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석이조, 꿩먹고 알먹고, 님도보고 뽕도따고.. 등등
한번에 두가지 이상의 이익을 얻거나 좋은 일이 연속으로 생길때 쓰는 말이다. 그런데 '꿩먹고 알먹고'라는 말에는 참으로 슬픈 이야기가 숨겨져 있습니다.
꿩은 자그마한 인기척에도 자기 몸을 숨길정도로 예민한 동물이지만, 모성애가 아주 강한 동물입니다.
사회가 발전하고 산을 갈고 불을 태우면서 산업이 발달하게 되는 과정속에서 꿩은 알을 지키고자 하는 강한 모성애로 인해 알을 감싼채로 자신의 몸이 타들어가는 고통도 참다가 결국 알과 함께 타 죽어버리는 선택을 합니다.
그래서 산불이 난 산에서 타버린 꿩을 찾으면, 그 안에는 항상 알도 함께 있었다고 하여 꿩먹고 알먹고라는 말이 나왔다.
첫댓글 슬프다
오.... 가볍게 할말은 아니었네요.
와 근거가 있는 말이었던거네요...ㄷㄷ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