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민어알탕
이광님(광주남구) 추천 1 조회 5,163 23.09.06 11:0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9.06 11:25

    첫댓글 부레가 쫄깃쫄깃하고 맛있겠습니다.

  • 작성자 23.09.06 11:31

    너무~너무 맛있어요.
    어렸을적엔 부레젓갈도.탕으로도 많이
    먹었는데요.
    회로만 조금씩 먹게
    되니 탕이나 젓갈은
    엄두도 못내고 살았지요~

  • 23.09.06 14:42

    ㅎ~
    맛나겠어요.
    먹고 남으면
    어죽해도 맛나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9.06 14:47

    네~
    맛있게 해 먹어야지요

  • 23.09.06 15:44

    민어 부레꼬습고
    맛나지오ㅡ
    얼큰 매운탕 밥말아도
    맛나고
    한대접 떠다가 뼈골라먹는
    재미도 좋아요.

  • 작성자 23.09.06 15:57

    수영 갔다와서
    부레 구어먹고 서더리뼈 방금 빨아먹었오.ㅎ.

  • 23.09.06 15:58

    @이광님(광주남구) 잘하셨네요
    낧씨더우니
    물에서 놀기 좋으시겠어요.

  • 작성자 23.09.06 16:00

    @김영옥( 새털구름) 수영장같이 좋은 놀이는 적극 권하고 싶어요.
    너무 좋은세상을 실감
    합니다 ~

  • 귀한 민어수십만마리로 몸보신 잘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9.07 11:01

    얼마나 꼬수름한지요
    생선 알중에 민어 알이
    제일 맛있어요.
    숭어알 어란~
    명태 명란젓~
    이들이 흔해서 알로
    빛을 보았지만~
    민어는 귀한거라 못만들고 입 맛만 다셨지요

  • 23.09.10 10:02

    전음방 다녀가면 할일이 많아지는 이유는
    선생님들의 귀한 보물을 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드는 요리대왕님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참으로 고맙고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해서 항상 고 감 미로 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09.10 10:23

    명절에 바쁘실건데
    찾아 주셨군요.
    목포 신안섬에서
    민어알을 보내주셨는데~ 그 전에 6년전에
    보내주셔서 어란을
    만들었거든요.
    그 때를 기억하고
    많이 모아서 보내 주셨는데~
    이 더위에 많이도 보내주셔서 소금만 질러서
    사흘만에 뜨적여보니
    한게도 멀쩡한것 없이
    칼 맞아서 알이 범벅이여서 흩어 지지 않는것
    추려서 알젓으로
    담었네요~

    잘 받았단 말만하고~

    겨울 민어 주문할때
    알좀 소중히 달어하고
    말 할려구요~
    민어 알이 꼬숩고
    고소해요 ~

    날마다 부래를
    구워 먹었더이 살이
    올라오네요~
    참 맛있어요.ㅎ.ㅎ

    조석으로 찬바람이 나서 살것네요 ~

  • 23.09.11 03:32

    @이광님(광주남구) 아직 취침전입니다.
    부레 쫄깃하니 맛있겠어요...
    어란을 만들어본게 언젠지 기억이 가물거립니다.
    모든요리를 다 잘하시니 부럽습니다.
    매일이 즐겁고 행복하시길 기도중에 올리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