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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반수>
가/나/다군 모두 점수에 맞춰 안정/하향 지원하면서 본인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하지 못했다면 재수를 선택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 4년 동안 자신이 공부해야 할 전공이 자신이 원하는 것이 아닌 억지로 하는 것이 되어버리면 대학생활은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졸업 후 구직을 하거나 취직을 하게 되더라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워크넷 통계자료에 따르면 직업인의 약 40%는 ‘전공과 직업이 관계가 없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으며,삼성경제연구소는 ‘우리나라 직장인 행복지수는 100점 만점에 55점으로 직장에 대한 만족도가 높지 않다’고 발표했다. 점수를 맞춰 대학을 진학한 결과 전공과 관계 없는 일을 하면서 만족도가 높지 않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1년이라는 시간을 대입에 다시 투자해 인생이 행복해질 수 있다면 재수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최근들어 대학 재학 기간이 스펙확대를 위해 7~8년씩 늘어나는 게 당연한 시대가 됐기 때문이다.
반수는 대학에 입학해 전공과목을 일부 이수한 후 자신의 생각과 다를 때 쓸 수 있는 카드 중 하나다. 대입과정에서 충분한 진로/진학상담을 거쳤지만 중도에 꿈이 바뀌거나 자신의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다고 느낄 가능성도 충분히 있기 때문이다. 1학년 때 전공기초과목과 다양한 영역의 교양을 두루 섭렵한 뒤 자신의 전공보다 다른 영역에 흥미가 생겼다면 1학기를 마친 후 반수를 해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반수에 대한 결심은 중간고사가 끝난 후부터 기말고사 돌입 전까지 세우는 것이 좋다. 6월 말 기말고사가 끝나면 수시까지 2개월, 정시까지 4개월 정도의 시간이 남기 때문에 시간이 재수를 선택한 학생들에 비해 촉박한 편이기 때문이다.
<다전공>
재수나 반수를 시도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도 일단 대학 재학을 전제로 다양한 기회들이 있다. 주전공의 학점을 이수하면서 다른 전공을 이수하는 이(다)중전공 부전공 연계전공 등의 다전공 제도를 고려해볼 수 있다. 학교별로 신청시기는 다르지만 통상의 경우 새 학년이 시작되는 시기에 신청을 받는다. 학교에 따라 주전공 성적을 반영하거나 별도의 시험을 치르게 하는 경우도 있다. 대개 구직 단계에서 유리한 점이 많은 상경계열을 다전공으로 이수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대부분 의학/약학/사범/예체능계열은 다전공이 불가능하다.
4년(8학기) 동안 이(다)중전공은 주전공을 이수하면서 타학과의 전공을 제2전공으로 동시에 이수하는 것을 말한다. 학교에서 제한을 두지 않고 본인의 여력이 된다면 삼중/사중전공도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이중전공을 많이 한다. 예를 들면 영어영문학과와 무역학을 복수전공하거나 신문방송학과와 법학과를 이중전공으로 하는 식이다. 이중전공은 졸업 시 2개의 학위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다만 이수해야 할 학점이 부전공에 비해 많고 필수과목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주전공에서 요구하는 졸업요구조건(학위논문 및 졸업시험)도 충족시켜야 한다는 점에서 까다롭다.
부전공은 이(다)중전공에 비해 이수해야 할 학점이 적고 요구조건도 충족하기 어렵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장점을 십분 활용해 2개의 부전공을 하는 경우도 있다. 영어영문학을 주전공으로 하면서 무역학과 지리학을 부전공하는 식이다. 다만 별도의 학위는 인정되지 않고 졸업장에 ‘영어영문학과(부전공 무역학)’또는 ‘신문방송학과(부전공 법학)’으로 표시돼 나온다.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지만 ‘조금 더 공부해서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낫다’며 이(다)중전공을 하는 경우가 많다.
연계전공은 ‘융합’이라는 트렌드에 맞춰 여러 전공 과목을 융합해 개설되는 전공이다. 가령 ‘러시아지역통상학전공’이 개설됐다면 노어노문학, 무역학, 경제학관련 과목을 일정 수준 이수하도록 한다. 이수기준을 충족시키고 학위논문이 통과되면 연계전공과 관련한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연계전공은 각 대학의 특성이 반영되므로 수강신청 책자나 학교 소개 자료를 잘 참고하고 담당 교수와의 충분한 상담을 거치는 것이 중요하다.
<전과>
전과는 대학 입학 후 동일한 대학 내의 다른 모집단위로 전공을 아예 바꾸는 것을 말한다. 해당 모집단위의 여석이 발생하면 실시하게 되며, 주전공 취득 평점과 면접 시험 등을 종합 고려해 전과 가능 여부를 판단한다. 모집 시기는 학교마다 차이가 있으나 보통 1학년2학기 종강 이후나 2학년1학기 종강 이후 전과에 대한 공지사항이 발표된다. 주전공 취득 평점도 중요하겠지만 왜 전과를 해야 하는 지를 면접 시험에서 충분히 어필해야 한다.
<편입>
편입은 대학 학부생이 자신이 원하는 대학의 전공으로 전학갈 수 있는 시험 제도를 말한다. 편입은 4년제 대학 2학년을 마쳤거나 전문대 졸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일반편입과 4년제 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학사편입 두 종류가 있다. 기본적으로 영어시험을 실시하며, 수학 과학 등의 과목을 별도로 치르거나 전공면접을 실시할 수도 있다. 전공을 변경해 편입하는 경우라면 전공면접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일반편입은 2학년 졸업자 중 65~70학점을 이수한 학생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학력이나 학점 이수사항이 낮아 학사편입에 비해 응시조건이 높지 않다. 반면 지원자가 많아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학사편입은 140학점 이상 이수한 4학년 졸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학점은행제 등을 이용해 학사학위를 취득한 경우도 학사편입이 가능하다. 4년제를 졸업한 경우 학사편입학 보다는 대학원 진학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학사편입 경쟁률은 다소 낮은 편이다. 일반편입에 자신이 없다면 활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의예과 학사편입학 및 의전원 진학>
졸업을 목전에 둔 자연계열 학생 가운데 의사의 꿈이 생겼다면 의대 학사편입학이나 의학전문대학원 진학도 노려볼 수 있다. 다만 의대 학사편입학은 2014학년 1학년으로 입학해 휴학기간이 2년이 넘지 않아야 지원이 가능하다. 2020년까지 학사편입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의학전문대학원을 도입했던 27개 대학 중 5개 대학을 제외한 나머지 22개 대학이 의대체제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 본과학생 수를 유지해 의사 수급의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정원을 조정하는 단계에서 의예과 학사 편입학을 30% 의무적으로 받도록 설정했다. 2014년까지 의예과와 의전원 체제를 병행했던 대학 11개 학교는 2018학년까지, 2017학년부터 의전원에서 의예과로 완전히 전환하는 11개 학교는 2020년까지 학사편입학을 받는다. 4년 동안 휴학 없이 학교를 마친 경우라면 의예과/의전원 체제 병행대학의 30% 정원과 의전원에서 의예과로 체제를 완전히 전환하는 대학의 30% 정원 모두에 지원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2019, 2020학년의 경우는 의전원에서 의예과로 체제를 전환하는 대학만 30%의 편입학 인원을 받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
의예과/의전원에서 의대로 체제를 병행하는 11개 학교는 서울대(40명) 전남대(37명) 연세대(33명) 한양대(33명) 고려대(32명) 중앙대(26명) 영남대(23명) 충북대(15명) 동아대(15명) 성균관대(12명) 아주대(12명) 등 11개교이며, 278명 정원이다. 2015학년부터 2018학년까지 4년간 278명의 학사편입학을 하게 된다. 의전원체제에서 의예과로 완전히 체제를 전환하는 학교는 조선대(37명) 부산대(37명) 경북대(33명) 경희대(33명) 전북대(33명) 충남대(33명) 가톨릭대(28명) 경상대(23명) 이화여대(23명) 인하대(15명) 가천대(12명) 등 11개교 이며, 307명 정원이다. 2017학년부터 2020학년까지 4년간 학사편입학 307명을 받게 된다.
의전원 체제를 유지하는 대학 5개교에 대학원 과정으로 진학할 수도 있다. 의전원을 유지하는 대학은 강원대(49명) 동국대-경주(49명) 건국대-충주(40명) 제주대(40명) CHA의과대(40명) 등 5개교이며 총 218명 정원이다. 의전원 진학을 하기 위해서는 MEET(Medical Education Eligibility Test, 의학교육입문검사)시험에 응시해야 하며 공인영어성적과 서류심사 등을 준비해야 한다. MEET는 PEET(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과 시험일자가 동일하므로 중복 응시가 불가능하다.
2018~2020 의예과 학석사 편입학 대학 정원 | 2018~2020 의전원 정원 | |||||||
의전원/의대 병행 후 의대로 전환한 대학 | 의전원 체제 유지 대학 | |||||||
학교명 | 2018 학사편입학 |
2019 학사편입학 |
2020 학사편입학 |
학교명 | 2018 | 2019 | 2020 | |
서울대 | 40 | 의대 체제로 전환 완료 |
강원 | 49 | 49 | 49 | ||
전남대 | 37 | 동국(경주) | 49 | 49 | 49 | |||
연세대 | 33 | CHA의과 | 40 | 40 | 40 | |||
한양대 | 33 | 건국(충주) | 40 | 40 | 40 | |||
고려대 | 32 | 제주 | 40 | 40 | 40 | |||
중앙대 | 26 | 5개교 소계 | 218 | 218 | 218 | |||
영남대 | 23 | |||||||
충북대 | 15 | |||||||
동아대 | 15 | |||||||
성균관대 | 12 | |||||||
아주대 | 12 | |||||||
11개교 소계 | 278 | 0 | ||||||
의전원 체제 유지 후 의대로 완전 전환 대학 | ||||||||
학교명 | 2018 학사편입학 |
2019 학사편입학 |
2020 학사편입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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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 37 | 37 | 37 | |||||
부산대 | 37 | 37 | 37 | |||||
경북대 | 33 | 33 | 33 | |||||
경희대 | 33 | 33 | 33 | |||||
전북대 | 33 | 33 | 33 | |||||
충남대 | 33 | 33 | 33 | |||||
가톨릭대 | 28 | 28 | 28 | |||||
경상대 | 23 | 23 | 23 | |||||
이화여대 | 23 | 23 | 23 | |||||
인하대 | 15 | 15 | 15 | |||||
가천대 | 12 | 12 | 12 | |||||
11개교 소계 | 307 | 307 | 307 | |||||
학사편입 계 | 585 | 307 | 307 |
<약대 진학>
자연계열 학생 가운데 2학년을 마치고 약학대학을 진학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겠다. 약대진학을 위해서는 대학의 일반학과 과정 2학년1학기까지 수료한 후 물리, 화학, 생물과목이 출제되는 PEET(Pharmacy Education Eligibility Test,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응시 후 2학년 2학기를 다니면서 약대에 원서를 내고 합격하면 4년의 약대 과정을 거치게 된다. 2학년 이상 수료가 증명되면 되기 때문에 3,4학년 때에도 응시가 가능하며, 약대에 합격했다면 전적대는 자퇴해야 한다.
전국의 약대는 총 35개교 이며 정원은 1693명 수준이다. 수도권 약대는 이화여대(120명) 중앙대(120명) 덕성여대(80명) 숙명여대(80명) 성균관대(65명) 서울대(63명) 경희대(40명) 동덕여대(40명) 가천대(30명) 가톨릭대(30명) 고려대(30명) 동국대(30명) 삼육대(30명) 아주대(30명) 연세대(30명) CHA의과대(30명) 한양대(30명) 등 17개교이며, 정원은 878명이다. 비수도권의 경우 조선대(75명) 부산대(70명) 영남대(70명) 전남대(60명) 강원대(50명) 경성대(50명) 대구가톨릭대(50명) 충남대(50명) 충북대(50명) 우석대(40명) 원광대(40명) 경북대(30명) 경상대(30명) 계명대(30명) 목포대(30명) 단국대(30명) 순천대(30명) 인제대(30명) 등 18개교로, 815명 정원이다.
2014학년 약학대학 정원 | |||
수도권 약대 | 비수도권 약대 | ||
대학 | 정원 | 대학 | 정원 |
이화여 | 120 | 조선 | 75 |
중앙 | 120 | 부산 | 70 |
덕성여 | 80 | 영남 | 70 |
숙명여 | 80 | 전남 | 60 |
성균관 | 65 | 강원 | 50 |
서울 | 63 | 경성 | 50 |
경희 | 40 | 대구가톨릭 | 50 |
동덕여 | 40 | 충남 | 50 |
가천 | 30 | 충북 | 50 |
가톨릭 | 30 | 우석 | 40 |
고려 | 30 | 원광 | 40 |
동국 | 30 | 경북 | 30 |
삼육 | 30 | 경상 | 30 |
아주 | 30 | 계명 | 30 |
연세 | 30 | 목포 | 30 |
CHA의과 | 30 | 단국 | 30 |
한양 | 30 | 순천 | 30 |
계 | 878 | 인제 | 30 |
계 | 815 |
약학대학의 인기가 높기 때문에 1학년 때부터 진학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1학년과 2학년 때 평점을 잘 받아야 함은 물론 공인영어성적과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도 충분히 준비해야 한다. PEET 시험에서도 고득점을 받아야 수도권 약대로 진학이 가능해진다. 남학생이라면 특히 수도권 약대 진학이 어려운데 수도권 약대 정원 878명 중 320명이 여대이기 때문이다. 군 문제도 걸려있는 만큼 남학생들의 약학대학 진학 선택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
<대학원 진학>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졸업한 상태라면 대학원 진학을 통해 자신의 최종학력을 높이면서 전공을 변경할 수 있다. 전공을 변경할 수는 있지만 대학원 과정은 학부과정의 전공심화 지식을 모두 알고 있다는 가정하에 논문과 레포트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므로 변경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학과에서 필요로 하는 학부 수준의 전공 공부를 해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종학력을 높이고 심도있는 공부 및 전공 변경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비용 부담이 크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로스쿨 진학>
대학원 진학 희망자 가운데 법조인의 꿈이 생겼다면 로스쿨 진학도 고려할 수 있다. 로스쿨의 취지가 다양한 학문분야에서 공부했던 학생들을 법조인으로 양성해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법학과가 아니어도 로스쿨 진학이 가능하다.
전국에 로스쿨은 25개 학교가 있다. 서울/경기지역의 서울대(150명) 고려대(120명) 성균관대(120명) 연세대(120명) 이화여대(100명) 한양대(100명) 경희대(60명) 서울시립대(50명) 아주대(50명) 인하대(50명) 중앙대(50명) 한국외대(50명) 건국대(40명) 서강대(40명) 등 14개교가 1100명을 선발한다. 비수도권 소재 로스쿨은 경북대(120명) 부산대(120명) 전남대(120명) 충남대(100명) 동아대(80명) 전북대(80명) 영남대(70명) 충북대(70명) 원광대(60명) 강원대(40명) 제주대(40명) 등 11개교 900명 규모다.
전국 로스쿨 현황 | |||
수도권 로스쿨 | 비수도권 로스쿨 | ||
대학 | 정원 | 대학 | 정원 |
서울 | 150 | 경북 | 120 |
고려 | 120 | 부산 | 120 |
성균관 | 120 | 전남 | 120 |
연세 | 120 | 충남 | 100 |
이화 | 100 | 동아 | 80 |
한양 | 100 | 전북 | 80 |
경희 | 60 | 영남 | 70 |
서울시립 | 50 | 충북 | 70 |
아주 | 50 | 원광 | 60 |
인하 | 50 | 강원 | 40 |
중앙 | 50 | 제주 | 40 |
한국외 | 50 | 계 | 900 |
건국 | 40 | ||
서강 | 40 | ||
계 | 1100 |
로스쿨 진학을 하려면 공인어학성적이 필요하며 LEET(Legal Education Eligibility Test, 법학적성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LEET 시험은 5월 중순에 등록해 7월에 치르게 된다. LEET 시험 성적은 8월~9월 경에 발표되며, 수험생들은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를 준비해 10월 초 희망 로스쿨에 원서를 넣고 11월 면접을 응시하게 된다. 12월 첫째 주~둘째 주면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LEET 시험은 언어이해 35문항, 추리논증 35문항과 논술시험이 있다. 언어이해는 어휘/어법 문항과 1500~2000자 분량의 제시문과 2~3문항이 1세트로 구성된 문제를 11세트 풀어야 한다. 제시문은 법학 철학 역사 사회학 경제학 과학 기술 예술 등의 주제에서 선발하며 제한시간은 80분이다. 추리논증은 언어 추리 유형 중심의 문제가 출제된다. 행정고시 1차 시험인 PSAT와 유사하며 시간은 110분을 준다. 논술 시험은 언어이해와 추리논증과 달리 지원 대학에서 채점한다는 점이 다르다. 학교에 따라 논술에 배점을 두지 않는 경우도 존재한다. 900~1100자 제시문의 논점 찾기와 반론제시를 하는 문항과 긴 지문 하나에 1300~1500자의 논거분석과 견해논술을 하는 형태의 문제가 출제됐다.
<베리타스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