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2 18:56CBS 정영철 기자
야권연대를 놓고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자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중재에 나섰다.
22일 저녁 급히 상경한 문 이사장은 이날 저녁 모처에서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만나 야권연대 문제를 상의할 예정이다.
그는 김해에서 상경하기 전에 광주지역 선거지원에 나선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와도 전화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관악을에서 여론조작 시비에 휘발린 이 대표의 용퇴를 설득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민주통합당은 여론조사 오류를 지적하며 안산단원갑에서 패배한 백혜련 변호사에게까지 공천을 주면서 사태는 더욱 악화되고 있는 상태다.
안산단원갑은 야권연대 경선에서 조성찬 통합진보당 후보가 백혜련 민주통합당 후보를 3표차로 이긴 곳이다. | |
이정희 한명숙 문재인 3자 대면해라
튕기지 말고 이정희
멀리서 만나달라 사람 달려오는데 개무시 햇단바
첫댓글 문재인 이사장님 응원합니다.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문재인이라도 뾰족한 수는 없다고 보여짐
시간이 너무 촉박해
벌써 두 번째 소환이네요. 몇 달 전꺼지만 해도 민주당 사람도 아니었는데... 민폐쟁이들... 징그럽네요 정말
정치꾼들은 국민들의 기대를 절대 따라오지 못한다. 왜냐? 국민보다 나를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의 큰 그림은 야권연대해서 mb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정권교체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새누리당이 웃고있습니다. 잘 해결되길 저도 빕니다.
지지자들때문에 힘들다 나는 포기했다
국민심판에 돌리자
진보라는 소리는 이제 소름끼친다
좀 같이 좀 먹고 살자 쫌!!! 봐주라!!!!(김어준 총수말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