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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있는 좋은글
 
 
 
카페 게시글
‥‥향기 ♡ 자작글 한조각 향나무 이고 싶다
江月 추천 0 조회 182 18.05.31 12:4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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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31 14:27

    첫댓글 강월님
    님의 좋은글
    잘 보고 있습니다

    향나무
    향이 예까지
    날아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필 하십시요

  • 작성자 18.05.31 21:08

    이미희님 들려주시고
    좋은 글로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겨운 그림.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 18.05.31 15:14

    향기 나는 ~
    고운글에 머물다갑니다
    강월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18.05.31 21:12

    향수님 반갑습니다
    격려 해 주시고 맛있는 차 까지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마시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 18.05.31 21:54

    한조각 향나무이고 싶다
    자신의 몸을 태워 어둠을 밝히는 촛불 같은 향나무 입니다

  • 작성자 18.06.01 05:12

    이헌님 반갑습니다
    저도 그런 마음으로 써본 글 입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18.05.31 22:00


    구름이 햇살을 가린 오전입니다
    이러다 또 언제 그랬냐는듯이
    햇살이 비치겠지요

    마른 향나무 한조각으로도
    강월님께서는 멋진 시가
    되네요
    마른 향나무 한조각도
    태우면 향기를 내는데
    만물의 영장인 우리들은
    어떤 향기를 낼까요

    더 아름다운 향기를
    내면서 살아가야겠지요
    강월님의 닉네임도
    멋지십니다
    강물위에 떠 있는 한조각
    달님
    그리 해석이 되는지요?

    멋진시 좋은 생각으로
    또 하루를 시작합니다
    좋은 밤이 되세요

  • 작성자 18.06.01 05:24

    서쪽향기님 반갑습니다
    나이 더해 갈수록 지는해가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황혼이 부러워 지고
    죽어 타 들어 가면서도 향기를 내는 한조각
    향나무가 부러워 집니다
    제발 추 하게 살다 가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 간절하나
    마음 뿐이겠지요
    그리고 닉네임은 서쪽향기님 처럼
    뜻 깊고 멋지지는 않지만
    위에 해석해 주신
    그런 뜻으로 지었습니다
    부족한글 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사진 올려주셔서
    잘 감상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 18.06.02 03:01

    남은 세월에 향내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오늘 출방방의 좋은 글처럼 누군가에게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된다면
    아마도 그런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선생님의 고운 마음의 시, 나를 뒤돌아 보게 합니다.
    하루의 일상이 힘들고 지칩니다.
    좀 쉬었다 이제야 컴 열어봅니다.
    티비에서 엄마라는 이름은 한줄 스팩도 되지 않을까 라는 광고가 있습디다.
    엄마라는 자리가 오늘은 참 고단하네요.
    강월님이 키우시는 분재, 이른봄의 매화꽃을 보며 님은 꽃이지요.
    곡 좋은 소사를 보실땐 강월님의 인품이 묻어날 듯
    오래된소나무를 만질때면 강월님의 숭고한 인내가 묻어날 듯 합니다.
    이미 님은 향기가 가득하시답니다.
    편히 쉬는밤 되세요.

  • 작성자 18.06.02 15:15

    바람 좋은날님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나이 더해 갈수록 지나온 걸음 되돌아보면 후회 뿐이고
    마음에는 때가 덕지 덕지 붙은듯한 느낌에
    얼마남지 않은 세상살이 세상살다 가는날 좀더 깨끗이 하고 가야지. 해도
    그건 마음뿐 씻고 또 씻어도 때는 그대로 인것 같아
    향로에 타 오르는 향나무가 부러워 써본 글 입니다
    엄마의 자리.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고 숭고한 자리가
    저는 바로 엄마의 자리 라고 생각 합니다
    이 카페에 들어와 바람 좋은날님 을 문우로 만난게
    참으로 기쁨니다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18.06.02 19:54

    강월님 저또한 님을 알게되어 참으로 좋습니다.
    마음고우신 강월님! 지금도 신선같은마음으로 잘 하고 계신듯 합니다
    전 오늘은 일상에서 일탈 했습니다. 여기는 안양 친구들과의 모임입니다. 종일 담소하며 맛있는 점심도 먹고 좋은 매트에서 쉬기도하며 놉니다. 이제 일어나야지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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