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바의 유혹이 잠시 있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유망주 위주로 영입했습니다.
특히 포텐 잘 뜬 Bolzoni를 120억(50억 일시불 + 70억 24개월 할부)으로 영입했습니다.
왠지 Hargreaves의 향기가 느껴져서 말입니다..ㅋㅋ
Campbell, Bolzoni의 영입으로 Saha와 O'Shea를 포츠머스에 각각 24개월 할부와 일시불로 처분했습니다.
다만, Pique군을 우리 멋지신 구단주님이 530억에 넘기셔서 Evans를 할 수 없이 1군에 올렸습니다..ㅠㅠ

칼링 컵 8강에서 첼시를 만나 연장 후반의 에시앙의 골로 1-0 탈락...
FA 컵 3라운드에서 토튼햄을 만나 벨바톱의 활약에 힘입어 2-1 탈락..
챔스 8강에서 아스날을 만나 1차전(홈)에서 2-1 승리에도 불구하고 2차전(원정)에서 3-1 대패로 탈락...
메이저급은 리그하나 건졌네요..ㅋㅋ
짜잘한건 UEFA 슈퍼 컵하고 FIFA 컨페더레이션 컵(??)하고 두개 건졌습니다.
커뮤니티 쉴드는 승부차기에서 첼시에게 잡혔습니다...ㅠㅠ

운이 이번 시즌까지 이어지면서 2년 연속 무패 우승으로 리그를 마감했습니다..^^*
지난 시즌에 비해 득점은 3점 감소하고 실점은 4점이 증가했지만 승점을 100점 넘겨서 만족합니다..

나니군이 어시 19개와 평점 1위에도 불구하고 노 타이틀...
날도는 아쉽게 23골로 득점 2위지만 FWA Footballer of the Year를 수상했습니다.. 이게 올해의 선수상(??)인지는 모르겠습다만..
뉴스에는 나니가 유력하다고 떴지만 정작 날도가 수상했네요.. 지난 시즌에도 날도가 수상했었습니다..ㅋㅋ

이번 시즌 베스트 11...
스콜스, 네빌, 긱스가 2군으로 아웃되면서 나니, 브라운, 캐릭을 주전으로 기용했던 시즌이었습니다.
그러나 담 시즌에 안델손을 중미로 기용할 생각이라 캐릭&플레처 중 하나를 처분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안델손 캐릭 자리에 두고.. 공미쪽으로 대각선으로 긋고..
드리블,스루 만땅하고 나머지 혼합으로 두고 전술성향을 공격적, 자유도는 중간으로 주면 괜찮을까요??
시즌 중에 교체로 투입해서 몇번 시도해봤는데... 영 미덥지가 못한 모습을 보여줘서 고민입니다..ㅋㅋ

사르옹의 아웃으로 포스터를 주전으로 기용, 45경기에서 22실점으로 준수한 활약을 해주었네요..
언제나 써도 믿음직한 포스터군..ㅋㅋ
나니가 어시 21개를 찍어주고 날도가 2년 여속 30골을 기록해주었지만...
볼조니,플레처, 캠벨은 다분히 기대이하였네요..
특히, 플레처군은 볼을 질질 끌다가 뺏아겨 골도 먹은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겨울 이적시장 끝나고 이적자금 증액과 함께 찾아온 지름신..ㅋㅋ
발렌시아와 재계약에 바이아웃 650억 걸려있는 실바를 주급 1.25억에 냉큼 지르고...
그리고도 천억 가량 남길래... 리차즈를 800억 배팅해 영입확정 지었습니다.
담 시즌 일시불로 1450억이 나감에도...
이 지름신이 떠날 줄 모르네요..ㅋㅋ
안델손을 주전으로 올리면 공미든 공격수든 보강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 예산조정해 870억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훈텔라르나 아게로 둘 중 한분을 모셔오려고 말입니다..ㅋㅋ
원래 계획은 2군에 있는 야닉, 사이벳, 브랜디 중 하나를 올릴 계획이었습니다..ㅋㅋ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댓글 저버에도 무패하신것같더니 요번에도 무패시네영 ㅋ
네.. 운빨로 무패했습니다..ㅋㅋ 질 경기를 날도&비딕 살려준 경기가 꽤 되요..ㅋㅋ
전 레알중인데 첫시즌 리그랑 컵우승만 먹었습니다... 가는 길마다 바르셀로나가 도사리고 있어서 애좀 먹었죠. 챔스는 메이비님처럼 아스날을 만나서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산티아고 에서 갓데발이 2골 넣고 간게 너무 컸어요 ㅠㅠ
저는 비딕이 PK 내주더니만... 브라운군이 털리고... 수비가 붕괴되면서 무너졌어요..ㅋㅋ
아스날 // 그 누가 만나도 앞을 막아버리네요.;; ㅎㄷㄷ;;
워 성적 굿이시당 ㅎㅎ 자료실 전술 수정해서 쓰셨나봐영+_+ 저도 그 전술 약간 손 봐서 쓰긴 한데 실력이 영 없어서 ㅋㅋ; 호테루 전술 어케 쓰세여?;; 너무 올라가는 것 같아서 오버래핑 중간만 해두는데도 수비를 올려놔서 그런지 찬스나도 잘 못넣던데; 암튼 부럽네여 ㅋㅋㅋ
저의 자작전술이구여... 루니는 프리롤 걸고 자유도 많이 주고.. 오버랩&드리들 최대.. 나머지 혼합 // 테베즈는 자유도 중간, 오버랩&드리블 최대.. 스루 중간..// 날도는 자유도 많음, 오버랩&드리블 최대로 놓고 사용합니다... 그리고 저는 수비라인 내리고 역습 위주의 전술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앙 수비만 다이렉 패스이긴 하지만요..ㅋㅋ 그리고 폭은 상대 따라서 경기 내용에 따라서 수시로 변화를 주고여..ㅋㅋ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실바 캐 싸게 데리고오셨따 부럽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