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영어 공부도 공부할겸 자기전이나 심심할때 보려고
<P> </P>
<P>미드 시트콤을 찾아보다가 친구가 추천해준 빅뱅이론을 보기 시작했습니다.</P>
<P> </P>
<P>근데</P>
<P> </P>
<P>시즌 1 10화 정도 까지 봤는데 아직 특별한 재미를 못느끼겠어요.. </P>
<P> </P>
<P>아직 캐릭터가 안잡힌건지 코드가 안 맞는 건지...</P>
<P> </P>
<P>그전에 봤던 </P>
<P>HOW I MET YOUR MOTHER은 시즌 6 까지 다 봤을 정도로 </P>
<P>재밌었거든요. 캐릭터도 캐릭터지만 에피소드의 창의성과 </P>
<P>사이사이에 숨어있는 교훈 들이 좋았습니다. </P>
<P>시즌 5끝편인가 뮤지컬 같은 에피소드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P>
<P> </P>
<P>빅뱅이론이 미국에선 HOW I MET YOUR MOTHER보다 인기가 많을것 같은데 </P>
<P>아직까진 저랑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좀더 보면 캐릭터가 더 잡히면서 재밌어지려는지..ㅜㅠ</P>
<P> </P>
<P>가볍게 웃으며 빠져들수 있는 시트콤 같은 미드 또 없을까요? </P>
<P> </P>
<P>짤은 또다른 페니</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6D304D4E69EFCC0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399"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99" id="A_126D304D4E69EFCC0C50DB"/></P>
<P><BR><BR></P></FONT></SPAN></FONT></DIV>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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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했으면 단시즌으로 끝냈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사실,무자비한 욕설이나 성적인 표현보다는 여성비하/인종갈등/마약에 대한 과다 표현 등의 사회적 계층 갈등에 대한 소재 표현이 더욱 문제시 되는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웃음에 대해서만큼은 이런 저급하고 직설적인 표현과 연출을 좋아하지만, 심의상 용인될 수준을 훌쩍 넘는 시트콤이라서... 미국의 수없이 많은 학부모들이 위원회에 항의 투고를 했을 모습을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웃음도 나네요.
이경규씨가 일전에, "나는요,환갑되서 정말 방송 재밌게 할거 같애.왜?!거리낄 게 없거든!! 마누라 욕도 하고,여자 얘기도 하고,정치인 욕도 하고...나 어차피 살만큼 살았는데 뭐!!" 라는 식으로 말했던 적이 있지요. 남자의 자격에서 였습니다. 이것의 실사판이 럭키 루이 아닐런지요?? 무보정/무삭제/무편집 그야말로 웃음만을 목적으로 하는 그 어떤 심의 규정에 대한 거부. 정말 꿈의 시트콤이었습니다. 이런게 좀 많이 나오면 좋겠는데...
How i met your mother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두남자 1/2(two and half men)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25분남짓이라서 짧게 웃기 좋은 미드죠. 시작부터 끝까지 대놓고 저질스럽게 가니 그냥 생각없이 웃으면서 보기엔 최고인듯합니다. 실제인생도 막장인 찰리쉰이 주인공입니다.
머 취향 차이니까요... 전 빅백 그런대로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오히려 How I met your mother은 천재 소년 두기 외에는 웃긴 캐릭터가 없어서 유치할 정도... 살짝 성인 느낌 좋아하시면 투앤어 해프 맨을 함 보심이... 찰리 신의 평소 모습을 그대로 극에 넣어서 잼있어요 ㅋㅋㅋ
사실 빅뱅이론이 시즌1초반정도까지는 그렇게 막 펑펑 터지진않습니다 ㅋ 캐릭터를 잡아가는 과정이거든요 ㅋㅋ 하지만 좀만 넘어가다보면 아마 빵빵 터질꺼에요 ㅋ 전 많은 분들이 추천해준것중에 코드가 안 맞았던게 더 오피스였네요;;;;;머 이상한 소리만 하는거 같고 영 안맞더군요 ㅠ
첫댓글 How i met your mother 진짜 재밌죠 ㅋㅋㅋ시즌 6까지 무한반복으로 보네요 전.
럭키루이 강추합니다. 코드고 뭐고 무조건 재미있어요. 짠하기도 하구요.
럭키루이 보시면 다른건 어린이 동요 100선 느낌이 나실 겁니다.
꼭 한번 보세요.
다음 동영상에서 검색해서 무료로 볼수 있으니까요.
하드코어 시트콤의 알파에서 오메가를 모두 전수해 줍니다.
아쉬운 건 시즌제가 아니라는 거에요 ㅋ
오죽했으면 단시즌으로 끝냈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사실,무자비한 욕설이나 성적인 표현보다는 여성비하/인종갈등/마약에 대한 과다 표현 등의
사회적 계층 갈등에 대한 소재 표현이 더욱 문제시 되는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웃음에 대해서만큼은 이런 저급하고 직설적인 표현과 연출을 좋아하지만,
심의상 용인될 수준을 훌쩍 넘는 시트콤이라서...
미국의 수없이 많은 학부모들이 위원회에 항의 투고를 했을 모습을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웃음도 나네요.
그 엄청난(?) 미국에서도 풍기문란 때문에 한시즌으로 막내려야 하다니...어떤 의미에서는 참 대단한 시트콤입니다.ㅋㅋ
이경규씨가 일전에,
"나는요,환갑되서 정말 방송 재밌게 할거 같애.왜?!거리낄 게 없거든!!
마누라 욕도 하고,여자 얘기도 하고,정치인 욕도 하고...나 어차피 살만큼 살았는데 뭐!!"
라는 식으로 말했던 적이 있지요.
남자의 자격에서 였습니다.
이것의 실사판이 럭키 루이 아닐런지요??
무보정/무삭제/무편집 그야말로 웃음만을 목적으로 하는 그 어떤 심의 규정에 대한 거부.
정말 꿈의 시트콤이었습니다.
이런게 좀 많이 나오면 좋겠는데...
완전 다른 분위기로 시즌 2나왔어요 좀 드라이 합니다 뭐 실상 루이ck 가 주인공/작가란거 빼면 다른 쇼이긴 해요. 전 재밌게 보고 있어요
여담이지만 저 페니 역의 칼리 쿠오코가 돈 많이 받드라구요~ 거의 회당 30만 달러 정도??? 시즌 하나 하면 600만.....
페니가 그정도로 스타인가요? 출연진중에 가장 많이 받는건가요? 빅뱅이론은 참 재미있게 봤지만.... 필모그래피를 봐도 크게 히트작이 있는것 같진않은데....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단역으로 나왔었군요... 누구로 나왔었지???
How i met your mother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두남자 1/2(two and half men)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25분남짓이라서 짧게 웃기 좋은 미드죠. 시작부터 끝까지 대놓고 저질스럽게 가니 그냥 생각없이 웃으면서 보기엔 최고인듯합니다. 실제인생도 막장인 찰리쉰이 주인공입니다.
뜬금없긴 하지만 시트콤의 최고봉은 역시 프렌즈죠..;;ㅋ 전 요새도 가끔보는데 ;; ㅋ
머 취향 차이니까요... 전 빅백 그런대로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오히려 How I met your mother은 천재 소년 두기 외에는 웃긴 캐릭터가 없어서 유치할 정도... 살짝 성인 느낌 좋아하시면 투앤어 해프 맨을 함 보심이... 찰리 신의 평소 모습을 그대로 극에 넣어서 잼있어요 ㅋㅋㅋ
빅뱅이론 정신없이 웃었는데ㅠㅜㅋㅋㅋㅋ 제가 스타일이 그래서 그런가요ㅠ 오히려 그런 스타일 시트콤 찾기가 힘들더군요ㅠ 아이티 클라우드는 너무 억지스럽고ㅠ 다른 시트콤들은 프렌즈나 빅뱅이론 같은 느낌이 안나고ㅠ
전 두 미드 전부 미친듯이 웃으면서 봤는데 ㅎㅎ 빅뱅이론 시즌1 10화까지 봤는데 별로라면 아마 웃음코드가 맞지 않는거 같네요;;;
사실 빅뱅이론이 시즌1초반정도까지는 그렇게 막 펑펑 터지진않습니다 ㅋ 캐릭터를 잡아가는 과정이거든요 ㅋㅋ 하지만 좀만 넘어가다보면 아마 빵빵 터질꺼에요 ㅋ 전 많은 분들이 추천해준것중에 코드가 안 맞았던게 더 오피스였네요;;;;;머 이상한 소리만 하는거 같고 영 안맞더군요 ㅠ
전 빅뱅 최고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ㅋ
흠 전 하우 아이 ,,는 1시즌 다봤는데 그뒤로 별로 보고싶진 않았고요 빅뱅이론은 한편한편 오늘은 나오려나 내일은 나오려나하면서 봤어요 ,,,오 마이 쉘든 ~
개인적으로 빅뱅은 캐릭터에 너무 기대는 시트콤이라고 생각합니다 Two and a half 랑 제작진이 같아서 그런지 유머코드도 살짝 진부하고, 각본에서 뭔가 기발하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자주 안보인다고 봅니다. 저랑 개그코드가 안맞아서 그런것일수도 있겠지만서도
How I..같은 시트콤은 주인공 캐릭터 매력은 좀 떨어져도 더 clever하다고 해야하나, 좀더 각본에 신경써서 위트넘치는 에피소드가 많이 나오는편이라고 봐요.
그런면에서 양쪽을 다 잡은 friends는 정말 지금봐도 대단합니다. 요즘도 가끔찍 꺼내서 시즌1부터 완주하고있습니다
오 페니 ㅎㅎ
페니 이쁘죠...보다보면 레너드에게 질투심이....ㅋ
knock,knock,knock Penny!!
knock,knock,knock Penny!!
knock,knock,knock Penny!!
버징가~
미드 엄청나게 보는데, 아직까지도 프렌즈가 젤 잼있었던거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