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a winner (다나위너)
Don't Cry for me Argentina
(돈 크라이포 미 아르헨티나)
다나위너 1950년
국적 볠기에,
아르헨티나 후안 페론 대통령 영부인 "에바 페론"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든 " 에비타" 의
주제 곡이다.
에비타는 애칭으로 꼬마
에바란 뜻으로 에바 페론 본인이 목적을 가지고 직접 지은 닉네임 이다
그녀를 아르헨티나 성녀라고 말하는 사람들과 아르헨티나
경제 위기를 제공한 표플리즘 정치를 했다고 말하는 사람들로 양분되어 있다.
그녀를 아직도 성녀라 하는 사람들은 노동자
농민 등 하위 계층이고
현실적 정치인이나 경제 인들은 아르헨티나 경제 몰락을 가져온 장본인으로 평가 한다.
에바 페론은 자신이 처음에 첩의 자식으로 태어나.
버림 받다시피 너무나
어렵게 자랐기에
하층민들을 현실적으로 보살피는 마음은 진실 이었으나
대통령 부인으로 사치스런 낭비 와 자금을 해외 은행으로 빼돌린 것도 사실이다.
정치적 욕망도 강 했다. 안타깝게도 34살 젊은
나이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첫댓글 아르헨티나여 울지말아주세요
아르헨티나의 대통령영부인 "에바페론"
일대기를 영화로만든 에비타의 주제곡이지요.
에바페론은 가난한시골출신의소녀가
어려운시절을보내면서 대통령영부인
까지이른 입지전적 인물이지요.
아곡은 마돈나가불러서 많은히트를
시킨곡인데,다나워너가 부르니 색다른
맛이나네요.
에바페론은 노동자,서민들에게는 많은지지를받았으나
그이외의층으로부터는 다른평가를받는
이중성을 가지고있네요.
그녀는 성녀라고 불리기도하고,반대파로부터는
창녀였다는 극단적인평을듣기도 합니다
이곡은 제가 즐겨듣는곡중의 하나입니다
좋은.곡을올려주신금송님에게 감사를드림니다.
잘듣고 감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윌리스님
이곡을 마돈나도 불렀군요
근데 다나위너의 맑은 보이스가 너무나 좋았어요
"에비타" 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입니다
성녀와 창녀로
암튼 대단한 여인입니다
근데 34세에 암으로 떠났다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해박한 음악적인 댓글 감사 합니다
이 곡은 마돈나의 리메이크 버전이 나오기 이전에도
여러 명의 가수들이 리메이크 하여 불렀건 곡
오늘은 "Dana winner"의 멋진 목소리로 들어 봅니다.
에비타 에바 페론의 많은 평가가 있지만 저는 이분에게
점수를 많이 주고 싶습니다.
언제 들어도 멋진 곡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고맙습니다.
" 애바페론" 대단한 여인입니다
어쨋듣 영부인까지 되었는데 너무나 일찍 떠난게 안타까워요
불쌍한 사람들을 진심으로 보살펴 줬다니 좋은인성을 가진 영부인 맞는것 같아요
그런데 사치가 지나쳤고 해외로 돈을 빼냈다니 그녀에겐 양면성이 있었나 봅니다
솔체님
진솔한 댓글 감사 합니다
노랫말이 있었다면 가사를 보면서 따라부르고 싶은 작은 기대가...
오늘 하루를 멋진 음악으로 시작하게되어 감사한 마음전합니다.
파랑새님
안녕하세요
다나위너의 고운음성은 언제들어도 너무나 좋습니다
공감 고운댓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