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가 되면 JTV 라디오 주파수 90.1에서
하루 일과에 지쳐있는 전북 도민의 가슴에
차분하고 따뜻한 라떼 커피 같은 음성으로
메세시와 음악을 전해주던 그녀의 목소리를
음악과 요리와 함께 아날로그 감성을 그리워하는 분들을 위한 공간인 재즈카페‘doobop(두밥)에서
더 가까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한식조리사 자격증,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DJ 전세영씨는 평소 퀼트, 가구, 도자기 등에 관심이 많아 언젠가 소규모의 예쁜 카페 공간을 만들어 요즘처럼 유행이 빠르게 지나가는 시대 속에 DJ문화가 잊혀져가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재즈카페 doobop(두밥)을 오픈하게 되었다.
저렴한 가격으로 술과 안주를 즐길 수 있고, 가끔씩은 메뉴에도 없는 요리음식도 제공하여
맛과 특별한 재미를 고객에게 선사하고 있는 이곳은 와인 한 병을 주문하면 모듬치즈와 과일안주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신규 오픈 이벤트 행사도 벌이고 있다.물론 와인 이외에도
차/음료/Beer/칵테일/위스키 등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다
마음이 고파서 오시는 분들께 편안한 분위기, 저렴한 가격, 허기진 배를 채우고 마음도 채우고 가시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그다지 세련되고 멋있는 공간은 아니지만 함께하는 시간 동안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하신다
또한 언제든지 오시면 DJ 전세영의
탁월한 음악 선곡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자리를 마련해 드리며 원하시는 음악도 신청 하실 수 있고
인생사는 이야기도 서로 나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별한 날 DJ의 축하도 받으실수 있다 ”면서 “doobop(두밥)이 발전하여 LP판이 가득한 대형음악 다방을 열고 싶다.”고 말했다.
매일 저녁7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이 되는 이곳은(일요일은 휴무) 손님들과 같이 노래하고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게릴라 이벤트도 종종 선보이고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 및 지친 현대인들의 힐링 장소로 발돋움 하고 있다.
첫댓글 메뉴도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내일 저녁에 두밥에서 모임이 있어요
꼭 캡처해서 올려 드릴께요 ㅎ
꼭 갈게요~~^^
군대체복무하면서도 듣던 분인데... 벌써 20년이라니.... 전세영님도 오래됐고 나도 늙고...추억 곱씹으로 가야겠네요... 전공종목이 뭔지요?
연말 바쁜 일정으로 답글이 늦었네요
모임 장소 변경으로 메뉴판 캡쳐도
못하고 아직 등록도 못했습니다
전공종목은 여러 메뉴가 있지만
그 중에서 소고기 찹스테이크,
싱싱한 계절 과일과 샐러드류, 와인에 다양한 모듬치즈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와인과 위스키에는 모듬치즈 안주가 서비스로 함께 제공되고요.
커피와 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뉴프리맨 고맙습니다..ㅋ
오~메뉴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