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병원에서 갑상선 혹이 5.4센티까지 커졌다고해서 대학병원에 며칠을 다녀 갑상선스캔 초음파 혈액검사 세침검사(유전자포함) 다 받고 오늘 결과를 들으러갔어요 근데 갑상선혹은 2.7센티 하나가 있고 5센티 넘는건 갑상선혹이 아니라네요 부갑상선쪽도 아닌거같은게 칼슘수치도 정상이라네요~내분비대사과 담당교수님은 알수가 없어 이비인후과와 협의를 해봐야한다고 다시 목요일에 이비인후과를 가기로하고 왔네요~~ 혹시 이런 경우가 있을까요? 수술해서 제거해서 보는게 먼지 제일 정확하다고 하는데 참~~ 결과 없이 오니깐 더욱 심난하네요 그 개인병원에선 6개월후에 고주파하자고 했었는데 그병원만 믿고 있었으면 어쩔뻔 했나 싶어요 ㅠㅠ
첫댓글양성조직안에 악성이 숨어있을수있다는.. 그니까 물혹속에 나쁜세포가 찌끄맣게 들어있다는... 머 몇%의 악성가능성을 말하시는거일수있습니다. 양성도 커지면서 악성세포로 변형되기도 할수있다는 말이지요. 저는 0.5센티의 작은녀석이었는데 그것이 암덩어리는 아니고 그안에 70%의 의심... 이라고 해서 암병원으로 가서 수술후 조직검사에서 확진받았답니다. 그 의사선생님의 잘못은 아닐것같구요. 님의 혹이 지금 변형중이라는 이야기같네요.이비인후과랑 협의한다는건 그걸 보고 몇%정도일지 가늠해보자는 이야기같아보여요. 처음부터 대부분 딱 100%라고 확진은 많지않으시니까요~ㅠㅠ
첫댓글 양성조직안에 악성이 숨어있을수있다는.. 그니까 물혹속에 나쁜세포가 찌끄맣게 들어있다는... 머 몇%의 악성가능성을 말하시는거일수있습니다. 양성도 커지면서 악성세포로 변형되기도 할수있다는 말이지요. 저는 0.5센티의 작은녀석이었는데 그것이 암덩어리는 아니고 그안에 70%의 의심... 이라고 해서 암병원으로 가서 수술후 조직검사에서 확진받았답니다. 그 의사선생님의 잘못은 아닐것같구요. 님의 혹이 지금 변형중이라는 이야기같네요.이비인후과랑 협의한다는건 그걸 보고 몇%정도일지 가늠해보자는 이야기같아보여요. 처음부터 대부분 딱 100%라고 확진은 많지않으시니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