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3일 신문을 통 해 알게 된 것들
1. 부끄러운 1위. 필리핀에서 붙잡힌 외국인 수배자, 한국이 1위 → 한국에서 도망갔다가 지난해 필리핀에서 붙잡힌 한국인 수배자 87명. 전체 180명 중 1위(41%), 중국 (62명 34%) 제치고 가장 많아. (매경)
2. 연 2.86% 국민연금 '급전 대출'을 아시 나요? → '노후 긴급자금대부', 일명 실버론. 60세 이상 국민연금 받는 수급자 대상, 연간 연금 수령액의 두 배(최대 1000 만원) 한도. 일반 생활비는 안되고 전. 월세 보증금이나 의료비, 배우자 장제비, 재해 복구비만 해당. (매경)
3. 트럼프, 그린란드 미국편입 주장에 정작 해당 주민들은 → 미국 편입 반대 85%, 찬성 6% . 한편 덴마크로부터의 독립에 대해서도 84%가 찬성했지만 '불이익이 있을 경우 반대' 한다는 조건부 찬성(45%)이 많아. 덴마크는 그린란드에 매년 1인당 1200만 원 꼴인 5억 달러 보조. (서울)
4. 덴마크인 20만명, '캘리포니아 사자' 트럼프 풍자 청원 최근 덴마크에서 '캘리포니아를 사자' (buy California)는 온라인 청원 운동 진행 중. 1조 달러 (약 1454조 원)를 모금해 미 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캘리포니아주를 인수하자는 게 골자다. 50만 명 목표에 현재 20만 명 서명. (경향)
5. 금 사재기? 급기야 금 판매 중단 → 조폐 공사, 시중은행에 골드바 판매 중단 공문 발송 금 원자재 수급 문제 이유 밝혀. 이에 따라 조퍼 공사를 통해 골드바를 공급받는 KB국민 은행은 12일부터 골드바 판매 중단. 우리은행 은 1kg짜리로 제한. (세계)
6. '우울증을 앓는 사람 중 고작 10%만 치료받 는 우리 의 현실은 큰 문제' → OECD 평균 우울증 치료율은 50~ 60%이고, 미국은 60%가 넘는다. 나종호 미국 예일대 정신 의학과 교수 대우울증 환자들이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을 수 있는 환경 필요하다.(세계)
7. '돌봄플러그' → 부천시가 독거노인의 안전을 위해 운영하는 체크장치. 전기사용량과 조도를 파악해 평소와 다르면 아파트 중앙 상황판에 경보. 현재 부천지역 아파트 233 가구에 설치돼 시범운영 중. 기기 가격은 10만 원이고 1 인당 사용료는 한 달에 2750원. (아시아경제)
8. 눈 오면 KTX가 늦어 진다? → 눈 오면 속도 줄인다는 내부 규정. 레일 면이 눈에 덮여 보이지 않을 정도가 되면 시속 30km 이하로 운전 이밖에 하루 적설량이 21cm 이상일 때는 시속 130km 이하, 14cm~21cm이면 시속 170km, 이 보다 적설량이 적으면 시속 230km 이하로 단계 별 속도 지침 있어. (문화)
9. 햄버거가 외식물가 인상 선봉? → 업체마다 올리다 보니 4년간 30% 인상. 통계청 햄버거 소비자 가격, 지난 4년간 30.17% 올라. 피자 (19.04%)∙치킨(24.11%). 자장면 (26.38%) 등 배달 비중이 높은 다른 외식 메뉴 상승률 웃돌아. (문화)
10. 호흡만으로 '폐암 조기 진단' 가능 → 한국 전자통신 연구원(ETRI)-분당서울대병원 공동연구. 날숨 속 VOCs' 감지 통해 판별. '정확도 95%' Al 알고리즘 개발. 연구팀은 후속 연구를 통해 빅데이터를 구축, 시스템의 재현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예정.(헤럴드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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