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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0 : 2 백호 백호승
청룡 : 백호 : 임동근1,한두희1
청룡 : 홍순홍,김정재,김대환,강철식,이문철,한순녕,최형범,최기운 (이상 8명) 백호 : 김옥현,박병모,임동근,하장수,박상욱,한두희,임인철 (이상 7명) |
출장인원: 15
12승13무10패 (+4) 백호팀 우세
오늘은 어제와 달리 날씨가 쌀쌀해 운동하기엔 최상이었다...
청룡은 한명이 더많은 상태에서 경기를 했지만 주도권은 처음부터 백호가
가지고 있었다... 경기 시작 25분후 동근이 형님 중거리 슛이 수비수 2명
사이를 지나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슛이였다..
그 기세를 몰아 요즘 홧팅이 넘치는 두희 오빠가 개인돌파후 가볍게 골을
넣었다...청룡도 골을 노렸지만 번번이 병모고문님 선방에 걸리고 말았다...
백호는 오늘 집에가서 아침 맛있게 드시겠지....^^?ㅋㅋ
게임후- 장수형님 왈~~~(승훈이 형님이 출장가시니 우리팀이 더 산다!! 두희야 승훈이 형님
천천이 오시라고 해!!)
두희오빠 왈~~~(네!!!! 분위기가 완전 달라졌어용~~ㅋ)
청룡도 이대로 물러설수가 없다.... 낼부터 진정한 승부가 예상된다...^^
첫댓글 승훈이 행님 어서 오셔용..*^^*
이런 간신배!!! 난 결백해!!!!
이런-배신자들. . 짧은 영광에 눈이 어두어 진짜 보석을 내 치다니...
그렇다면 나도 미련을 버릴란다
청룡팀 들으세요 저는 잘못없이 수비에 충실한 죄밖에 없는데 이렇게 내 쳐졌습니다
철룡팀이 이버려진 몸을 걷어 가신다면 언젠가 백호를 이기기 위해 유효하게. 쓰실수 있을겁니다 ㅋ ㅋ ㅋ
김옥현 고문님 저 방출시켜 주세요 복귀후 바로 자유선수 신청합니다 .... ㅎㅎㅎ
형님 전 아무~~말도 안했습니다~~진짜로~~ 얼릉 오세요^^
그럼 결국 장수가 날 밀어내려는 가운데 기운이가 신나게 부채질 하는 모양새구만....
장수야! 허리펴고 눈을 크-게. 뜨어 멀-리 볼 수 있길 바란다
작금의 현상은 내가 빠지니까(ㅋㅋ 너무 자찬했나??)상대팀이 크게 방심한 (???)상태에서 백호를 우습게. 보다 당한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젠 청룡이 정신차리고 이빠진 호랑이 (???)사냥 할텐데. ... 장수마져 기운이 계략에 빠진 상태니 걱정된다...
벌써 본문촌의 따뜻한 사람들과의 아침운동이 그립네요!!!!
@송승훈 청룡의 음모론에 말려들어 드디어 분열된 백호~
청룡은 백호의 임의탈퇴선수를 전격적으로 받아들일 용의가 있습니다 ㅋ
@한두희 두희 오빠 여기서 이러시면 않됩니다...!!
우리는 사람을 만들어서 쓴다.
절대로 방출은 없다.
"두희 오빠가 개인돌파 후 가볍게 골을 넣었다?" 이건 아니지... 최코치가 실록을 꾸몄다고 역사적사실을 왜곡하면
후손들에게 이완용 소리 들을껄?
(정답: 골포스트를 50cm 정도 완전히 비껴나간 볼을 골키퍼(누구?)께서 막으면서 한선수에게 정교하게(?) 원터치
패스함. 이 볼을 받은 한선수가 가볍게 빈골대로~ 한방에 끝~ ㅋ)
기운이에게 펜을 쥐게하니 많은 것들이 왜곡되고 음모와 음해까지 난무하네 ㅋㅋㅋ 역쉬 칼자루보다 무서운것이야!!!!!
@송승훈 형님 심심 하시나 봐용,,,ㅋㅋㅋ 장수형님이 글쓸때 자기가 한말 넣어 달라고 해서용...^^ 허락 봤고 글쓴건데...ㅎㅎㅎ::
네... 부회장오빠!! 제가 골키퍼 였습니다...! 됐습니까...! ㅋㅋㅋ
승훈행님~~저는 그런 어리석은말
한적 없시용
저는 행님 안계서서 힘들어유 ㅜㅠ
타도하자~~최기운
화이팅~~한두희
@하장수 헐~~~
기운이를 조심해! 보기와는 다르게 (?) 지략적인 구석이 있어 백호의 정신적 내분을 노리고 있음에 틀림없다!!!
글구~~전적이 이상하다
기운이 바보~^^
데이터 수정합니다. 5월23일 현재 청룡 vs 백호의 승패는 12승11패로 백호우세입니다. 여기서부터 틀렸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