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윤호와 통화를 했다..
그간 잘 지냈느냐? 응! 덕분에 잘 지냈다...
이런저런 인사말이 오가는 가운데 우리 카페 주소가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문자로 보내주기로 하고 다시 철없는 지지배들처럼 수다를 떠는데 이 녀석이 한다는 말 " 야! 윤기야!! " "왜" "아니 그냥" 참 싱겁기는 ...
아무래도 뭔가 있는 것 같아 닥달질을 하니 솔직하게 고백하는 말 " 나 이번에 가게 오픈했다" " 시벌놈!! 왜 안 알려느냐"고 하니 "친구들에게 부담을 주는 것 같아서...."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니고 무언가 열심히 나름대로 노력을 하려고 하는 윤호의 모습이 참으로 갸륵하게 보이는 순간이었다..
혹 익산에서 식사를 할 요량이라면 윤호네 가게에 가서 식사를 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상호명은 "통큰전복삼계탕" 위치는 익산 동부상설시장후문(동부시장뒤)이고 전화번호는 851-3131이다.
5월 25일 오픈했다고 하니 때늦은 감이 있지만 윤호야!! 이번 사업은 잘 되리라 믿는다...
윤호 화이팅..
어제 윤기,나,재만이,광호,수민이,철호,종락이 참석하여 맛있는 저녁먹었다 윤기가 직접 대나무밭에서 가져온 죽순으로 본인이 요리한 죽순요리로 입맛을돋구고 나중에 전북삼계탕과 전복삼계탕+옷닭으로 식사를했는데....맛이 그만이더라 장소는 동부상설시장뒤...............정력에 그만인 요리더라...........추카
첫댓글 "통큰전복삼계탕" 이 통크게 성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이런 소식 알리미로 윤기가 수고 많다. 전화 한통씩하며 축하하고 격려하자고~ 윤호야 돈 많이 벌어라, 건강하고^^
전복삼계탕이 광주에서도 인기메뉴이더라.. 적당한 크기의 전복이 세마리가 들어가더라.. 윤호야 사업 번창하고 대박맞아라...^^*
전복에삼계탕이라 소주생각이절로나는구먼...번창하소
윤호 개업 진심으로 축하한다....! 내 동생네 집에 연락하여 "통큰전복삼계탕" 집으로 돌격 앞으로 하라고 할거구만...!
윤호 개업을 축하한다. 다음 익산에 가면 꼭한번 찾아갈께
내가 두번가서 시식했는데 참말로 맛있더라. 나 혼자만 다니려했는데..어젠 재만이도 다녀갔고..
추카 추카 함가봐야되것지?!!!!
그려 나두언제가봐야겠다.....
윤호야 축하한다. 이달에 출장 예정있는데 광호 귀 잡고 가야 겠다.
어제 윤기,나,재만이,광호,수민이,철호,종락이 참석하여 맛있는 저녁먹었다 윤기가 직접 대나무밭에서 가져온 죽순으로 본인이 요리한 죽순요리로 입맛을돋구고 나중에 전북삼계탕과 전복삼계탕+옷닭으로 식사를했는데....맛이 그만이더라 장소는 동부상설시장뒤...............정력에 그만인 요리더라...........추카
후기 그날 옺닭먹고 디게 고생했다 병원가서 치료받고 약후유증으로 며칠 다리힘빠져....힘얻을려했던계획수포로가고...언제다시가서 맛있는 닭 옺없이 먹어야겠는디 보충하기위해..............