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아가서 3:1~11
2. 하나님의 음성 듣기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1 내가/ 밤에/침상에서/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찾았노라/ 찾아도/ 찾아내지/ 못하였노라/
2 이에/ 내가/ 일어나서/ 성/ 안을/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거리에서나 /큰/ 길에서나/ 찾으리라/ 하고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노라/
3 성/ 안을/ 순찰하는 /자들을/ 만나서/ 묻기를/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너희가 /보았느냐/ 하고/
4 그들을/ 지나치자마자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만나서/ 그를/ 붙잡고/ 내/ 어머니/ 집으로, /나를/ 잉태한/ 이의/ 방으로/ 가기까지/ 놓지/ 아니하였노라/
5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노루와/ 들사슴을/ 두고/ 너희에게 /부탁한다/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
6 몰약과 /유향과/ 상인의/ 여러/ 가지/ 향품으로 /향내/ 풍기며 /연기/ 기둥처럼/ 거친/ 들에서/ 오는 /자가/ 누구인가/
7 볼지어다/ 솔로몬의/ 가마라 /이스라엘/ 용사/ 중/ 육십/ 명이/ 둘러쌌는데/
8 다 /칼을/ 잡고 /싸움에 /익숙한/ 사람들이라/ 밤의 /두려움으로/ 말미암아 /각기/ 허리에/ 칼을 /찼느니라/
9 솔로몬/ 왕이 /레바논 /나무로 /자기의/ 가마를 /만들었는데/
10 그/ 기둥은/ 은이요 /바닥은/ 금이요/ 자리는/ 자색 /깔개라 /그 안에는/ 예루살렘/ 딸들의/ 사랑이/ 엮어져 /있구나/
11 시온의/ 딸들아 /나와서 /솔로몬/ 왕을/ 보라/ 혼인날/ 마음이/ 기쁠/ 때에/ 그의 /어머니가/ 씌운/ 왕관이/ 그/ 머리에 /있구나/
3. 하나님과의 대화 (깨달음. 회개. 결단)
깨달음
어제는 오후에 인천에 와서 알게 된 지인분이 만나고 싶어 하셔서.. 마음이 많이 안 좋은 상태로 뵈러 갔었다.
전날 잠을 못 자고 낮에 1시간 잠깐 자고 뵈러 갔었는데 오랫만에 보니 혈색이 더 좋아졌더라.
낮에 잠깐 잠을 자는 동안 이빨이 하나 빠졌더라. 잇몸 상태는 청소년 시기에 이미 의사로부터 "이런 사람은 내가 의사생활을 하는 동안 처음 봤다"는 말을 들을 만큼 어린시절부터 잇몸이 안 좋았는데 썩지 않은 이빨도 부서져 내리는 상황이었기 떄문에
이삼일 전부터 "빠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잠을 잘 때 빠지니까 황당하더라.
잠시 손 안에 놓인 이빨을 들여다 보며 "이렇게 뿌리가 깊은데도 빠지는구나.. " 하는 생각과 "하나님께서 주신 육체를 입고 만 59년을 살아 왔는데 이제는 이 육체의 옷을 벗고 하나님 나라에 갈 날이 하루 하루 가까와져 오는구나.. " 하는 생각을 했다.
그동안 내가 두 눈을 뜨고 볼 수 있어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곳에 불편함 없이 갈 수 있었고. 순종할 수 있었던 날들..
발바닥.. 무릎.. 종아리.. 내 두 팔.. 모두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고, 보내시는 곳을 섬기기 위해 사용할 수 있었던 시간들..
내 입술을 아직은 닫지 않으시고 말을 할 수 있어 복음의 선한 통로로 살아갈 수 있도록 허락하신 시간들..
내 입술을 열어 기도하고 싶을 때 기도할 수 있도록 발성기관과 혀를 주장 하신 하나님...
이 어리석은 자를 긍휼히 여기사 아직은 지혜를 남겨 두시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오늘처럼 다시 머무를 수 있는 지식과 지혜와 명철의 말씀 앞에 서게 하시는.. 나의 뇌세포가 아직은 그 기능을 유지하게 하시는 하나님..
내 척추가 깊은 통층으로 고통 받아야 하는 객관적 상황 앞에서도 통증을 거둬 가셔서 눕고.. 일어나고. 걷고. .뛰며 나의 척추뼈를
받쳐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
손가락을 무리해서 사용하여 굽어져 가는 내 손가락에 잠시 마음이 안 좋았던 때도 있었지만 이 또한 순종하기 위해 내가 의지를 드려 선택한 삶의 길이었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굽어져 가던 손가락을 멈춰지게 하시며 많은 통증을 거둬 가신 하나님...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해 선택한 삶의 여정에서 몸이 여기저기 많이 부서져 내렸구나.. "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내 육체가 하나님께 드린 번제물이고 순종의 증거라고 생각한다.
내 육체의 구석구석에는 순종의 증거들이 새겨져 있다.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찾았노라....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
"볼지어다 솔로몬의 가마라"
며칠 간 이 말씀을 묵상하고 묵상하는데 다른 방향으로 말씀을 보려고 해도 자꾸 한 방향으로 말씀이 비춰 지더라.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 재림의 그날을 목마르게 기다리는 거룩한 신부된 교회"
손양원 목사님의 "낮에도 밤에도 눈물 머금고 내 주님 오시기만 기다립니다.. " 찬양이 생각 났다.
고교시절 불렀던 이 찬송과 깊은 의미를 되새기지도 못하면서 주기철 목사님의 순교하는 과정을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공연했던 시간들이 내 기억의 저장고에서 떠올라 오더라.
예수 그리스도의 핏 값 주고 산 주님의 신부된 교회들의 소망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사랑해서 자신의 생명을 제물로 드렸고,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신원하는 증인들의 소망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완성되는 그날.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시며 언약하셨던 말씀대로 다시 이 땅 가운데 재림 하는 그날이 아니겠나..
내 삶의 소망 또한 마찬가지다. 난 산에 올라 기도를 할 때 핵심 기도 내용이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이다.
그렇게 기도가 되어져 나온다.
내 영혼이 바라보고.. 소망하고.. 기다리는 그 종착역에는 신부되는 교회된 자들을 만나러 오시는 재림주, 심판주 예수님이
계시다.
"낮에도 밤에도 눈물 머금고.. 내 주님 오시기만 고대합니다" 어느날부터인가 "주님 다시 오실 그날"을 눈물로 기다히며
내가 주님 앞에 서는 그날을 눈물로 기다리는 나 자신을 나의 기도 내용을 통해 깨닫게 됬다.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찾고 또 찾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신부된 교회가 잔치집에 들어 가는 거다.
근래에 나는 "내가 어떻게 지난 18년 간을 달려 올 수 있었을까?? " 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더 자고 싶고.. 조금 더 쉬고 싶고..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고 싶고..
내면의 치열한 전쟁을 멈추고 싶고... 오늘 밤에 주님이 불러 가시면 얼마나 좋겠나.. 하는 생각을 거의 매일 하며 사는 것 같다.
그러나 나는 이 묵상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 아침을 준비해 놓고 바로 서산에 내려갈 거다.
왜냐하면 내게는 이미 선택지가 없기 때문이다.
십자가 앞에서 주를 바라 보는 자에게는 더이상 "순종과 불순종의 선택지는 없다"
나의 연약함과 넘어짐과 무관하게.. 나는 매일 매순간 오직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하나님께서 무엇을 기뻐하실까.. "생각을 하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것 외에 다른 여지가 없어져 버린 것 같더라.
나의 마음은.. 나의 생각은 매일매일 넘어지고.. 또 넘어진다. 쉬고 싶다는 생각도 많은데 나의 마음과는 무관하게
나의 살아가는 이유는 오직 한 가지 "복음을 영화롭게 하는" 그 삶 밖에는 이미 남아 있지 않은 것 같다.
다시 한 번 주님 앞에서 마음의 태도를 결정하자.
"전심으로"
"전 존재로"
"오직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를 바라 보며.. 그 주님을 전하며.. "
이 하루를 살아가기로..
믿음은 결단의 연속이다.
아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볼지어다 유향과 상인의 여러 가지 향품으로 향내 풍기며 연기 기둥처럼 거친 들에서 오는 자가 누구인가"
"볼지어다 솔로몬의 가마라"
"그 기둥은 은이요 바닥은 금이요 자리는 자색 깔개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고전3:11]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계21:22]
주님께서 달려 오고 계시다.
주님의 발자국 소리를 듣는 자들은 복이 있다.
그 소리는 까마득하고 아주 먼 곳에서 들려 오는 소리가 아니다.. 내 심장 소리가 내 귀에 "쿵. 쿵. 쿵.쿵' 들리게 되는 어느 순간보다
주님의 발자국 소리는 더 크게 나의 영혼을 진동시킨다.
지진이 일어 나는 것 같달까....
하나님과 및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는 믿는 자들의 성전이 되어 주신다.
거룩한 성전..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에 그 몸을 씻어 거룩하다 칭함을 받은 의와 진리와 거룩의 옷을 입은
신부된 교회들이다.
내게 주시는 진리의 교훈 과 회개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찾았노라"
"볼지어다 솔로몬의 가마라"
"그 안에는 예루살렘 딸들의 사랑이 엮여져 있구나"
나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매일매일매일.. 사모하고 그리워하고.. 사랑하고.. 더 사랑하고 싶은 깊은 갈망에 사로잡혀
그렇게 살아가는 것 같다.
그러나 매일매일 넘어지고 자빠지는 나도 실제인 거다.
요즘처럼 주저 앉고 싶을 때에 나는 더욱 마음을 다 잡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 보기 위해
쉬고 싶고.. 자고 싶고.. 순종을 유보하고 싶은 나를 다시 한 번 십자가에 못 박고 주님을 바라 봐야 한다.
사탄의 공격 앞에 나를 살게 하는 것..
나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것은 "복음과 기도" 밖에 없는 걸 요즘 많이 체감하는 것 같다.
나의 의지를 진리에 드리고
다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며.. 기도 하고 기도 하고.. 또 기도하자.
나는 주님 오실 그날을 기다리는가.
정말 기다리는가.
그렇다면 그에 합당한, 걸맞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거다.
진리는 외롭다.
진리는 고독하다.
진리는 날로날로 새롭다.
진리는 달리 될 수 없는 것이 진리다.
오늘 하루.. 딱.
오늘 하루만 이 진리의 말씀 앞에 나를 전부로 드릴 것을 다시 결정하자.
그리고 도우심을 구하자.
아멘.
결단
믿음은 진리에 나를 드리기는 것이 믿음이다.
믿음은 끝까지 나를 드리는 것이 믿음이다.
믿음은 진리의 말씀 때문에.. 분노를 십자가에 못 박고.. 역겨움을 십자가에 못 박고..
나를 다시 돌아 보고.. 또 나를 돌아 보며...
주님만을 바라 보는 것이 믿음이다. 아멘.
4. 암송 말씀
없음
5. 주제
볼지어다 솔로몬의 가마라
6. 생활에 적용 한 가지
주님 다시 오심을 기다린다면.. 그 주님께서 내게 바라는 삶이 어떠한 것인지.. 다시 생각하자.
복음은 삶이다.
선교는 삶이다.
복음은 .. 전도는.. 삶을 통해 증거되는 것이다.
주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가..
공산당 구호 같이 떠들고.. 공산당 구호 같이 기도한다고 해서 주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자의 삶을 사는 게 아니다.
주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자의 삶은
내가 죽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가 되어.. 나의 주인이 되어..나의 왕이 되어 살아가시는 그 삶이
주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거듭난 자의 삶인거다.
작은 일상을 하나하나 거룩한 진리의 말씀이 주장하시도록..
오늘도 진리의 말씀에 나를 드리자.
사랑하고.. 순종하고.. 용서하고.. 나를 돌아 보며 오직 주님만을 구하자.
아멘.
7. 평가
평가를 기록할 시간이 없이 24시간이 훌쩍 지나간 듯...
남들은 어떻게 24시간을 쪼개서 생활하는지 요즘에는 좀 궁금하더라.
내일은 주일 예배를 어떻게 드릴까.. 고민이다.
집에서 혼자 드릴까.. 주변에 개척교회를 찾아 봐야 하는데 인천에서는 만나는 사람이 없다보니 눈에 들어 오지 않고..
가급적이면 특수사역을 하는 교회를 섬기고 싶은 마음이라 ... 흠..
어찌되었든 중요한 건 집에서나 내가 머무는 곳에서 예배의 단을 쌓는 것인 것 같다.
언제부터인지 그게 아주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