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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향기실 환경을 생각하며
빗소리 추천 0 조회 88 04.05.10 00:1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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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5.10 00:46

    첫댓글 글이 재이있기도 하지만 환경을 생각하는 님의 뜻이 거룩하기도 합니다. 저도 환경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있지만 정치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서울 수유리에 사는데 얼마 멀지 않는 거리에 중량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마철이 되면은 팔뚝만한 잉어나 붕어같은 고기들이 수천마리 떼죽음을

  • 04.05.10 00:49

    당하지요. 장마를 틈타 누가 일부러 염색폐수나 가축의 분료를 버려서 그런 줄 알고 있었는데 그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환경이 너무 더러워서 한꺼번에 온갖 더러운 물질들이 중량천으로 들어가다 보니까 고기들이 숨을 못쉬어서 죽는 거라고 합니다. 고기도 못사는 이 환경에서 인간은 꿋꿋이도 잘살고 있습니

  • 04.05.10 00:53

    다만 도심의 환경은 더럽기 짝이 없지요. 그런데 어디 도시만 오염되고 더럽습니까. 전국의 낚시터는 인간들이 버리고 간 떡밥과 낚시 줄 봉뿐만 아니라 그들이 해 먹고 간 음식찌꺼기와 잡탕의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낚시를 조금 하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게으른 탓도 있지만 인간의 욕심이 지나쳐

  • 04.05.10 00:57

    먹지도 못하는 만큼의 고기를 잡는데까지 잡고 가는 그 들이 싫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환경을 깨끗이 할 수 있을까요. 환경은 평범한 사람들이 일상사에서부터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의 주부들은 음식찌꺼기를 남기지 않아야 하고 재활용도 잘해야 하며 껌이나 일반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야 합니

  • 04.05.10 01:03

    다. 저의 집 앞에는 아침만 되면은 어디서 날아 왔는지 쓰레기가 흩어져 있습니다. 누군가가 버리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날아 온 것이지요. 그리고 길에다가 가래침을 밷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 하나 하나가 의식을 갖고 주의을 기우리지 않는다면 주변의 환경을 깨끗해질 수가 없습니다.

  • 04.05.10 01:06

    싱가포르의 예를 들어 본다면 싱가포르는 국가적으로 엄격한 법제도로서 벌금으로 다스르니 아무도 길에다 쓰레기를 버리지 않습니다. 벌금이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이지요. 거기에는 껌공장도 없고 껌도 수입을 못하게 한다고 합니다. 지하철에 나가 보면 꺼먼 자국들이 있는데 그 것들이 다 껌이라고 합니다.청소부 아줌마

  • 04.05.10 08:21

    들이 조그만 칼을 들고 다니면서 긁어 내는데 아무리 닦고 긁어 내도 흔적은 담아 있고 또 사람들은 계속해서 버립니다. 그래서 나는 새만금이니 북한산 터널이니 그런 큰 환경적인 사업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을 깨끗이 하고 싶습니다.

  • 04.05.10 08:19

    꽃다발 과대포장이 주는 안타까움을 알았습니다......정말 그렇다는 생각이.....ㅠㅠㅠ

  • 04.05.10 14:28

    환경에 대해 걱정하는 님의 글 잘 읽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04.05.10 14:40

    # 깨끗한 환경당 # 화이팅 저도 진성당원되어서 공천장 하나 주소 청정지구당 창당하여 독도에 뿌리 박겠소이다

  • 04.05.10 15:12

    ㅎㅎㅎㅎ

  • 04.05.10 15:18

    만만세^^*...ㅋㅋ

  • 04.05.10 22:32

    즐겁게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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