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가마/기와-가마, 라고 할 때의 <가마>라는 말과 사람 머리 위의 머리카락이 원을 그리며 소용돌이치는 부분인 <가마>라는 말이 신(神)이란 뜻의 <카미(かみ)>와 동계어로서 태양에 기초하고 있다는 점을 주제로 한 <<천병석의 신비한 우리말 산책>> 제2편을 “뉴스민”에 연재하였습니다.
많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newsmin.co.kr/section.php?thread=14
http://newsmin.co.kr/detail.php?number=3508&thread=14r04r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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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평소에생각하던 이야기를 ....! 시선다운 이야기 라고 봅니다.
재미나는 것은 제사 때에 잔에 술을 붓고 우리네는 잔을 향배를 중아에 두고 감듯이 세번 돌리고는 젯상에 다시 올렷다가 내려놓는다. 하지만 상당수 유사문화를 갖고 있는 동양권에선 위 아래로 오렷다가 내렷다가 향배에 내려놓는다란 사실. 제사와 연관지어 얘기하고 있으니 제사문화는 중국거라고 억지 쓰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게다가 음양5행두 마찬가지일것이고,,,
그렇습니다, 시산님, "돌린다"는 원형을 시연함은 원모양을 상고시대에 숭배함이겠고 그 토대는 태양/빛의 숭배랑 연결되게씁니다 그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