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조 승찬 대사의 <신심명 信心銘>]
不好勞神 何用疎親
(불호노신 하용소친)
좋지 않은 것과 정신을 수고롭게 하는 것에
어찌 멀고 가까움을 사용하겠는가. [무비]
정신을 피로하게 함은 좋지 않은데
왜 멀리하거나 가까이하는가? [대성]
It is not good to weary the spirit.
Why alternate between aversion and affection?
欲趣一乘 勿惡六塵
(욕취일승 물오육진)
일승에 나아가고자 하면
육진을 싫어하지 말라. [무비]
일승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육진 경계를 싫어하지 말라. [대성]
If you wish to enter the one vehicle,
Do not be repelled by the sense rea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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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명 信心銘> (19)
향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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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1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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