉자..질문하십니다~~
-2안을 선택하면서 수주를 못받을 가능성도 있을텐데....어쩌겠느냐..
-여기 면접보러 온사람들은 어떤 대안을 선택했을꺼 같으냐..
-원래 매사에 불확실한대도 도전하는편이냐..
-전산과목 머 들었냐..할수 있는 프로그램은...
-자료구조론 들었냐..
그리고 10층가서 면접비 받았구요~~
면접을 보면서 느낀건....정말 면밀히 다각도로 평가받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장장 다섯시간동안 면접을 봤다는게.....참..^^ 삼성쪽 면접은 첨이라..^^;;;;;
그리고~ 합격하는데 스펙은 전혀 문제가 되질 않는다는것두 느꼈슴다..
저 지방국립대구요..학점도 그냥 보통..토익역시....내세울 점수도 못되구요..ㅋㅋ
서류 되고 SSAT붙으면...면접은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는거 같아요..
면접에서 중요한점은 솔직하게..자신감을 가지고..떨지 않고..환한 미소..정중한 태도...였던거 같습니다...^ㅡ^
영어면접은 정말 큰 비중은 없는거 같구요..그냥 가점정도..^^;;;;
기술면접은 "S 모 기업에 정보 시스템 사업부의 개발/운영 업무를 분리할까
아니면 그대로 같이 할까에대한 의사결정"이 문제로 나왔습니다.
전문적인 지식보다 논리적 근거를 드는게 더 중요한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토론 면접의 주제는 인터넷 실명제에 대한 거였구요
저는 작년 하반기에 SDS에 합격한 신입사원입니다. 꼭 원하는 곳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 프리젠테이션 면접이란.. 말 그대로 프리젠테이션입니다. 면접 장에 가면 대기실에서 인사부 사람들이 와서 종이 한 장과 리스트가 담긴 또 다른 종이 한 장을 줄 겁니다. 리스트란 자기가 발표할 목록을 말하는 거죠. 각종 IT 관련된 단어들이 열거되어 있을 거에요. 저 같은 경우에는 방화벽, UML, OODB, 등등이 있었죠. 여기 중에서 자신이 제일 자신있는 것을 하나 골라서 30분간 먼저 발표자료를 작성을 합니다. 그 후 면접장소로 옮겨가서 한 명씩(저 때는 3명이 한 조.) 나가서 약 10분간 발표를 하고 그 후 질의 응답을 하게 됩니다. 잘 모르더라도 자신있게 발표를 하고. 프리젠테이션에서 잘 못하면 질의응답에서라도 또박또박 말을 잘 하면 됩니다. 자신이 정 모르는 주제라면 심사하는 사람들이 또 다른 질문들을 할 거구요. SI(System Integration)과 IS(Information Systems)이 있는데 어느 쪽이 더 낫다고 이분법적으로는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자신이 어느 쪽을 더 원하느냐에 따라 좋고 안 좋고가 결정되는 거니까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SSAT 붙은 후에 정말 면접에 대해 막막했었는데, 이제 감은 잡히는군요~!!! ^^;;
좋은 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꼭 SDS보다 더 좋은 곳에 합격하실꺼에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