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바다에서 조류의 위험을 알게 되었어요. 저어도 저어도 배는 나가지 않고, ,
뒤에서는 거꾸로 파도가 쳐오고,,,
상식이 통하지 않던 순간이었구
두 분 응원덕에 잘 빠져 나왔답니다.
이런 조류도 있구낭..
바다앞에 겸손해져야지......
사진이 막 엉켜 버렸네요.. 우리 아들이 넘 좋아했던 전투식량...
밤새도록 모닥불이 피어오르고,,
엥, 우리 아들은 춥지도 않나벼...
삽시도에 있는 오천초등학교 삽시분교... 운동장이 천연 잔디라는...
삽시도를 떠나며.
저 멀리 보령이 보이구... 재미있던 1박 2일 이었습니다.
크윽... 짜릿한 순간...
저도 자전거를 타고 무지막지하게 늘 달리지만...
강이나 바다에서는
한마리의 온순한 양이 된답니다. .
첫댓글 아드님이 강(强)남(男)스타일이네요. 네명의 남자들의 카약과 캠핑....정말 아름답습니다.
부산오시면 투어 하시죠..릴렉스님과 ^^
사진좀 퍼감니다 ^^;;
네. 부산한번 들를께요.. 막 노저어 보자구요.. 그리운.꼼장어...
원산도 투어... 새롭네요... 이번주 투어를 가려고 계획 중입니다. 어디로갈까???? 고민 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