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진은 며칠전 길거리 지나다가 찰칵한 건데
사진으로 얼핏 보면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다가가서 자세히 보면 이상한 상황이다.
우리는 보통 아파트나 혹은 빌라라면 필로티 구조에서 종렬로 빽해서 주차하게 된다.
근데 저 사진에는 횡렬로 주차한 것인데 건물안으로 차량의 2/3정도 들어가 있고
나머지 차량의 1/3정도는 도로변에 걸쳐 있다.
차량 앞뒤 여분은 대략 양쪽 다 10센티미터도 안되는 것같다.
저리 주차하려면 아무리 수십번 차를 앞뒤로 왓다리갓다리 핸들 수십번 돌려도 가능한 것일까 ?
기중기 등으로 차량 하부에 밀대 밀어넣어 차량을 통째로 살짝 들어서 들이밀지 않으면 불가능할 것 같은데..
240907일자 나의 카페게시물에도 밝혀거니와
젊은 처자가 저 윗 사진처럼 주차를 요구해서 수십차례 왓다리갓다리
아무리 해도 안돼서 차뒤는 벽에 거의 닿을듯한 상태
차앞은 도로변으로 좀 삐죽 튀어나간 상태로 마무리
꽐라 아닌 젊은 여손이라 묻어보길 "당신은 여기 잘 넣을 수 있소?"하니
병렬 평행상태로 자신은 평소에 잘 주차한다는대 미스터리한 일이다.
나의 무능인가 그녀의 거짓말인가 따지지도 않고 굿바이 하였지만..
둘다 아니라면 나는 멀쩡한 정신에서 무언가 홀린 게 분명하다.
첫댓글 요즘 간혹 선전 하는 것 있잔아요
차 🚗 들어 올려서 옆으로 주차 하는
주차로봇!? 인가 하는 것여 ㅎㅎ
글쎄요 주차로봇이 차량 내부기능인지 별도 외부기능인지
여손이 분명 내부기능은 아니었고(차량 연식 오래됨) 외부기능 별도 제품 있었다면
내게 고지했을텐데요. 사고유발 악질은 아니었거든요.
매일 세우는 사람은 묘기 수준의 주차도 가능합니다.
주차한 사실은 인정한다쳐도 주차과정은 모르겠단 것이죠
이 사진은 차주라면 가능할 건대(그 조차도 수십번 꺽고 전진후진)
우리 대리기사 입장에서 낯선 곳 저런데에 주차해달라면 곤란하다는 의미
당연히 못한다고 해야지요.
1년에 한두 번은 주차거부하고 싶은 지역이 걸리는데 열에 9은 본인이 한다고 하더군요.
차 앞대가리. 대문 열고
헉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대문 없시유
@렛츠기릿 그럼 쪽문이요
@독자생존 시멘트 사방에 들려쳤는데 쪽문도 없는데유
@렛츠기릿 저 문 열면 공간이 생긴답니다. 그렇다 해도 상당한 고수네요
@독자생존 별도의 공간 글타쳐도
내가 만난 여손 건은 해결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