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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데일리안>데안토, 글쓴이: 구름꽃]
박근혜만이 대안이다
이렇게 제목을 붙이면 박빠, 광박빠라고들 비난하는데, 개의치 않는다.
난, 박근혜나 그 지지자들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다만, 난 북의 남침이 있으면 언제든지 전장에 지원해
내 자식과 후손들이 자유대한을 품에 안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한 목숨 바칠 생각을 마음 속에 갈고 닦으면서 현실을 살고 있고
그 과정 상에서 내 의사를 표현하고 싶을 따름이다.
안보 불감증에 걸려버린 우리 국민들에게는 너무 극단적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늘날 비정상적인 노무현을 뽑아 놓은 우리 국민들이 제 정신은 아니지 않는가?
이 돌아버린 세상에
그런 저런 이유로 나마저 Political Nihilism 이나 Political Indifference 에 빠져버리면,
누가 이 엿같이 된 세상을 바꿔 놓을 수가 있겠는가 하는 그정도의 이유 때문이다.
그 이유에서만 글을 쓴다는 것을 명확히 밝혀둔다.
따라서,
명빠라는 사람들은 이명박의 국가관과 애국관부터 고쳐서
나와 박빠라는 사람들이 믿을 수 있게끔 해놓고
이명박을 지지하거나 박빠들을 비난하기를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그대들은 자신의 출세와 야심을 이루기 위해
국가와 국민을 팔아먹은 기회주의자들의 대열에 서게 될 것이다.
한국에서의 좌파라는 자들은
계급폭력혁명과 수단과 방법(사기 및 기타 전자개표 부정 등의 방법 총칭)을 가리지 않고
정권획득을 준비하는 자들이다.
그런 전략전술을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 가치로 여기는 자들이 되다 보니까
성장 환경이나 성격 모두가 비정상적인 경우가 많다.
그들의 성격은 대다수가 포악하고 급하며 선동적이고 절제 되지 않는다.
그들은 항상 소수이다 보니까
잔머리를 굴려 다수를 때로는 협박으로, 때로는 사탕발림으로 이간질시키고,
인간의 내성에 잠재해 있는 사악한 면을 부추켜 질투심을 불러 일으키며
(강남과 비강남, 서울과 지방, 부자와 빈자, 인문고와 실업고 대결구도 형성,
군복무 단축으로 입대자들의 호감을 사고 등)
궁극적으로는 이전투구 양상을 만들어 다수의 지지를 훔친 다음
자신들의 공산세계(남한 좌파류들은 사회주의라 칭함)를 이루려하는 것이다.
공산사회주의자들의 권모술수는 가히 무제한적이라 할 것이다.
띨띠리한 다수는 대부분 머저리들이 많아서
자신 앞에 돈뭉치나 자리(권력) 하나 들고 흔들어 주는 자에게 무조건 지지하고,
국가야 공산화가 되든 독재국이 되든 "신경 끄셔 "로 일관하며
자기욕심 채우기에 여념이 없다.
노무현이 간첩인 양 아무리 깽판치고 나라를 망쳐 놔도
"신경끄셔족"이 너무 많아서
국가관과 애국심이 투철한 후보자가 나와도
음해만 당하고 지지율이 정체되어 있다.
난, 며칠전 데안토 글에서
이명박의 지지율은 호남의 적대적 표 25%가 포함되어 있어
1위 후보라 할 수 없다고 분명 언급 했는데,
어제(12.26일짜) 신문들을 보면
내 예측이 이명박의 호남지지율 25%를 정확히 맞췄다.
(제목: 박근혜가 분명 이긴다 .. 여론조사의 역설성)
여론조사 기관들이 처음으로 지역성을 감안해서 조사했다는 사실에
내글에 대해 조금은 위안을 받았다.
국민들은 오늘날
좌파류 집권 9년 동안(사실 민주화 인사라는 자들로 따지면 14년간)망쳐진 경제 때문에
기업신화를 이룬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다면
잘 먹고 잘 살게 될 것이라는 얄팍한 계산을 하는 모양이다.
과연 띨띠리들 다운 간사하고도 이기적인 생각임에 틀림 없다.
오늘날 대한민국 경제가 무너진 것은 경제무능 대통령 때문에 그런 것만이 아니다.
그 무너진 이유는 사상과 정신력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70-80년대까지
한국스포츠 선수들은 헝그리 정신으로 무장해서 세계에 나가서 싸웠다.
예를 들면 김득구 선수는 링에서 맞아 죽을 때까지 싸웠다.
홍수환은 7전8기 끝에 챔프를 먹었고,
김일은 국가의 명예를 위해
일본의 이노끼와 이마가 깨져 유혈이 낭자 하면서도
끝까지 박치기로 결국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얼마전 12월 아시안 게임에서는 비인기 종목인 여자 핸드볼이
5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모두가 정신력이 강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반대로
얼마 전 아시안 게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받는 야구와 농구, 축구는 노메달의 수모를 당했다.
그 선수들은
돈 안되는 게임에 그렇게 열성적으로 훈련에 임하지 않은 소치로 보인다.
그 잣대는 역시 나약한 정신력(국가관)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호의 경제 침몰 이유도 경제정책의 실수 때문만은 아니고
상위 개념인 정치의 잘못 때문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경제는 정치의 서브카테고리이고
때문에 정치가 잘못되면 그 결과가 서브카테고리에 작용해
경제에 종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었다고 본다.
따라서,
정치가 목표 설정을 좌빨정치로 규정해 놓고
거기에다가 좌빨경제가 대입되다 보니까
필연적으로 좌빨경제(공산사회주의경제)전문가가 기용되고,
좌빨경제가 자유 자본주의경제 토양 위에서 성장하려니까,
설사가 나고 장이 뒤짚히고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게 되는 것이다.
이는
우리 신체 상에서 눈이 나쁘면 눈을 치료하면 될 것 같지만
사실은 간이 안 좋으면 눈이 나쁘게 되는 것이다.
눈에다가 아무리 안약을 쳐발라 봐야 눈이 좋아질 리가 없다.
우리가 결명자가 눈에 좋다고 하는 것은
사실 결명자가 간에 영향을 미쳐 눈을 좋게 하는 것이다.
또한
피부가 거칠고, 여드름 비슷하게 올라오는 것도
따져보면 위가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인데
위를 고치지 않고 피부에 좋다는 화장품을 쳐발라 봐야
병만 악화시킬 수도 있다.
진단이 옳아야 처방도 옳게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사상은
좌파라는 자들(김대중과 노무현)에 의해 급격하게 무너졌다.
여기서 특별하게 언급치 않더라도
현 대한민국의 주적 개념은 사라지고 있고,
간첩이 이웃처럼 친근해져 가고 있다.
군 복무기간은 기본 소양 교육에도 못 미치게끔 단축시키려고 하고 있고
그것을 띨띠리들이 환호하고 있다.
돈이면 안되는 것이 없는 세상,
돈과 권력을 잡으면 다음으로 정치하면서 유유락락하고,
효의 개념이 무너지니 국가관은 더더욱 소멸 되어 버리고,
위 아래가 무너진지는 벌써 까마득해 기억조차 나려 하질 않는다.
어린 학생들의 희망은
국가관은 찾아 볼수도 없는 돈많이 버는 연예인 쪽으로 기울어진지가 오래다.
도저히
세계 제일의 전쟁광국인 북한과 대치 상태에 있는 나라의 모습이라 할 수가 없다.
오죽하면 중국이 어제 우리를 보고 안보불감증에 걸린 나라라고 얘기 했겠는가?
사상을 무너뜨리는 것은 공산주의 전략전술의 제일 첫번째 항목으로
총성없는 전쟁의 승리화 전략인 것이다.
그 좋은 실례가 베트남이다.
사상과 정신력이 해이해진 베트남은 공산주의화가 시간문제였던 것이다.
김일성이 살아 생전에 꿈꿔왔던 통일이 베트남식 통일이었다고 하니,
그 아들 김정일이 이나라 이 국민 이 꼬라지를 보면서 무엇을 생각하고 있겠는가?
박근혜가 나와같이 사상(대한민국 정체성: 국가관과 애국관)을 주장하다 보니까,
돈다발 들고 대운하니 뭐니 하면서 사탕발림하는 이명박보다
지지율이 떨어져 나타나는 모양이다.
하지만,
이명박의 지지율은 호남표를 제외해 버리고 나면
띨띠리 다수의 표들로 이루어져 사상누각임에 틀림없다.
국가가 망하면 자신의 부도 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국가를 바로 세우고 경제를 살리겠다는 사람은 외면하고,
국가야 어떻게 되든 표만 얻어 당선되려고
좌빨이든 뭐든 가리지 않고 손을 잡는 사람을 지지하여 당선시킨다면
다음 정권도 김정일 하수인 정권으로 전락 할 것이다.
어느 기업가가 정부권력과 대적하는 자를 보았는가?
대기업으로 정경유착에 능한 사람이
김정일의 압박에 강력 대응하리라곤 도저히 상상이 가질 않고
아부하는 모습만 아롱거린다.
그러한 사람을 지지하는 자들은
자기영욕을 위한 기회주의적이고 띨띠리한 자들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
망나니 부잣집 아들에게는
재산을 상속해 줘봐야 그 재산은 얼마 못가서 탕진 될 것이다.(김대중,노무현)
반대로
바른 정신을 가진 가난한 집 성실한 아들은 언젠가 나름대로의 부를 이룰 것이다.
우리가 국가를 제대로 세울려는 바른 의지만 가졌었다면
바른 지도자를 뽑았을 것이고,
오늘날 이런 개망나니 대통령을 뽑아
국가경제 몰락과 사상의 혼돈을 가져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 박근혜만이 대안이다.
여자로서
부모의 시해를 겪어야 했고,
남동생의 폐인생활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불우한 가정생활을 극복해
당당히 일어섰다.
한나라당 대표로
부패 이미지의 당을 청소해 제1 지지당으로 만들어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했고,
지난 5월 개인 테러로 큰 상처를 입었지만
공작냄새가 너무나 지독한데도,누구하나 뚜렷하게 밝혀내 주지 않는 슬픈 현실 속에
오로지 국가의 정체성만 생각하는 애국심은
비록 띨띠리들과 기회주의자들에게는 무의미하게 들리겠지만,
국가와 후손의 장래를 생각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는
박근혜는 "잔다르크"의 이미지가 될 수밖에는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불알찬 비겁자들은 들어라 !
여자라서 박근혜를 지지 않는다니 !
누가 박근혜의 길을 감히 걸을 수 있겠는가?
그대들은 수 천년을 여자들을 억압해 온 봉건적 잔재에 젖어있는
아주 비겁한 자들이다.
우리나라 스포츠계를 보라 !
여자들이 더 지독하고 반칙이 더 없고, 정정당당 하다.
남자보다 훨씬 훌륭하다.
인정할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남자라는 이유로 비겁하게 여자를 업신여긴다면
그 자만큼 불알값 못하는 자도 없다.
요즘 가정에서도 여자말 잘 들어서 경제파탄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가정경제 파탄내는 주범은 대부분 남자들이다.
되지도 않은 허욕에 차서
사업이나 도박이나 주식투자 하다가 쫄딱 망하는 경우를 수도없이 주변에서 보아 왔다.
국가도 마찬가지다.
남자들이 이슈화될 정도의 부정부패를 일으켰지 여자들은 거의 없었다.
남자라는 이유로 여성후보를 비하한다면
모양만 성인이고 사고는 유아적 사고 수준이다(요즘은 초딩들도 여자를 평등하게 봄)
박근혜를 다시한번 보라 !
박근혜에게서 부정부패 이미지가 보이는가?
대기업 사장 출신 이명박은 .. ?
국가정체성이 무너져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 되었다는 박근혜의 말에
트집 잡을 곳이 있는가?
... 열차페리로 대륙을 관통해 무역을 해보겠다는 박근혜의 스케일과
조선시대식 샛강 파서 짐나르겠다는 이명박의 스케일 차이는 ?
도덕적인 면에서의 개인 박근혜의 모습과
대기업 사장으로서의 이명박의 도덕성 비교우위는 ?
어느 한 가지 딱히 이명박을 지지할 것이 없다.
국가관이 확고하지 않은 후보에게 이나라를 다시 맡겼다가는
정말 회생불가능한 경지에 쳐박힐지도 모른다.
국가가 살아야 경제도 살고 국민도 사는 것이다.
새마을 운동이 왜 성공 했겠는가?
확고한 반공 대통령인 박정희의 국가관이 확실했고,
양말을 손수 기워 신을 정도로 대통령의 청렴한 생활이 귀감이 되었고,
그것을 체험한 우리 국민들이 정신무장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영호남 어디에서나 똑같이 ... 박정희의 경제 전문능력 때문이라기 보다는
정주영, 이명박 같은 인재를 잘 보살피고 잘 협력했기 때문인 것이다.
대통령 박근혜,
경제부총리 이명박
이런 구도가 된다면 자유대한은 아시아 4룡의 옛 영광을 다시 누리게 되고,
제2의 도약이 가능 하리라 본다.
첫댓글 민주주의 도 참으로 중요합니다 경제발전도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김정일 로부터 나라를 지키는것은 더욱더 중요하지요 여러분들 다 아시다시피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 본연의 체제를 유지하며 나라를 지킬수있는 자도자 가 과연 누구라 생각하십니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박근혜 씨 외에는 없다고 단정 합니다 모두들 입으로만 떠들것이 아니라 이제부터는 지지층 확장하는데 노력 합시다 나라를 구한다는 굳은 뜻에서.....
구름꽃님의 글 동감하며 전적으로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