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조 승찬 대사의 <신심명 信心銘>]
執之失度 必入私路
(집지실도 필입사로)
너무 집착하면 법도를 잃어버려
반드시 삿된 길로 들어서게 된다. [무비]
집착하면 바른 길을 잃고
삿된 길로 빠져드네. [대성]
Attach to it and you lose the measure;
The mind will enter a deviant path.
放之自然 體無去住
(방지자연 체무거주)
놓아 버리면 저절로 그러함이니
자체에 가고 머묾이 없다. [무비]
놓아 버리면 자연스러우니
본체는 가지도 않고 머무르지도 않네. [대성]
Let it go and be spontaneous,
Experience no going or st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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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명 信心銘> (17)
향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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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9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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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