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2의 말론 제2의 가넷 등 촉망받으며 팀의 주축이 될꺼라 믿었던 신인들의 몰락...(케년마틴=부상 스위프트=출장시간 20분이하,파이져,마일즈=포지션 중복 등등...)
2. 제 2의 누구는 커녕 신인인지도 몰랐던 스티븐잭슨과 마크잭슨의 활약
3. 오프시즌 그랜트를 영입한 마이애미, 힐과 맥그래디를 영입한 올랜도가 동부지구 1,2위를 다툴거라며 전문가들이 예상했지만 모닝과 힐의 부상으로 기대에 못미침..(밀레니엄 백코트라던 키드와 페니도 페니의 부상으로 무안하게만듬...)
4. 위의팀들과는 달리 동부지구 1,2위의 예상팀이 아니던 필리의 초반 연승행진...
5. 포틀의 막강한 인사이드를 이끌어줄꺼라며 전문가들이 예상했지만 시즌 도중 하차한 뚱보 숀켐프...
6. 2000년 엘에이를 우승으로 이끌며 최고의 콤비로 오프시즌에 각광받던 코비와 오닐의 시즌 시작후 불화...
7. 반면 필리를 가장 소란하게하던 래리브라운과 아이버슨은 사이좋게 서로를 칭찬함...
8. 컴퓨터업계의 재벌 마크큐반과 폴앨런 경기장 시설과 팬서비스에 돈을 쓰며 댈러스를 강팀,인기구단으로 만든 큐반에게 마니 부끄러움을 느꼈을 오프시즌에 돈만 뒤질라게 쓰고 7위에 머무른 포틀랜드의 앨런(얼마나 무안했을가...).
9. 조스미스의 뒷거래가 딱걸리면서 미네소타의 5년간 1라운드픽 박탈.
(돈보다는 머 가넷 어쩌구 저쩌구 하던 스미스와 구단주는 민망했을꺼다.)
10. 오프시즌까지만해도 열라 욕먹던 클리퍼스에게 갑자기 좋은 기사를 쓰는 기자들....(어땟을까?)
11. 올해 올스타전도 덩크슟콘테스트에 기대를 갖었지만 덩크슟 콘테스트는 열라 재미없구 경기가 열라 잼있었을때의 팬들의 허탈하다가 이빠이 기분 좋아졌을때의 느낌.
12. 저메인 오닐을 샤킬 오닐의 동생이라 표현해서 한때 엔베이 동호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소설가 성호준 작가....ㅡㅡ;
13. 플오에서 동부지구 우승팀으로 가장 손꼽히던 마이애미의 1회전탈락
(참고로 3전 3패)
14. 그 마이애미를 침몰시킨팀이 오프시즌만해도 플오도 힘겨울꺼같다 예상하던 샬럿 호네츠..
15. 지난 오프시즌에 타도 오닐을 외치며 돈을 쏟아부었지만 스윕당해버린 포틀랜드....
16. 역시 엘에이에게 스윕당했을때 트윈타워의 기분은 어땟을까?
17. 엔베이 파이널. 전문가들은 엘에이의 전승 우승을 예상했을때 첫경기에서 필리가 이기자 혹시 엘에이가 지기라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갖었을 많은 사람들...
18. 필리 주지사인지 아무튼 어느 다리를 올라가면서 필리의 우승을 기원했지만 필리가 져버림...(거기 올라갔을때 안무서웠을까?)
19. 고의인지 아니면 모르고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인터뷰장에서 앨런데게 자리를 내주는 예의를 망각한 코비브라이언트..
20. 지역방어를 도입하기로 한 엔비에이..그럼 엔비에이를 따라하는 케이비엘 규정도 지역방어가 허용될까? 그리구 은퇴를 하겠다던 여러 3점 슈터들은 은퇴를 망설일꺼구...ㅋㅋ
21. 입싼 바클리때문에 컴백하려그랬던거 딱걸린 조던....
재미는 없지만 그래두 그냥 읽어주셨음합니다...
잘못된 내용있으면 주저없이 리플다세엽....^^
그럼 이만..~!
카페 게시글
해외의시선:번역칼럼
2001년 사람들을 무안하게했던 nba시즌 21가지 사건..
조던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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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2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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