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에있는 한옥호텔 라궁(羅宮) 그 중에서도 금잔디를 놓고 이색적인 한옥집이 대체 어디인가에 대해 전대통령의 손자이기도 한 윤지후의 무한도전 촬영 등을 비롯한 여러 TV 프로그램에서 꽃남 촬영을 계기로 더욱 폭발적인 기념 사진이라도 한번 찍어보려고 많은 경주에 살고 있는주민의 한명으로써 라궁 취재를 위해선약을 하고 담당 직원을 만나기도 전에 부푼 기대감에 가슴이 설레인다. 신라밀레니엄파크 주차장에서 왼쪽 산 라궁의 입구엔 방문객들이 서서 사람들의 기념 촬영에 빠지지 않는 것은 꽃남 8회, 금잔디와의 정식 데이트에서 두 사람의 데이트를 미행한 구준표는 금잔디에 대해 윤지후의 집 앞에서 안절부절한다. 질투심으로 괴로워하던구준표, 혼자 길길이 뛰다돌아가는데 바로 그장면에서 내가 갔을 때에도 그 작은 나무는 구준표의 살짝 뽑혀 있었는데 며칠 전보수되었다. 8회 방영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된 오는사람들마다구준표나무 옆에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게 된 이 나무가 부디 구준표가 애태우며 왔다 갔다 하던 돌담길도 이렇듯 인기를 누리고 있는 라궁은 '신라밀레니엄파크'의 한 부분인 기존의 한옥들과 달리 전통 한옥을 현대에 맞게 과거를 재해석하여, 새롭게 현대화한 이것은 문화재 형태로만 존재해오던 과거 유산을 실용적 2007년 5월 완공한 라궁은 국내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는 전통 한옥 장인들이 모이는 유래없는 경복궁 증축 이래의 전문 목수 처음 들어가면 만나게 되는 곳은 관리동. 로비, 리셉션데스크, 레스토랑이있는 관리동은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라궁이란 이름에 자동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서니 금잔디와 이어 중정(中庭)을 가운데 두고 2층 건물을 그대로 터놓은서까래 천장과 그대로 다보이니 시원하기 그지없다. 높은 천장과 독특한 조명등으로 인해 천장 아래는대형 노리개와 그 외에도 물결치는 파도처럼 모든 인테리어가 전통을 현대적으로 이 종이 공예 작품들은 중정을 중심으로 사방을 돌아 리셉션 전통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다. ㅁ자 형 로비에 둘러 싸인 중정에는 열린 하늘을 향해 어느 공간에서나창을 통해 이 중정을 감상 할 수 한지로 된 문살 앞에 휴식하듯 놓인 오후의 빛이 잘 비쳐드는 아담한 호텔 직원들은 다 이렇게 신라인 꽃남 방영 이후더욱 많이 알려진 라궁에는 관리동의 2층은 한식 레스토랑인데 여기에서 녹두전, 제주생갈치구이, 소갈비찜 등으로 이어지는 아침으로는 정성스럽게 끓인 특히 창 너머로 내려다보이는 라궁의 운치있는 전체 건물의 구조는 가운데 마당을 중심으로 로비가 있는 관리동과 함께 ㄷ자를 구성, 뒤쪽 산으로 이어지며 빙둘러싸인 라궁의 배치도를 보면 복잡한 이 건물의 구조 호텔의 꽃은 객실....오천평이나 되는 길게 이어지는 지붕을 공유한채 객실의 형태는 앞쪽 호수로 돌출된 누마루형, 그리고 스위트룸,로열 작은 연못이 있는 서쪽편에서 보면 누마루만 반복되면 외관상 호수쪽으로 돌출된 누마루가 있는 양끝에 각각스위트룸을 마련, 이곳에서는 어떤 하루를 누릴 수 있을까? 리셉션 데스크에서 키를 받아든 직원의 안내를 받아 라궁의 제일 가장자리인 카드 키를 갖다 대면 열리는 대문을 열고 빼꼼이 들여다 보니 대청마루로 올라서도록 되어 있는 구조이다. 내부는 29평 정도인데 대청 마루, 깔끔하게 마감된 대청마루에는 한옥이니까 당연히 방바닥에 객실 내의 모든 가구는 입식인데 아직 온돌이 도입되기 전인 신라 시대의문화를 대청 마루문은 유리 미다지로 되어 있어 햇살이 따스한 봄날이면 마루문을 열고 복잡한 도시의 소음속에서 잊고 있었던 대청마루 오른편에는 침실이 조용하고 아늑한 침실은 적막함 속에서의 침실의 모든 가구는 금빛 장식을 하여 불꽃 모양 스탠드를 밝히고 마치 신라의 임금이 된 듯한 스파가 따로 있지만 객실에는 대청 마루를 통해 거실의 구실을 하는 라궁 특유의 금장식이 더해진 대형TV가 자리잡고 있는 불꽃 모양 금관 장식과 금관 달개의 모양을 응용한 문고리. 다양한 종류의 화려한문갑이며 놓인 전화기마저도 고풍스러운 디자인으로 안방 맞은 편 왼쪽은 미니바인데 차를 마실 수 있는 용품들과 이 객실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누마루에 있는 '스파'이다. 사방이 장지문으로 둘러싸인 욕조의 크기는 제법 커서 2~3명이 들어 앉아 오순도순 경주는수돗물조차 수질이 좋기로 유명한데 온천수의 더욱기억에 남는온천욕을 즐기려면 로열 스위트룸에선 누마루 밖에 선 장지문을 열어둔 채로 햇살 비치는 로열 스위트룸을 나와 마당형 일반 한옥 마당 가운데에 특이하게도 노천 이는 일반 호텔에서도, 기존 한옥에서도 ㅁ자형 한옥으로 둘러싸인 낮에는 환한 햇살 아래, 이 디럭스룸의 면적은23평 정도라고 한다. 객실 동쪽 언덕에는 세 채의 오래 된 '숙재헌'이라 불리는 이 고가들은 라궁이 현대화된 최신 한옥이라면 시대를 초월해 한 공간에 함께 존재하는 하루종일필자와 함께 아니...그럼.....윤지후의 방은 대체.....어딘데.....?? 라궁의 외부는 윤지후의 한옥집이 우리가 '꽃남'에서 만나게 되는 윤지후 라궁 방문객 중 운이 좋은 분은 드라마 필자의 경우에도갈 때마다 하지만 이곳에서 준표나 지후를 박태환을 닮은 '신라 꽃남'이 여러분들을
天然 記念物 381호 이천 백사도립리의 반룡송 (뱀솔) 하늘에 오르기 전에 땅에 서리고 있는 용이라 하여 반룡송(蟠龍松)이라 부른다. 또는 일만년 이상 살아갈 용송(龍松)이라 하여 만년송(萬年松)이라고도 부른다. 반룡송의 나이는 약 850살 정도이고, 높이는 4.25m, 가슴높이의 둘레는 1.83m이다. 높이 2m 정도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갈라져 넓게 퍼져 있으며, 하늘을 향한 가지는 마치 용트림하듯 기묘한 모습으로 비틀리면서 180°휘어진 모습을 하고 있다. 天然 記念物 424호 지리산 천년송 지리산의 천년송은 나이가 약 500여살로 추정되는 소나무로 높이는 20m, |
첫댓글 멋진풍경잘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넘 멋스럽네요 ^^....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