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 일 할때 저의 최애 음식은 간이역 떡볶이였어요~~ 진짜 일주일에 두 세번 먹었어요
중간에 사장님이 바뀌셔서 맛이 유지가 되는가 싶더니 이사오고 몇 년 후에 다시 방문했는데 맛이 조금 변했더라구요~~
문산에 간이역 하시던 원조 사장님께서 차리신
가게에서도 먹었는데 역시 맛있더라구용
토요일엔 간이역에서 1인분이랑 못난이 사와서 맛있게 냠냠 했습니다ㅎ
요알못이라 맛 설명은 못해드려요ㅠ
어지간한 떡볶이는 다 좋아하는 입맛인지라 맛있게 먹었습니당ㅋㅋ
일요일엔 석관동 떡볶이 냉동제품 끓여먹었는데요
달걀에 당면에 라면사리에 치즈까지
두명이서 먹었는데 엄청 배불배불했습니다
다이어트 할 때 떡볶이는 적이라고 했는데 마성의 음식 떡볶이 절대 포기할 수 없었습니당ㅋㅋ
첫댓글 앗! 부럽네요ㅠ
문산 간이역 원조사장님이 아프셔서 가게 또 넘기시고 제천으로 갔다는 이야기를 1~2년 여 전에 들은 적 있었는데 어떤지 모르겠네요ㅠㅠ
여름에 문산가서 먹었었는데 원조 사장님인지 아닌지 몰랐네요
ㅠㅠ
왕...소세지와 미니돈까스? 랑 같이 먹음 더 맛있죠ㅠㅠ
새우볼입니다>_<
에어프라이어에 190도 18분이면 진짜 맛있어요!!
소세지는 190도에 5분 구웠어요~~ ㅎㅎ
문산은 저의 고향 금촌은 어린시절 살던 곳이었어요. 어릴때 생각나네요.
저두 외갓집이 파주이고, 월롱에서 5년 있었어요~ 지금도 자주 들락날락 한답니다^^
파주초등학교 다니던 1인^^
@박혜진ㅋ 앗!!월롱 사셨었나요? ㅋㅋㅋ 저 월롱 덕은리 3년 정도 살다 금촌으로 이사 한적 있어요^^ .
@노벨음식상떡볶이 파주초교요? 전 금촌초교 다녔어요. ^^
전 파주군 파주읍 파주리(주내3거리)에 살았었지요^^
벌써 50년전 이야기네요^^
원조 사장님이 지금은 어디서하시는지 알수있을까요?
위에 유치찬란님께서 댓글 달아주신 것처럼 제천으로 가셨는지까지는 모르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