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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02년도에 주식실패로 카드값, 대출금 등 1억이 넘는 금액을 빚을 졌습니다...</P>
<P>현재는 보험설계사로 활동하면서 급여를 조금 많이 벌면서 생활을 하는데요...</P>
<P>3월, 4월달에 2군데의 대부업체(추심)로 부터 10년전에 제가 갖고 있던 채무를 갚으라고</P>
<P>법원에 지급명령 신청을 했더라구요...</P>
<P>2주 이내 이의 신청을... 즉, 카드값 대출금은 상사채권으로 5년 소멸시효를 넘어버렸기에 인정할수 없다고 했는데...</P>
<P>한곳은 제가 이의신청해서 지급명령 취하를 했는데...</P>
<P>나머지 한곳이 끝까지 가보겠다고 민사로 진행을 했습니다...</P>
<P> </P>
<P>바로 어제, 제 연락처를 어떻게 알았는지... 핸드폰으로 연락을 해오고...</P>
<P>제가 근무하는 지점에도 연락을 했더라구요... ㅠㅠ... </P>
<P>제 연락처만 물어봤고 제 채무에 대해서 언급을 안했기때문에 불법추심이라고 고발건은 아닌데...</P>
<P> </P>
<P>이 이후에 대해서 궁금합니다...</P>
<P>그 전에 이의신청서 답변서 낼때</P>
<P>대한법률지원센터에서도 상담도 해봤는데... 채권소멸시효를 주장하면 된다고 하기도 하고...</P>
<P>어떤분은 갚아야 한다고 하기도 하고... 상담해주는 사람마다 제각각이여서... ㅡㅡ</P>
<P> </P>
<P>가장궁금한건 채권소멸시효완성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P>
<P>저처럼 10년이 경과한 채권을 추심업자들에게 마음졸이면서 이미 제 개인정보가 다 노출됐기에 갈때까지 가보겠지만...</P>
<P> </P>
<P>1. 민사에서 승소할수 있는 부분이 있을런지요?</P>
<P>채권소멸시효 완성을 끝까지 주장할껀데 채권업자에게 이길수 있는 가능성은 과연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ㅠㅠ<BR></P>
<P>2. 그리고, 민사채권은 10년, 상사채권은 5년으로 알고있는데... </P>
<P>카드값, 대출금은 상사채권으로 알고있어서 5년이 소멸시효가 맞는지...</P>
<P> </P>
<P>3. 마지막으로 채무인정을 본인이 한것이 전혀 없습니다... 따로 법원에서 날라온거 받아본적도 없구요...</P>
<P>지급명령만 이번에 받은것이지 이건으로 인해서 법원에서 서류가 온적이 없거든요...</P>
<P>그 놈들이 단순 우편물 보낸것도 채무소멸시효 연장이라고 주장할수 있을런지요...</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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