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닉네임:크림♥
소설명:인터넷얼짱 천비슬, 럭셔리보이 수발들기!?
최대편수:100편예정
메일:gomtangi_love@hanmail.net
─────────────────────궁시렁♡
으하앙!!.. 두번 째 쓰는 거에요....훌쩍.....
한번썼다가 날렸어요!!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이 소설 망하면 나 뭐쓰냐~.
한번씩 다 써본 거 같은데.. 인기없어서 삭제하고 쿨럭..
흠.. 이 소설 많이많이 읽어주세요
─────────────────────끝♡
─────────────────────[인터넷얼장 천비슬, 럭셔리보이 수발들기!?[1]
"야, 우리 헤어져."
"뭐? 야~ 오늘 99일이어서 놀래켜 주려는거지?"
"아니야, 미안해....."
"뭐!!! 내가 어디가 맘에 안든건데!?"
"너 그러는거, 니 성격 나랑 안 맞는 것 같애."
"그래? 그래 좋아. 헤어지자구!"
진짜 제길제길 왕 제길이다!!!
으휴, 나 얼짱 이~ 꽃다운 얼굴을 가진 천비슬이..
평범한 남자 애 한테 차이냐구...
에씨, 이 깡통은 날 놀리기라도 하는 듯 뒹굴뒹굴
내 발 앞에 있기에 멋지게 슁- 차줬다.
"오예~♪"
"아 씨발. 이거 뭐야!"
오마이 갓뜨다!! 내가 찬 깡통이 한 놈 ,
머리위에 정확히 명중을 했더라는 슬픈 전설이...
설마내가 가만히 있었겠는가? 도망갔다.
"헤엑- 헤엑-"
집에 들어와서 나의 팬카페 '천비슬 그녀가 알고싶다!'라는
카페에 들어가 'To.비슬'이란 곳을 마우스라는 쥐로
꾸-우-욱 눌러줬다.
근데 여러 게시글 중에서,
유난히 내 눈에 띄는 한 글....
'너냐?'라는 제목의 글.
혹시 사극을 즐기는 분인지 궁금했다.
너냐라니... 만나지도 않았음서!
그래도 나의 꿋꿋함~♪
바로 클릭을 해 주었더랬다.!!
「To.비슬
진짜 짜증난다. 머리 위에 혹이!!
튀긴 어딜 텨? 헤이 깡통소녀,
언제 한 번 학교 간다.
나와서 손들고 있어라, 이상!」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사람들 글 보면 마지막에 반드시,
From.닉네임 또는 이름이 적혀있는데,
이 놈은 매너라는 것은
눈 씻고 찾아봐도 보이질 않는 놈인 것 같다.
"어떻해..."
갑자기 이 말이 툭 튀어나왔다.
'깡통소녀', 분명히 내가 낮에 발로
깡통을 툭 찼는데, 깡통맞은 사람이 올린 글,
게다가 내 이름까지 안다니.... 흐엑-
나는 'From.비슬' 이라는 곳에 얼른 들어가 글을 올렸다.
"아휴진짜, 내가 미치지~ 할 것도 많은데..."
제목은 From.비슬, No.28542번 글....
솔직히 쪼오금 무섭다!
「From.비슬
깡통소녀, 그냥 나름대로 짐작이 가네요.
진짜로 오시게요? 명문고 2학년 6반이구요.
'천비슬'이란 이름 남자아이들 앞에선 웬만하면...
꺼내지 말고 그냥 오시구요...」
"흐흐... 만족만족 大만족이다!!"
설마... 학교까지 오겠어?
오늘 천비슬! 큰 맘 먹고 캠을 찍었다.
"한 방 날린 것 같으니까 캠빨 잘 받네~ 큭!"
역시~ 훗~ 내 미모란 어쩔 수 없네~*
오늘 시련이 있고.. 난 뒤.. 영 찝찝해서
'회원사진전시실'이란 게시판을 눌렀다.
호오! 킹카발견!! 내용을 읽어보니 입이 벌어졌다.
아니, 벌어질 수 밖에 없었다.
이 킹카가 그 사람 인지 어찌 알았겠는고!
「깡, 통, 소, 녀」란 제목 옆을 보니 리플이...
9...989개... 와아 한 마음에 글을 눌렀다.
「깡통소녀 천비슬!
오늘부러 너를 내 신하로 임명한다.
수발이란 수발은 다 들어줘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010-3726-273x로 전화해라.
아참! 월요일에 니네학교 접수.」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시작 ]
인터넷얼짱 천비슬, 럭셔리보이 수발들기!?[1]
크림♥
추천 0
조회 39
04.07.04 11:51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