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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바쁜 까닭에 웬만하면 글질 참고 싶습니다. 그런데, 오늘 CD금리에 정말 열받아버렸습니다. 안 그래도 주시기 때문에 심란한데, 요것들이 뭐하자는 수작인지.
주시기 용어중에, 베어마켓 랠리(bear-market rally)란 말이 있습니다. 추세적 약세장에서 미친 년 널 뛰듯 반짝 폴짝 뛰는 꼬락서니를 이릅니다. 다른 말로, Sucker's Rally라고도 합니다. 똥구녕 들이밀며 빨아먹으렴~~ 해도 낼름 입질할 넘들이 돈지롤 한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라고 감히 주장합니다. 또 다른 말로, Dead Cat's Bounce라고도 합디다. 서커스에 있는 모형 사자나 물개 같은 너마들이 마치 지가 살아있는 양 폴짝거린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지 싶습니다. 우리말로는 걍, 호랭이 아가리에 물려있는 덜떨어진 '호구'들이 막판에 벌이는 한풀이쯤으로 칩시다.
다 죽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지겨운 좀비마냥 걸리적거리고 있습니다. 날이 추워지면 각설이의 타령이 구슬퍼짐과 동시에 장황하고 요란하다더니 딱 그 모양입니다. 얼른 밥 몇 숟가락 던져주면 떠날 염치라도 있었으면, 밉지나 않겄습니다.
[1] 미국이 소식
미국이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알트A모기지 때문에 심난해지려나 봅니다. 알트A모기지는 서브프라임과 프라임 사이의 중간 등급 모기지입니다. 이 Alt-A 모기지중 상당부분은 ARM(adjustable rate mortgage)의 형태로 판매되었고, 이 중 상당부분은 처음 거치기간동안 가령 4%의 금리에 계약하지만 거치기간에는 1%P 이자만을 상환하고, 나머지 3%P는 원금에 얹어놓습니다. 3년쯤 거치기간이 지나면 대출금리를 재조정함과 동시에, 살인적인 원리금 상환에 들어가는 것이지요. 이너마들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거치기간이 끝나고 대출협상 다시 해야 합니다.
이리하여 부실화될 수 있는 알트-A가 대략 1조5천억 달러쯤. 껌값이죠? 이미 돈지름에 이골이 난 연준이니 눈 깜짝 하지도 않고 내지르리라 감히 기대합니다. 작은 말 몇 마리 쓰러지겠지만, 워낙에 시장에 간댕이 부은 호구들이 넘쳐나니...
GM 자동차의 자동차할부금융 자회사인 GMAC가 돈이 없어서 연준의 유동성 지원프로그램(TARP)을 신청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TARP 지원자격은 은행지주회사입니다. 그래서, GMAC가 자본금 확충해서 지주회사로 전환하려고 했는데, 아직까지는 실패하고 있습니다. 뭐, 앞으로도 실패하겠지요. 오늘 연준이 FOMC에서 어떤 꼼수로 이너마 살려주는지 봐야 쓰겄습니다. GMAC 무너지면 미국자동차 업계가 거진 고사해 버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찰 박치기로 차 사라고 하면, 차 살 수 있는 미국 너마 많지 않을 테니까요. 당장 GM 자동차 딜러 40%가 문을 닫아야 합니다.
[2] 중국이
믿었던 중국이 너마저... 이건 카이사르나 미국이가 한 말이 아닙니다. IMF 총재께서, 내년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5-6%선에 멈출 것이라고 감히 대놓고 선언해버렸습니다. 이건 공포 이상입니다.
뭐, 당연합니다. 중국의 GDP중 실제 수출과 관련된 부분이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주력시장 대부분이 (-)질을 하고 있는데, 중국이만 잘 나갈 수는 없습니다. 중국이는 지난달 수출감소보다도 왕성하게 수입감소질을 해대서 경상수지양 예쁘게 치장하였더랬습니다. 수지양 예쁘면 뭐 하냐구요. 당장 저생산으로 자국내 넘쳐나는 실업문제 등 해결하지 못하면, 개방이후 최초로 공산당 정권의 능력에 의심을 받게 되는데... 중국공산당이 쪼메 걱정을 해야 쓰겄습니다. 뭐, 막강한 공안이 있으니, 큰 탈이야 없겠지만. 고통이 있겠지요.
중국이 야그는 루비니 교수가 11월 4일에 쓴 야그를 아래에 원문으로다가 옮기니, 심심허믄 해석해 보십쇼. 중국이 내부경제 강화하겠다고 호기롭게 나서는데, 흥~ 그게 하루아침에 되는 줄 아니. 야네들도 고민 댑다 많이 해야 쓰겄습니다.
중국이는 국민의정부 말기부텀 우리의 제1무역 파트너입니다. 우리라고 좋을 리 없습니다. 사실, 죽음이죠. 우리의 외끌이 수출엔진은 이리하여 돌아가는 실린더 없는 불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3] 대한민국이가 일본이
왜 일본이 '잃어버린 10년'에 빠졌습니까? 전 간단하게 말합니다. 거품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어찌저찌 갖은 꼼수를 다 부려가면서, 구조조정 우찌 안 해볼라고 갖은 발악을 다 하다가, 결국 지 꾀에 지가 넘어가, 물귀신한테 발목아지 낚여서 잠수 타게 된 거 아닌가요?
아무리 예쁜 새끼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곧 죽을 둥 말 둥 하고 있더라도, 수영 못하는 애비라는 사람은 때로 남아 있는 다른 새끼를 위해 등을 돌릴 필요도 있는 것입니다. 사실, 경제 주체의 파산이라는 게 정말로 '하늘이 주신 생명'의 끝을 의미하지도 않잖아요? 그냥, 좀 없이 살면 되는 것입니다. 잘못한 넘 죽어라 패버려서 딴 새끼와 그 새끼 가르치듯이, 죽어라 패는 것도 또한 애비입니다.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지금 뭐 하자는 수작인가요? 안 그래도 충분히 낮아진 CD금리 더욱 못 낮춰서 안달이고, 지 입으로 내년 물가상승률이 3%라고 말하고서 벌써 정책금리 3%로 내려서 실질금리 0금리 만들었고, 콜금리와 CD금리 스프레드가 1.5%P 수준이면 참을 만한 것을, 왜 못 내려서 안달이어야 하나요? 저 작자들은 얼마나 더 내려야 직성이 풀리나요? CD금리 == 콜금리?
이 작자들의 뇌리엔 지금, '구조조정'이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오로지 경기진작! 초저금리 기조로 회귀. 부동산이여 살아나라. 삽질이여, 영원하라. 어떻게든 전 국민을 지들 똥구녕이나 빨아먹는 Sucker로 만들어, 종국에 이 나라를 말아먹어 버릴 작정임에 분명합니다.
니들이 그래도, 경기 살아나지 않습니다. 니들이 그래도, 경기진작 되지 않습니다. 니들이 그래 봤자, 재정적자만 만들 뿐이고, 중앙은행의 정책수단만 고갈시킬 뿐이고, 종국엔 중앙은행도 중앙정부도 죄다 정책수단이 고갈되어 식물 정부 될 뿐이랍니다. 덕분에 늙어가는 국민들은 연금이가 쪼그라들고, 노후가 불안해질 뿐이고 말입니다.
처음엔, 급한 불 끄겠다고 나서니 그려러니 했습니다. 정권이라는 것이 하는 꼴을 보니 말아먹으려 애쓰나 보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한은이가 저 지랄을 하는 꼴을 보니, 니들 맘대로 해처먹으세요, 욕이 자동모드입니다. 주식시장에 호구들이 넘쳐납니다. 채권시장에도 호구들이 득실댑니다. '삽'으로 듬뿍 떠서 맛을 봐야 똥인 줄 알 것들입니다.
우리에게 '구조조정'은 이제 사치스러운 단어가 되었습니다. 시장에 맞서, 정권과 한은, 이들이 어떻게 장렬히 전사하는지, 이들이 앞세운 총알받이 국민들은 또 어찌 나가떨어지는지 구경하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2% 귀족과 98% 평민의 나라를 향해, 함 가봅시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bbs.view.jsp?cat=0&seq=44084&idx=38655&cpage=1
^^^ 위로 가시면, 해석본이 있더군요.
The Rising Risk of a Hard Landing in China: The Two Engines of Global Growth – U.S. and China – are Now Sta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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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uriel Roubini | Nov 4, 2008
For the last few years the global economy has been running on two
engines, the U.S. on the consumption side and China on the production
side, both lifting the entire global economy. The U.S. has been the
consumer of first and last resort spending more than its income and
running large current account deficits while China (and other emerging
market economies) has been the producer of first and last resort,
spending less than its income and running ever larger current account
surpluses.
For the last few months the first engine of global growth has
effectively shut down as the latest batch of macro news from the U.S.
are worse than awful: collapsing consumption and consumer confidence,
plunging housing, collapsing auto sales, plunging durable goods
spending (while supply side indicators such as production, ISM and
employment are also free falling). The U.S. is entering its worst
consumer recession in decades both supply and demand data look worse
than in the severe recessions of 1974-75 and 1980-82. And in due time
this tsunami of awful macro news, together with ugly downside surprises
to earnings will take another toll on equity valuations that are now
temporarily lifted by another bear market sucker’s rally.
More worrisome there are now increasing signs that the other main
engine of the global economy – China - is also stalling. Let us
consider now in detail the evidence that China may be on its way to a
hard landing…
The latest batch of macro data from China are mixed but all
pointing towards a sharp deceleration of economic growth: official GDP
data showing growth down to 9% from the 12% of a couple of years ago;
sharply falling spending on consumer durables (autos); falling home
sales and sharp fall in construction activity; leading indicators of
the manufacturing sector (the Chinese PMI) showing a value of 44.6%
(i.e. an outright contraction of manufacturing as a level below 50%
indicates a contraction), its lowest level ever since its publication.
9 out of 11 PMI sub indices showed contraction - Output, New Orders,
Input Prices, Purchases of Inputs, New Export Orders, Imports, Backlogs
of Orders, Stocks of Major Inputs. Output index fell to 44.3 from 54.6
in September, while new orders dropped to 41.7 from 51.3, while the
inventory index climbed to 51.4 from 50.5. The decline in total orders
has been even stronger than in export orders, thus suggesting a
weakening in both domestic and export demand. And the decline in
construction activity is without doubt a major contributor to the
recent weakness in industrial activity in China.
Note also that manufacturing, which accounts for 40% of China's
GDP, is slowing based on surveys of manufacturers, matching with
anecdotal reports of factory closures in China's south East coast.
Industrial production has slowed to the lowest level in 6-years (output
rose 11.4% in September, from 12.8% in August). While slowdown may have
been exacerbated by the Olympics shut-down, it has been on a slowing
trend for months. The Federation of Hong Kong Industries predicts that
10% of an estimated 60 to 70 thousands Hong Kong-run factories in the
Pearl River Delta will close this year. And of course the Chinese
equity bubble (P/E ratios reached a ridiculous level of 60 plus late
last year) has now gone bust big time with the Shanghai index now
having fallen over 60% from its bubbly peak.
There is thus now a growing risk of a hard landing in China. Let us
be clear what we mean by hard landing. In a country with the potential
growth of China hard landing would occur if the growth rate of the
economy were to slow down to 5-6% as China needs a growth rate of 9-10%
to absorb about 24 million folks joining the labor force every year; it
needs a growth rate of 9-10% to move every year about 12-14 million
poor rural farmers to the modern industrial/manufacturing urban sector.
The whole social and political legitimacy of the regime of the ruling
Communist party rests on continuing to deliver this high growth great
transformation of the economy. Thus, a slowdown of growth from 12% to
5-6% would be the equivalent of a hard landing or a recession for
China. And now a variety of macro indicators suggest that China is
indeed headed towards a hard landing.
Note that China is an economy is structurally dependent on exports:
net exports (or the trade balance surplus) are close to 12% of GDP (up
from 2% earlier in the decade) and exports represent about 40% of GDP.
Real investment in China is about 45% of GDP and, leaving aside the
part of this investment that is housing and infrastructure spending,
about half of this capex spending goes towards the production of new
capital goods that produces more exportable goods. So, with the sum of
exports and investment representing about 80% of GDP, most of Chinese
aggregate demand depends on its ability to sustain an export based
economic growth.
The trouble –however – is that the main outlet of Chinese exports –
the U.S. consumer – is now collapsing for the first time in two
decades. Chinese exports to the U.S. were growing at an annualized rate
of over 20% a year ago; while the most recent bilateral trade data from
the U.S. now show that this export growth has now fallen down to 0%.
But the worst is still to come in the next few quarters: after an ok
second quarter in the U.S. (boosted by the tax rebates) U.S. retailers
hoped that the consumer downturn would be minor: they thus placed over
the summer massive orders for Chinese (and other imported) goods for Q3
and Q4. But now the U.S. holiday season clearly looks like the worst
that the U.S. will experience in decades and the result of it will be a
huge overhang of unsold Chinese good. Thus, you can expect that orders
of Chinese goods for Q1 of 2009 and the rest of 2009 will be sharply
down dragging Chinese exports to the U.S. into sharply negative
territory. And it is not just Chinese exports to the U.S.: until a few
months ago the U.S. was starting to contract but the rest of the
advanced economies (Europe, Canada, Japan and Australia/New Zealand)
were growing at a sustained rate, thus boosting Chinese exports. But
there is now strong evidence that a severe recession has now started in
almost all of the advanced economies. You can thus expect that Chinese
export growth to Europe, Canada, Japan, etc. will sharply decelerate in
the next few quarters, thus adding to the fall in Chinese net exports.
And once Chinese export growth sharply decelerates and net exports
sharply fall you can expect a severe fall in capex spending in China as
there is already a large excess capacity of exportable goods given the
massive overinvestment of the last few years. Thus, a sharp fall in net
exports and a sharp fall in real investment will likely trigger a hard
landing in China. Considering the certainty of a recession in advanced
economies and the high likelihood of a global recession there is now a
very high probability that Chinese growth could slow down to 7% or even
lower in 2009 (7% growth for China is indeed now the forecast of a
leading bank such as Standard Chartered); and 7% is just a notch above
the 6% that would represent a near hard landing for China.
Can aggressive monetary/credit and fiscal policy easing prevent
this hard landing? Not necessarily. First note that China has already
reduced interest rates three times in the last few months and easing
some credit controls. But monetary and credit policy easing may be
ineffective: if capex spending by the corporate sector will start to
fall sharply as the fall in next exports leads to a sharp fall in the
expected return on new capital spending on exportables a reduction of
interest rates and/or an easing of credit controls will make little
difference to such capex spending: easing money and credit will be like
pushing on a string as the overinvestment of the last few years has led
to a glut of capital goods. There is indeed already evidence that but
corporate loan demands have diminished sharply while commercial banks
have hesitated to lend while choosing to firewall risks. The government
can ease money and credit but it cannot force corporate to spend and
banks to lend if loan demand is falling because of low expected returns
on investment.
Could fiscal policy rescue the day and prevent a Chinese hard
landing? The optimists argue yes by pointing out that fiscal deficits
and public debt are low in China and that China has the resources to
engineer a rapid fiscal stimulus in a short period of time. But the
ability of China to implement a rapid and massive fiscal stimulus is
limited for a variety of reasons.
First, as pointed out by recent research (Global Insight) the
combined effects of natural disasters, social strife in the West, and
the Olympics have created a large hole in the central government budget
this fiscal year. The Ministry of Finance may have dipped into various
stabilisation funds to avoid the appearance of running a large deficit.
For regional and municipal governments, the decline in turnover in
local property markets has reduced the flow of fees and taxes, causing
them to delay ambitious industrial development plans in some cases.
Second, a hard landing in the economy and in investment would lead
to a sharp increase in non-performing loans of the – still mostly
public – state banks; the implicit liabilities from a serious banking
problem would then add to the implicit and explicit budget deficits and
public debt. Note that the poor quality of the underwriting by Chinese
banks –that financed a huge overinvestment in the economy - has been
hidden for the last few years by the high growth of the economy. Once
net exports go bust and real investment sharply falls we will see a
massive surge in non-performing loans that financed low return and
marginal investment projects. The ensuing fiscal costs of cleaning up
the banking system could be really high.
Third, as pointed out by Michael Pettis – a leading expert of the
Chinese economy – a surge in tax revenues in last 4 years has been more
than matched by surge in spending so that if revenue growth
diminishes/reverses it might not be easy to slow spending growth
proportionately. Contingent liabilities from non-performing loans could
also reduce resources available for a fiscal stimulus. As argued by
Pettis: Total direct and indirect debt (and I am not including long
term obligations like unfunded pension liabilities) is probably much
higher than the official numbers which, depending on how you count,
range from 15% to 30% of GDP…However, for reasons I have discussed many
times before on this blog, I think actual Chinese government debt
exceeds the visible debt. My guess is that without counting the
possibility of rising NPLs in case of an economic slowdown (which
ultimately can become contingent liabilities of the government), total
government debt in China is probably 50% of GDP or higher. That means
that China has a lot less room for running large fiscal deficits than
we might suppose, and during the time it most needs to run a deficit –
when the economy is slowing sharply – we may anyway see a surge in
contingent debt as bank NPLs surge.
Fourth, while a fiscal policy stimulus has already started its
scope and size has been so far relatively modest. Major stimulus
measures announced by the Chinese government have included a major
export tax rebate hike and a new state infrastructure plan and
agreement to increase grain purchases to prop up export and investment
growth. Further spending may include tax reform (value added tax to
support fixed investment), more infrastructure spending, and on social
security as well as government activities to provide capital to small
and medium sized enterprises which can't access credit yet. The big
question is however whether the Chinese government could increase the
fiscal stimulus by an order of magnitude larger than the current effort
if a quick order hard landing were to occur. The answer is probably not
as moving a massive amount of economic resources from the tradeable
sector to the non-tradeable sector (infrastructures and government
spending on goods and services) will take time and cannot be done in a
short period of time: the Chinese government has massive infrastructure
projects for the next 5-10 years; but front-loading most of that
multi-year spending over the next 12 to 18 months (if a hard landing
risks to occur) will be close to mission impossible.
In conclusion the risk of a hard landing in China is sharply
rising; a deceleration in the Chinese growth rate to 7% in 2009 - just
a notch above a 6% hard landing – is highly likely and an even worse
outcome cannot be ruled out at this point. The global economy is
already headed towards a global recession as advanced economies are all
in a recession and the U.S. contraction is now dramatically
accelerating. The first engine of global growth – the U.S. on the
consumption side – has now already shut down. The second engine of
global growth – China on the production side – is also on its way to
stalling. Thus, with the two main engines of global growth now in
serious trouble a global hard landing is now almost a certainty. And a
hard landing in China will have severe effects on growth in emerging
market economies in Asia, Africa and Latin America as Chinese demand
for raw materials and intermediate inputs has been a major source of
economic growth for emerging markets and commodity exporters. The sharp
recent fall in commodity prices and the near collapse of the Baltic
Freight index are clear signals that Chinese and global demand for
commodities and industrial inputs is sharply falling. Thus, global
growth – at market prices – will be close to zero in Q3 of 2008, likely
negative in Q4 of 2009 and well into negative territory in 2009. So
brace yourself for an ugly and protracted global economic contraction
in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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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bbs.view.jsp?cat=0&seq=44084&idx=38655&cpage=1 여기에 해석이 되어 있습니다.^^
경제초보인 제 눈에도 정부가 하는 일이 어이없는데, 경제를 좀 아시는 분들에게는 얼마나 갑갑한 일일지 짐작이 갑니다. *^^*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유동성공급에 뽕맞은 사람처럼 약에 취해 자신이 지금 어디에 서있는지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모르게 만드는 형국인것같습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할것 같네요. 미국,중국,우리의 현실 소식 잘들었습니다.
와! 와!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다양한 지식, 현실을 정확히 꿰뚫은 분석, 가능성 있는 미래예측, 조용한 아침의 나라에서 센세이숀을 불러 일어킨 "인터넷 경제대통령 미네르바"를 뛰어넘는 글. 빛난다.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 보다...
아무래도 코스피가 정부대응이 잘못되어 잘못된 길로 들어서겠죠. 경제회복의 선행지수가 그렇게 된다면 결국 다른 나라들 회복기에 우리만 어려워질수 있지 않겠는가..... 코스피 많이 하락할수밖에 없게 되겠지요. 시장을 거역하였으니....
악파트님 글 잘 읽었습니다...일단 미국伊와 중국伊가 걱정되는군요..그 바로 다음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태풍이 점점 다가오는군요.
제 정신으로 살아가기 힘든 대한민국입니다. 정말 욕이 자동 모드입니다. 아파트님, 건강관리, 혈압관리 잘 하시길... 근성과 곤조로 버텨야 하지않겠습니까?
여튼 제정신이 아닌 경제당국입니다.
악파트님 글 잘 읽었습니다. 이런 글 계속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히...
"CD금리 == 콜금리?" -> 정말 프로그래머 시군요. 습관적으로 "==" ..보통 "=" 이렇게 하기 마련인데...ㅎㅎㅎ 덕분에 잘 배웁니다.
악파트님 너무 열받을 필요는 없을듯합니다..어짜피 국민들 스스로가 만들어 놓은 함정인데..댓가없는 것이 어디 있던가요?..그래서 국개들은 직접 맛을 봐야 그게 똥인줄 알지 않습니까...
악파트님, 바쁘신 중에도 좋은 글 계속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악파트님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십시오~
시원한 글 감사드립니다.바쁘시더라도 종종 글 부탁드립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속이 다 시원하네요..
악파트님 글만 열심히 봅니다. 고맙습니다.
http://search.forbes.com/search/colArchiveSearch?aname=Nouriel+Roubini&author=nouriel+and+roubini로 포브스지에 컬럼니스트에 가면 그 교수의 글이 있습니다.
힘들고 아프겠지만 살아남을려면 구조조정이 해답입니다.당하는 분이야 억울하겠지만 어떻게 합니까?스스로 살아나는 길을 찾을 수 밖에...정부에 뭘 기대하겠습니까?
기대할게 없지요.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굴러가는 판 그저 안타갑습니다. 다만 구조조정은 경쟁력 키우자는 것 아니겠습니 까? 경쟁력 키워 밖에 나가 판판이 싸워이길 판이 널렸다면 경쟁력 키워야지요. 그러나 지금은 그런 판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10년전과 판이 다르다고 여겨집니다. 아울러 97년의 구조조정은 정상적이었을까요? 살인적 고금리에의한 쓰나미 퇴출과 기업경쟁력이 아니라 잡고있는 줄이 썩은 동아줄과 쇠밧줄 차이의 구조조정이었다고 여겨집니다. 아울러 내수시장 위주의 기업들 자동적으로 구조조정 될겁니다 예전처럼 썩은줄과 쇠줄의 차이만큼. 그리고 지금은 은헹이 제 앞가림 못하여 이러고 있지만
기력좀 차리면 아마도 하지말래도 지들이 벌인 일 수습하려 들지 않을까요? 그 때쯤 본게임이 시작되겠죠. 정작 중요한건 국민경제의 핵심인 소비와 투자. 정부와 한은도 고민 많을 것이고 작금의 삽질경제로는 어림없기에 걱정은 늘어나고. 인플레나 디플레가 문제가 아니라 고용, 즉 실업이 가장 큰 문제이며 무너져 내리는 민간투자를 어떻게 유지해 나갈 것이냐가 가장 중요하며 이것이 일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지요.다양한 의견과 다양한 처방이 모여져 합리성을 찾는 과정이 아닌 독선과 아집만이 판치는 현실은 이를 조장한 자들과 막지못한 모두의 책임이지요. 깽판치던 자들이 떠난자리에 페허만 남을 것이냐? 1
아니면 씨나락이라도 남아 있을 것이냐? 후자를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캄 사 !!
악파트님 화이팅~~ 저도 악파트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녕 하세요 악파트 님 님에 글을 잃을 때마다 경제에 대한 현안과 글 표현 하시는 능력에 대단함을 느껴요.^^ 중국은 수출 과 수입을 합친 비율이 GDP 에서 약 70% 정도 되니 수출 관련 80% 라는 건 잘못 된것 같아요. 그리고 중국 수출 경제는 외자 유치 -> 외국 계 기업 원자제 및 반제품을 들여와서 -> 완제품 수출 되어 있고 수출 중 외국 기업이 찾이하는 비중은 약 60% 정도 (작년말) 그리고 외국 기업이 중국에 투자를 한 가장큰 이유는 저가의 노동력 이부분이 최근 년도에 -> 상승 위원화 상승으로 인해 경쟁력 손실 -> 외국계 기업 철수 라는 논리로 전개 하는 건 어떻까 싶네요 ^^
악파트님 글은 읽고 나면 또 기다려지는 마약같은 그 무엇이 있나 봅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하게 읽어봅니다. ^^
악파트님의 예전 논조가 생각납니다. 이 정권의 방향성이 희망마저 꺽어버리는군요. 너무 많이 화내지 마시고 차분하게 개인적으로 대처를 잘 하시길..^^ 글 감사합니다..
악파트님...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역시..시원스럽습니다.
머슴을 마음대로 바꿀수도 없으니 욕이 자동모드. 성질 다 베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악파트님 글 많이 기다렸습니다...역시....감사합니다...
욕이 자동모드...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그런데 경제를 아시는분들은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게 나은지 수박 겉할기처럼 이제 조금 알아 가는데도 답답해서 홧병이라도 날거 같습니다.
암껏도 모르는것보다 .. 그래도 알아가는게 나을것 같아요....
참,대책없이 답답한 현실입니다~~ 정말 어떻게 될려고.....
우리들 허리가 아프고 병들었는데..온전히 설리가없지요.ㅠㅠ 더 아프진 않아야 할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