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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막골 진미감자탕 가끔 탁구동호회 사람들이랑 식사하러 가기도 하고 대회가 있는 날엔 뒷풀이 장소로 가기도 하는 진미감자탕 커다란 뼈가 듬뿍~~ 라면사리 넣어 먹으면 푸짐하게 맛있게 먹을수 있지요~~ 찬바람 불기 시작하니 감자탕집 찾는 날이 더 많아진듯 합니다. ㅎㅎ 제가 다니는 올림픽탁구장과 가까운 곳에 있어서 더 자주 찾아가는듯~~ 테이블은 총 9개정도~ 메뉴는 감자탕과 뼈해장국이 있어요~ 깻잎 듬뿍 올라간 감자탕 시래기도 많이 들어가 있구요~ 커다란 감자도 몇개 들어가 있어요~ 밑반찬으로는 김치와 깍두기 감자탕은 다 익혀 나오기 때문에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바로 먹어도 되서 배고플때 갔을때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좋은듯~ ㅋㅋ 큼직한 뼈 몇개 골라 먹고 나면 먹는거보다 버리는 뼈가 더 많은거 같은데도 배는 부르더라구요~ ㅎㅎ 뼈를 어느정도 골라먹고 나면 라면 사리는 기본이죠~ ^^ 라면사리까지 호로록~~ 역시 감자탕은 이런 푸짐함에 먹는거 같아요~ ^^ |
출처: 헤이맨의 맛있는 하루~ 원문보기 글쓴이: 헤이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