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콜 타지도 못했는데 걸리는곳이
그 삼각지역의 90도 꺾이는 오피스텔 지하주차장
겨우 내려갔는데 나중에 자리가 없어서 주차했는데도
문이 벽때문에 안열려서 겨우 탈출
두번째는 망원동의 빌라촌을 갔는데 자리가 하나있는게
후진으로 들어가면서 차들을 지그재그로 피해서
겨우 주차...
세번째는 신촌근처에서 골목을 빠져나오는데
한쪽은 풀이 한쪽은 벽이 그마저도 좁아서 차가
레이인데도 백미러 접고 겨우 탈출..
여차저차 도착해서 주차하는데 빌라앞에 경사면 도로를
후진으로 올라가서 벽쪽으로 최대한 붙혀달래서
겨우 겨우 주차 ㅜㅜ.. 콜은 몇콜 못탔는데
진이 다 빠져서 힘드네요.
진이 빠져서 오늘은 집으로 가야겠습니다.
근데 삼각지역의 파크자이는 지은지도 얼마 안됐는데
왜 그따위로 지은건지..각층 내려가는곳마다 긁힌자국이
시커멓게 있어서 더 부담이 되더군요.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오늘은 왜 걸리는 콜마다... 난이도가 이러지
독립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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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6 03:4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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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gv80인가 suv있잖아요
문 벽에 걸려 다시 주차할려는데
손이 나오라더니 리모컨으로 주차하데요.
첨 보는데 신기하데요
그거 옵션이더라구요. 저번에 소나타도 그게 있어서 물어보니까 옵션이라고 그거있으면 손들이 대충대고 시동끄고 나오라고 해서 편하죠
오늘도 그거 있었으면 고생 안했을건데..없더라구요
신형 소나타이상 원격조종 주차기능 있습니다
ㅋㅋㅋ 그날의 운은 첫콜이 좌우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첫콜만큼은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잡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들어가셔서 맛난거 드시고 푹 쉬세요.
맞아요 한번 그런거 걸리면 이상하게 꼬인다는...
요새 살이 너무쪄서 먹고자는건 포기하고
낼 아침에 운동가야되니까 가기전에 많이 먹고 나가려구요..^^
파크자이 옆 건물도 만만치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